차바이오텍이 재생의료용 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셀인셀즈(CellinCells)와 연골질환 오가노이드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맺었다.차바이오텍은 자회사인 차바이오랩 의약품 제조시설에서 고품질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개발용 줄기세포의 세포은행을 구축해 셀인셀즈에 제공할 예정이다.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해 만든 ‘인체 장기 유사체’를 망가진 장기 부위에 이식해 재생하도록 돕는 오가노이드치료제는 2차원의 줄기세포치료제 보다 생착률과 지속성이 높다.
국내 대표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2024년 정기 총회에서 제5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선출일로부 3년이다.바이오의약품협회는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에 설립된 약사법 및 민법에 근거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차바이오텍이 항암효과를 높인 NK(내추럴킬러)세포 제조법과 이를 활용해 개발한 치료제의 활용 범위에 대한 특허(발명 명칭: 항암 활성이 증가된 자연살해세포 및 그의 면역 치료 용도/등록번호: 10-2633742)를 획득했다고 밝혔다.강력한 면역력을 가진 NK세포는 특정 항원 없이도 비정상세포를 직접 살상하기 때문에 자연살해세포로 불린다. 다만 NK세포가 정상세포는 놔두고 암세포만 공격하려면 암세포를 인식하는 활성수용체가 높게 발현돼야 한다.이번에 제조된 NK세포는 NKG2D, NKp30, NKp44, ITGA1, ITGA2, KIR
차바이오텍의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12월 26일 경기도 용인 미혼모 보호시설 '생명의 집'을 방문해 신생아 순면 겉싸개, 방수패드, 수유베개, 휴대용 유모차 등 육아 용품을 전달했다.
차바이오그룹이 언론, 산업계,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뉴스룸을 오픈했다.뉴스룸은 크게 BIO Ecosystem과 Inside, Global Healthcare, Press로 나누었으며, 특히 Press에서 회사의 보도자료, 주요 이슈에 대한 설명이나 공식 입장을 전달한다. 차바이오그룹은 차바이오텍을 비롯해 CMG제약, 차백신연구소 3개 상장사와 차헬스케어, 차메디텍, 차바이오F&C, 차케어스, 서울CRO,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경동맥화학색전술과 면역세포치료제 병용요법이 간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중간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이주호 교수는 8월 18일 열린 한국줄기세포학회 연례 학술대회(부산 벡스코) 재생의료진흥재단 세션에서 ‘간암 환자에서 경동맥화학색전술과 면역세포치료제 병합요법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관찰하기 위한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를 발표했다.연구 대상 환자는 간에 종양이 국한됐지만 종양이 너무 크거나 개수가 많아 수술이 힘든 5명.연구팀은 경동맥화학색전술 실시 후 환자 혈액에서 배양한 NK면역세포치료제 CBT101을 3회 투
차병원∙바이오그룹이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채용 분야는 난임연구, 제제연구, 백신개발, 세포치료제 연구 등 연구개발 분야를 비롯해 사업개발, 경영전략, 국내/해외영업, 글로벌 마케팅, 전산 등이며 채용규모는 ○○명이다. 모집 기관은 종합연구원, 의료재단, 분당차병원, 차움, 차바이오텍∙CMG제약∙차백신연구소∙차메디텍∙ 차헬스케어 등 차바이오그룹 5개 계열사, 기업본부 등 10개 기관이다.이달 28일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차바이오텍(대표 오상훈)이 이현정 전 삼양바이오팜USA 대표를 사장으로 영입했다. 이 사장은 차바이오텍과 차바이오그룹의 연구개발 부문을 총괄한다.이 사장은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의료경영 석사 학위를 받았다.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가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재조합 단백질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CVI-VZV-001)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연구소는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 24명을 대상으로 약물의 용량 별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고, 최대 투여 용량 및 2상 임상시험의 권장용량, 면역원성 등에 대해서 관찰할 계획이다.CVI-VZV-001은 차백신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인 Lipo-pam(리포-팜)을 기반으로 한 재조합 단백질 대상포진 백신이다. 리포-팜이 세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이 2022년 임원 및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분당차병원, 의료재단, 차바이오텍∙CMG제약∙차백신연구소∙서울CRO 등 차바이오그룹 5개 계열사, 기업본부 등 10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채용 직군은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생식의학 등과 관련된 연구개발, 사업개발, 경영전략, 전산 등이며 모집인원은 ○○명이다. 이번 임원 및 경력직원 공채 지원자는 12월 15일(목)까지 차병원∙차바이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차바이오텍(대표 오상훈)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9월 15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2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아이코드는 상담 부스를 찾는 예비부모들에게 아이코드의 제대혈 보관 기술력과 안전성 등을 소개하고 제대혈 보관의 중요성과 최신 정보를 전문가 상담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보관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기간연장, 가격할인 혜택과 더불어 기념품을 증정한다.제대혈(Cord Blood)이란 탯줄 속에 들어있는 혈액으로 출산 시 한 번만 얻을 수 있다. 제대혈에는 혈액을 만드는 줄기세포인 조혈모세포가 풍부
차바이오텍(대표 오상훈이 12일 공시를 통해 2022년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차바이오텍의 2022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9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했으며, 전년 하반기 매출 3,797억원 넘어섰다. 회사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미국∙호주 등의 해외사업과 국내사업이 모두 견실하게 성장한 덕분이라고 밝혔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7억원과 79억원의 적자를 보였다.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의 CDMO(위탁개발생산) 시설 투자와 파이프라인 임상 가속화에 따른 연구개발
차바이오텍이 CDMO(항체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시설을 완공했다.차바이오텍은 현지시간 3일 오전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미국식품의약국(FDA)의 cGMP(우수의약품생산규격)에 맞춰 설계, 시공된 이 생산시설은 500리터 용량의 바이오리액터(세포 배양기)와 글로벌 수준의 제조 설비를 갖추고 있다.구성원 역시 론자, 후지, 찰스리버 등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기업에서 250건의 벡터 제작 프로젝트와 10여종의 바이럴벡터를 개발·
차바이오텍이 3월 14일 탯줄 조직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하는 방법과 이 세포로 개발한 치료제의 활용 범위에 대한 유럽 특허를 획득했다. 정식 명칭은 향상된 탯줄 유래 부착형 줄기세포, 그의 제조방법 및 용도다.회사에 따르면 이 기술을 활용하면 탯줄 유래 줄기세포를 인체 내부와 유사한 환경에서 배양하기 때문에 고순도 세포를 더 많이 증식시킬 수 있어 세포의 제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유전자 발현 줄기세포 치료제에 알츠하이머치매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차의과학대학 분당차병원 신경과 김옥준 교수는 차바이오텍의 아밀로이드베타(Aβ) 분해 효소인 네프릴리신(neprilysin) 유전자 발현증강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에서 알츠하이머치매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고 줄기세포 국제저널(Stem Cells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네프릴리신은 Aβ단백질의 대표적 분해효소로 체내수치가 높아지면 Aβ가 줄어 치매 증상이 호전된다. 다만 네프릴리신은 뇌혈관 장벽을 통과하기 어려워 외부 투여시 치매 치료에는 한계
차병원·바이오그룹이 2021년 신입 및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분당차병원을 비롯한 차병원그룹 의료기관과 차바이오텍∙CMG제약∙차백신연구소 등 차바이오그룹 계열사, 차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등에서 연구개발, 영업·마케팅, 전산, 사무행정, 디자인 분야 ○○○명이다. △문의 : 채용 홈페이지
차바이오텍 계열사 CMG제약(대표이사 이주형)이 레바논에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를 수출했다. CMG제약은 레바논 제약사 아르완사(Arwan Pharmaceutical Industries Lebanon)에 제대로필 ODF(구강용해필름) 1차 물량 수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출 물량은 10mg과 20mg이며 향후 3년간 5·10·20mg 제품 총 1600만 달러(약 180억)를 납품할 예정이다.타다라필 성분의 제대로필 ODF는 알약에 비해 휴대성과 복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CMG제약 자체 개발한 STAR FILM 기술을 적용됐다.
차바이오그룹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새터데이 스킨(Saturday Skin)이 토너와 마스크를 국내에 출시한다.글리콜릭산이 주성분인 '포어 클래리파잉 토너'(사진 왼쪽)는 티트리 오일, 위치 하젤, 레드 클로버 등 식물추출물이 들어있어 여름철 늘어나는 모공을 축소하고 거칠어지는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일반 감귤류보다 비타민C성분이 3배 많은 유자를 이용한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는 여름철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고 동시에 모공, 스트레스, 피부결을 관리해준다.유자껍질 추출물, 유자 에센셜 비타민
차바이오텍이 호주 유전체분석 시장에 진출한다.차바이오텍은 시티 퍼틸리티(City Fertility)와 함께 호주 난임환자에게 착상 전 배아유전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시티 퍼틸리티는 차바이오그룹 글로벌 네트워크 중 호주 난임센터로서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 주요 5개 도시에서 8개의 난임센터를 운영 중이다.회사에 따르면 현재 호주는 '착상전 배아 유전 검사'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이 없어 그 동안 유럽에 검사를 의뢰해 왔다.착상전 배아유전검사는 유전적으로 염색체가
차바이오텍(대표 오상훈)이 신경 전구세포의 증식법 및 증식된 신경 전구세포를 포함한 신경질환치료용 조성물에 대해 유럽 특허(출원번호: 14903548.7)를 획득했다.특허 내용은 여러 형태의 신경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신경 전구세포를 저산소 상태에서 대량 증식, 배양하는 기술로서,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헌팅톤병 등 신경질환 치료에 이용할 수 있다.앞서 차바이오텍은 신경 전구세포를 도파민 세포로 분화 유도하는 방법에 대한 국내 및 유럽 특허, 그리고 신경 전구세포 증식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획득했으며 현재 미국 특허 등록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