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제약(대표 조현주)이 어린이 홍삼 건강기능식품 '홍키통키 프리미어(YGBR)'를 새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함소아제약의 오랜 기간 축적된 연구개발 역량이 투입된 홍키통키 프리미어는 연령 별 컬러 지표인 함스에이지(Ham’s Age)'에 따라 기획됐다. 24개월~4세는 옐로우, 5~7세는 그린, 8~10세는 블루, 11세 이상은 레드를 선택할 수 있다. 홍키통키 프리미어는 연령 대에 적합한 홍삼 성분(진세노사이드)과 정상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 흡수율까지 고려한 만큼 면역력을 최적으로 증진한다. 뿐만 아
바이오 소재기업 ㈜지에프씨생명과학(대표이사 강희철)이 엑소좀단백질(exosomal protein)을 활용한 전립선암 진단 기술을 국제학술지 바이오마커저널(Biomarkers Journal)에 발표했다. 연구논문 제목은 'STEAP1 as a New Diagnostic Marker Candidate for Prostate Cancer’와 ‘RTN3 (Reticulon 3) as a Novel Prostate Cancer-Specific Biomarker derived from Exosomes'다.이 기술은 표준 암진단법
신약개발 바이오벤처기업 ㈜에이스엠자임(대표이사 임완택)의 진세노사이드 Rh2(S) 대량 생산기술이 해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회사에 따르면 미국 AP뉴스는 지난달 31일 ‘Aceemzyme Co., Ltd., challenging to new drug of brain diseases with recombinase-based ginsenoside Rh2(S) mass production technology’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인삼에 극미량 존재하는 희귀 진세노사이드는 글루코스 잔기가 아글리콘에 붙어 있는 위치에 따라 효능이
화장품 바이오 소재 기업 ㈜지에프씨생명과학(대표이사 강희철)이 개발한 두피 유산균 유래 엑소좀 Leuco-Exo의 연구논문이 국제학술지 Current Issue in molecular biology (CIMB) 저널에 발표됐다.Leuco-Exo는 20대 여성의 두피에서 분리한 신규 유산균에서 정제됐다. 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엑소좀은 50~200㎚(나노미터)의 소포체로서 줄기세포 배양액에서 0.1~0.5%정도만 얻을 수 있다. 피부 세포 재생을 비롯한 항노화, 항염증 물질로 알려져 있다.연구에 따르면 Leuco-Exo는 세포 사멸 및
국내 효소홍삼기업 비티진이 베트남 다낭 암병원(Danang Oncology Hospital, 사진)에 건강보조제 로얄지쓰리300과 Rg3 HSC[주성분 홍삼 특이진세노사이드 알지쓰리(Rg3)]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로얄지쓰리300은 베트남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인증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며, Rg3 HSC는 올해 초 베트남에 정식 런칭됐다. 비티진에서 직접 개발한 특이진세노사이드(특이사포닌 Rg3 등)를 강화한 제품들은 진세노사이드 Rb1, Rb2, Rc, Rg1 등이 함유된 일반 인삼제품들 보다 체내 흡수가 쉽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또
GC녹십자웰빙이 개발 중인 암악액질 신약 GCWB204에 근육위축억제효과가 확인됐다.GC녹십자웰빙과 숙명여대 약대 배규운 교수 공동연구팀은 종양괴사인자(TNF-α)에 의해 유발되는 근육위축 세포모델에 대한 GCWB204 효과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미국중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Chinese Medicine)에 발표했다.암악액질이란 암환자가 암 질환 자체 또는 항암제 사용으로 인해 체중 감소와 근육 손실로 대사불균형에 이르는 질병을 가리킨다. 전체 암환자의 50-80%가 암악액질로 인한 영향을 받고, 약 20%의 환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이 간편하게 섭취하는 로얄 진(眞) 홍삼스틱을 출시했다. 홍삼을 농축시킨 진액 형태로 고농도의 홍삼기능 성분 진세노사이드(사포닌) 10mg가 들어있다. 건강한 감미성분인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했으며, 특히 발효홍삼과 당귀, 황기, 작약 등 9종 자연소재 성분이 든 참대보농축액이 함유돼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합성향로, 착색료, 보존료 등이 첨가되지 않아 안전성도 확보했다.JW생활건강은 "하루 한 포 섭취로 면역력과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피로한 직장인과 수험생, 가사
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의 암악액질 신약 ‘BST204’가 독일 의약품 당국인 연방의약품의료기기연구원(BfArM)으로부터 임상 2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암악액질(Cancer cachexia)은 암으로 인해 대부분의 영양소를 종양에 빼앗기면서 심각한 체중 감소 및 전신 쇠약을 일으키는 증상을 말한다.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허가 받은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BST204’는 에너지 대사와 근육 활성화 촉진 작용을 하는 ‘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해 암악액질을 개선한다. 앞서 진행된 비임상 연구에서는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확인됐고, 독일 임상 1상에서는 안전성도 입증됐다. 이번 임상 2상에서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등 3곳의 대학병원에서 폐암과 대장암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녹십자의 천연물의약품 부문 가족사인 녹십자HS(대표 유영효)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14년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상)과 10대 신기술에 선정됐다.이번 10대 신기술에 선정된 녹십자HS의 ‘사포닌전환(BST, Bio Saponin Transformation)기술’은 인삼의 효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인삼의 약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h2, Rg3를 효소반응을 통해 고함량으로 생산하는 기술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붕괴로 인한 방사능 피폭이 우려되는 가운데 홍삼이 방사능으로부터 손상된 세포활성화, 조혈기능개선 및 면역력증진 등 방어에 도움을주는 것으로 나타나주목되고 있다.고려인삼학회에 따르면 인삼의 방사선 예방 실험 연구는 이미 일본, 미국, 인도 등의 학자들에 의해 치사량의 방사능을 조사한 동물실험에서 생존률을 증가시키고, 방사능으로 인한 조혈 및 면역기능 저하를 회복시키는 것으로 보고됐다.인도 방사능&암연구센터와 일본 시가의대 분자유전학부 공동 연구팀이 2010년에 발표한 '사이클로옥시게나제(COX) 억제제-진세노사이드 의 방사선 감수성과 항종양 활성'(2010)에서도 인삼 유래의 진세노사이드가 생체 내 종양발생에서 COX-2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고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증가시
산삼과 홍삼에만 함유돼 있는 진세노사이드를 증폭시키는 공학기술을 이용한 기능성 음료 ‘산에는 삼’이 종근당에서 출시됐다.종근당측에 의하면 이 음료 1병에는 산삼1g 또는 홍삼4g에 해당하는 진세노사이드 Rh2를 포함하고 있어 면역증강 작용에 따른 피로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기능이 아주 우수하다.이 제품의 주성분은 ‘BST100’으로, 이는 고도의 효소전환기술을 통해 진세노사이드 Rh2와 Rg3를 각각 2000배, 70배 강화시킨 물질.특히 이 기술은 인삼사포닌이 지닌 당기를 효소로 전환하여 생리 활성이 강한 산삼·홍삼 특이사포닌으로 바꾸는 기술로 국내 특허등록(대한민국 특허등록 번호 제0329259호)이 되어 있으며 피부면역증강 및 피부재생효과로 일본 내 특허출원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