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11월 13일 방사선종양학과 로비에서 신규로 도입한 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인 선형가속기와 모의치료 장비 CT시뮬레이터에 대한 축복식을 개최했다.미국 베리안(Varian)사의 선형가속기인 바이탈빔(VitalBeam)은 정상조직의 방사선피폭량을 최소화하면서 종양표적조직만 정밀하게 치료할 수 있다.모의치료 장비인 CT 시뮬레이터는 지멘스(Siemens)사의 소마톰 고오픈프로(SOMATOM go.Open pro)로 방사선 치료를 받기 전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를 비침습적으로 획득하는 치료계획을 세울 때 활용한다.
서울적십자병원(원장 문영수)이 1월 12일 3.0T 규격의 최신 MRI 장비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장비명은 지멘스사의 3.0T 마그네톰 비다로서 바이오매트릭스 기술을 적용한 모델로서 선명한 화질과 함께 전이성이나 악성 병변을 쉽게 감별할 수 있다.
에스엠영상의학과(구 서주미르영상의학과)가 최근 인터벤션 시술 누적 20,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0,000례 달성한지 4년만이다.인터벤션(Intervention) 시술은 초음파, CT(컴퓨터단층촬영), 혈관조영장비 등 영상장비 유도 하에 미세구멍을 통해 질병을 진단하거나 환부를 치료하는 최소침습 수술법이다. 실시간으로 환자의 신체 내부를 볼 수 있어 정확성과 안정성이 높다. 대부분 부분 마취 후 진행되는 만큼 통증이 적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신체적, 심리적 부담이 적다.특히 회복이 빨라 후유증 및 합병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응급의료센터 전용 CT를 지멘스의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로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이 CT는 신속 정확하게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응급환자, 노인, 어린이, 무의식 환자 등 숨을 참기 어려워 정확한 검사가 어려운 경우에 시행할 수 있다.또한 현존하는 CT 가운데 방사선 피폭량이 가장 적고 조영제도 소량 투여하는 만큼 환자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제10회 MRI국제학술대회(ICMRI, 회장 및 조직위원장 김윤현)가 27회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추계학회(그랜드 워커힐)가 지난 5일 성료됐다.ICMRI는 MR 관련 기초연구자 및 임상의가 참여하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학회로서 2013년 첫 대회를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이번 학회는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들어 온오프 하이브리드방식으로 개최됐으며, 24개국, 135개 기관에서 1,163명이 참여했다.세계적 석학 4명의 기조강연과 함께 신경신호 전달을 고해상도로 관측하는 방법인 다이애나(DIANA, dir
SM영상의학과(에스엠영상의학과, 대구)가 최근 독일 지멘스의 최신 CT(컴퓨터단층촬영) '소마톰 드라이브'를 도입하고 28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기존에 대형병원급 CT와 MRI(자기공명영상) 등을 보유하고 있지만 고품격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가 도입했다.소마톰 드라이브는 듀얼소스 기술을 적용해 X-선관과 검출기가 모두 두 개로 이루어져 촬영속도가 0.28초로 기존 장비보다 두배 이상 빠르다.또한 기존 멀티디렉터 CT 대비 최대 10분의 1 수준의 방사선량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X-선 관전압도 자유롭게 설정할 수
고대안산병원(원장 김운영)이 독일 지멘스헬시니어스의 최신 CT 시뮬레이터(Simulator) SOMATOM go.Sim을 설치,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CT 시뮬레이터는 환자가 실제 방사선치료를 받기 전,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정확한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 사용된다.이 기기는 인공지능 기반의 소프트웨어로 환자의 조건, 검사 목적, 검사 부위 등의 여러 항목을 자동 분석하며, 방사선 노출량을 최대 60%(미식품의약품기준 검증)까지 줄일 수 있다.고대안암 방사선종양학과 윤원섭 교수는 "방사선치료는 계획된 방사선량을 종양에 정확히 조사해
인하대병원이 인천을 바이오메디칼 유니콘 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8일 실시하는 청라의료복합타운 우선협상자 대상 선정 프레젠테이션에서 인하대병원은 의대와 보건대의 이전을 비롯해 GE, 아마존, 지멘스, 필립스 등 글로벌 기업과 코스닥 상장 바이오의료기업 등 유망 기업 300여 곳의 협력하는 국제 디지털 바이오메디컬 타운 조성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인천시 서구 청라동 1-601 일원 26만1,635㎡에 조성되는 청라의료복합타운에는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산·학·연, 업무·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병원이
어깨는 신체 중에서 가동 범위가 넓으면서도 관절, 인대 등이 모여 있어 손상되기 쉬운 부위다.특히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 여름철에는 어깨질환 발생률이 높아지는데, 가동범위가 제한되고 통증이 동반되는 만큼 일상생활이 크게 불편해질 수 있다.어깨질환 발생 즉시 병원을 찾아 대처하는 적극인 치료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이유다.50세 전후에 발생하는 '오십견'은 특별한 원인없이 나타난다. 심한 통증은 물론 야간 통증도 동반될 수 있다. 특히 모든 방향에서 운동 범위가 제한돼 일상이 매우 불편해져 주의가 필요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지멘스의 MRI 마그네톰비다[사진]를 도입해 진단 정확도와 검사효율을 높였다.병원에 따르면 기존 복부 및 심장 검사 시에는 어린이나 고령자, 의식없는 응급환자 등이 움직이거나 잠시 숨을 참기 어려워 여러 차례 다시 검사해야 했지만 새 MRI는 편안히 숨쉬면서 촬영할 수 있으며 영상의 질도 크게 향상됐다. 또한 70cm의 넓은 출입구에 촬영시 소음도 적어 어린이나 폐소공포증 환자 등의 불안감도 줄여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4월 16일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대표이사 이명균)의 코로나19 원인 바이러스인 SARS-CoV-2의 항체검사 시약을 허가했다.회사에 따르면 자동화된 진단면역장비를 이용하여 검사할 수 있는 시약은 이 제품을 포함해 2개이지만 면역력의 척도인 중화항체를 검사하는 돌기 단백질 (Spike Protein) 시약은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유일하다. 시간 당 440건 검사할 수 있는 면역검사 장비를 이용할 경우 10분만에 검사를 얻을 수 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대표이사×사장 이명균)이 미국 GPTW 연구소(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GPTW 연구소는 2002년부터 미국, 유럽 등 전세계 50개국에서 신뢰경영지수를 발표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과 문화를 만드는 기업을 매해 선정해 발표하고 있는 컨설팅 업체이다.선정 기준은 임직원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내부 구성원 만족도 지수 5대 범주 관련 15가지 핵심 진단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11월 2일 강원도 최초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를 공급, 운영 가동식을 진행했다.마그네톰 비다는 최신형 3테슬라 MRI로서 바이오 매트릭스 기술 및 고속스캔기술인 컴프레스드 센싱으로 호흡을 참지 않고도 촬영할 수 있고 영상 왜곡도 최소화할 수 있다.장비의 주요 부품 크기는 줄이는 한편 개폐구는 기존 60cm에서 70cm로 확장해 환자들의 폐쇄공포 및 불안감을 줄였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지멘스의 최첨단 3세대 듀얼소스 CT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를 도입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소마톰 포스는 두 개의 X-선관과 두 개의 측정기를 동시에 이용하는 다중 튜브 방식으로, 서로 다른 두 개의 데이터를 동시에 획득해 촬영시간을 대폭 단축하면서도 선명하고 세밀한 고해상도 영상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약 0.3㎜의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고, 빠른 촬영 속도로 움직임이 심한 심장까지도 정확히 촬영할 수 있어 노인, 어린이, 무의식 환자, 응급환자처
나사렛국제병원이 5월 11일 독일 지멘스의 첨단 MRI인 마그네톰 루미나를 새로 도입했다. 환자친화적인 3.0 테슬라 MRI인 마그네톰 루미나는 트레이(입구) 크기를 기존 60cm보다 10cm 넓히고 소음을 최대 97%까지 줄여 소아 및 폐쇄공포증 환자의 폐쇄감 및 불안감을 감소시켰다. 여러 각도로 기울이며 촬영이 가능하여 통증이 심해 움직이는 환자도 진정제 투여없이 검사가 가능하다.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이 지멘스 헬시니어스 MRI '마그네톰 비다'를 2대 도입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1대는 14일부터 영상의학과 본관 지하 1층에 가동에 들어갔으며, 나머지 1대는 이달 28일에 추가 가동될 계획이다.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이 3월 11일부터 차세대 CT인 지멘스 헬시니어스사의 CT 소마톰 포스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두 개의 X-선관과 측정기를 동시에 이용하는 듀얼소스방식으로 방사선 피폭량은 절반으로 줄이고도 촬영속도는 2배 빠르고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사장 : 진단사업본부 한희철△이사 : -초음파사업본부 김동열, 민웅기, 이지환, 최병재, -진단사업본부 조범석-경영지원본부 유선영
순천향대 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이 128채널 최신형 MRI를 도입해 내달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이 장비는 지멘스의 MAGNETOM Vida 3T(모델명:마그네톰 비다)로 기존 MRI 보다 스캔 속도가 빠르고 이미지 해상도가 우수하다.특히, 환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BioMatrix 기술을 적용, 심박수와 호흡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점이 획기적이다.
지멘스가 IT 솔루션 아텔리카[사진]를 미국임상화학회(AACC,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선보였다.아텔리카는 인력 부족과 한정된 예산, 복잡한 샘플 관리 및 테스트 등으로 발생하는 검사실의 다양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도와주는 솔루션이다.회사에 따르면 아텔리카 도입 후 테스트 오류는 93 % 감소, 환자 및 직원 만족도는 85% 증가했다.이는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로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진단 IT 포트폴리오를 구성,작업 속도를 향상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 덕분이다.특히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중앙 집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