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과 대한약학회(회장 홍진태)가 제 4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김창종 중앙대약대 명예교수, 제 15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에 이석용 성균관대약대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이 1월 14일자로 현(現) 샤이어 코리아 문희석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신임 문 대표는 중앙대약대를 졸업하고 얀센코리아, 한국BMS제약, 바이엘코리아 등 다국적제약사 한국지사에서 영업, 마케팅 및 사업부문장 등 제약업계의 영업 및 마케팅 경력이 30년 이상인 전문가다. 2014년에는 샤이어의 한국법인장으로 초대된 후 위장관질환, 혈액 및 종양 관련 질환, 희귀질환 분야 치료제들을 출시해 샤이어 코리아를 성장시켰다.
일동제약과 중앙대약대가 혁신신약 공동 개발에 나섰다.양측은 지난달 17일 서울시 흑석동 중앙대 약대 R&D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개발에 관한 산학연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의약개발본부장(전무이사)에 천세영 씨를 영입했다.-신임 천 이사 약력 △중앙대약대 및 동대학원 졸업 △종근당, 산텐제약, SK케미칼, 안국약품에서 의약품개발 라이센싱 마케팅 해외사업 담당
중앙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장인호 교수팀(중앙대의대 황영미·김기정 교수, 중앙대약대 최영욱 교수, 국립암센터 이상진 교수)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질병중심 중개 중점연구 지원 사업 중 ‘신생물질환’ 부문에서 9억원(2017년 4월부터 3년간)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이번 과제에서 장 교수팀은 ‘방광암 환자의 맞춤 치료를 위한 mTOR 억제제 및 BCG 기반 복합 기능성 약물전달 시스템의 최적화 연구’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일동제약 김중효 전무가 일동생활건강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신임 김중효 사장은 중앙대약대를 졸업한 후 1979년 일동제약에 입사, 약 35년 간 근무하며 생산부장, 구매담당임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최근 신설한 연구개발본부를 신설하고 초대 본부장에 정원태 박사를 임명했다.-약력▲1984년 중앙대약대 졸업 ▲동대학 약학박사 ▲91년 일본국립공중위생원 위생약학부 포스트닥 과정 이수 ▲일본 시즈오카 현립대학 보건대학원 초빙연구원-경력 ▲국제약품 개발부 ▲일양약품중앙연구소 수석연구원
한국 슈넬제약(주)이 신임 공장장에 전 녹십자의료공업(주) 품질관리 담당이사였던 김기일씨를 상무이사로 영입했다.▲신임 상무이사 약력: 1975년 중앙대약대 졸업, 96년 녹십자의료공업(주)차장/제조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