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메디칼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이 오진용 사장이 임명됐다. 북아시아지역은 한국, 대만 및 홍콩 지역 북아시아를 아우른다.
서구식 생활습관으로 비만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비만수술이 보험적용이 되는 등 비만은 질환이 됐다.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도 있듯이 비만자들은 동반질환도 많고 의료비용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고도비만자에서는 질병 부담은 물론 사망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서울대병원 비만센터 박도중 교수팀과 존슨앤존슨메디칼 공동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데이터(2002~2015년)를 활용한 실사용증거(리얼월드에비던스 (Real World Evidence, RWE)연구를 발표했다.40~70세 연구 대상자를 고도비만군과 정상체
고려대의료원이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과 의료기기 공동개발에 나선다.양 기관은 7일 오후 고려대의대 본관 3층에서 협약식을 갖고 의료기기 사업 육성을 위한 임상시험과 공동 개발 및 연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병원-기업 간 협업, 교육센터를 통한 의료진 연수 등 다각적인 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다.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초일류 KU Medicine을 향해 도약하는 고대의료원이 이번 협약으로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활성화하고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유병재 한국 존슨앤드존
치료재료 최다 청구항목은 중재적시술용군이며 청구액은 5천 2백억원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9일 발표한 2015년 치료재료 대분류별 청구현황에 따르면 중재적시술용군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인공관절군(2천 5백억원)이었다.청구량 상위 1위 기업은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로 1천 6백억원을 청구했다. 이어 코비디엔코리아과 메드트로닉코리아가 각각 2위와 3위로 약 1천억씩을 청구했다.하지만 지난해 메드트로닉이 코비디엔을 합병한 만큼 올해에는 메드트로닉이 1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어 한국스트라이커, 보스토사이언티피코리아가 그 뒤를 이었으며, 상위 10위 기업이 모두 외국회사였다.청구금액 상위 국내기업으로는 디오가 약 170억원으로 1위였으며 이어 세운메디칼, 티디엠이 그
국내 의료기기 생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수출은 늘고 수입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은 5조 16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8.6% 증가했다고 밝혔다.품목 별로는 치과용임플란트 생산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초음파영상진단장치, 의료용영상처리용장치·소프트웨어로 나타났다.제조업체로는 오스템임플란트가 4,8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삼성메디슨(주)(2,547억원), 한국지이초음파(유)(1,232억원)로 나타났으며 상위 15개사가 전체 생산의 32.9%(1조 6,433억원)를 차지했다.의료기기 상위 15위 품목 중 전년대비 생산이 가장 크게 증가한 품목은 필러로 전년 대비 83.5% 증가한 1천 92억원이었다.얼굴 주름 부위의 개선을 위한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액은 4조 5,533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13일 발표한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은 최근 최근 5년 동안 평균 11.3%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식약처에 따르면 생산 실적 성장의 원인으로 국산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성이 국내·외에서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지난해 생산실적 상위 품목으로는 치과용임플란트(5,981억원), 초음파영상진단장치(4,217억원), 소프트 콘택트렌즈(1,418억원) 순이었다.임플란트의 경우 오스템임플란트가 3,906억원으로 1위였으며 삼성메디슨(주)(2,753억원), 지멘스(주)(1,329억원)가 그 뒤를 이었다.이에 따라 수입 의료기기도 늘어나 전년 대비 8.1% 증가
스미스앤드네퓨 코리아 (Smith & Nephew Korea)가 7일 신임 대표이사로 고규범 (41)사장을 선임했다.신임 고 대표는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경영대학원 MBA, 피앤지코리아, 존슨앤존슨메디칼 영국, 호주, 중국 법인과 아시아태평양 본부에서 영업 및 마케팅, 사업부서장을 역임한 바 있다.
국내 의료기기 생산 액수가 처음으로 4조원을 돌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 실적은 4조 2,242억원으로 ‘12년(3조 8,774억원) 대비 8.9% 성장했다.수출은 지난해 평균 환율 기준 2조 5,809억원으로 약 20%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무역수지 적자가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규모는 7조 2,124억원으로 2012년(6조 8,084억원)에 비해 5.9% 성장했다.생산실적 1위 품목은 치과용임플란트(5,560억원)이었다. 이어 초음파영상진단장치(5,125억원), 치과용귀금속합금(1,364억원), 소프트 콘택트렌즈(1,281억원), 시력보정용안경렌즈(1,210억원)가 그 뒤를 이었다.생산액 1위 업체는 오스템임플란트(주)(3,
국내의료기기 산업이 수출확대로 인한 무역수지 개선, 신흥시장의 개척 등에 힘입어 산업이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의료기기 생산실적 등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11년(4조 3,064억원)대비 6.6%성장한 4조 5,923억원이다.2012년 세계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약 3,077억달러이며, 우리나라는 40.7억달러(1.3%)로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에 이어 13위다.지난해 생산실적 1위는 초음파영상진단장치(4,607억원)였다. 그 뒤를이어 치과용임플란트(4,485억원), 치과용귀금속합금(1,776억원), 시력보정용안경렌즈(1,430억원), 의료용영상처리용장치·소프트웨어(1,133억원) 순이었다.특히 의료용영상처리
고신대복음병원 위장관외과 윤기영 교수가 제34회 대한위암학회 학술상을 수상한다.윤기영 교수는 대한위암학회로부터 최근 3년 동안 2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여 학회로부터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 최다논문 게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시상식은 오는 4월 27일 오전 11시 40분에 호텔 인터불고 대구 1층 클라벨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한희철)은 지난 26일 학장 부속회의실에서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대표박세열)과 실습교육시설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J&J는 고대의대 실용해부연구소에 최소침습수술교육연구실(MIS Training Lab)을 설치하고 향후 교육 및 연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작년 우리나라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수출을 제외한 생산과 수입면에서 전년 대비 7.1% 증가한 약 3조 9천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8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 생산은 2008년 이후 한자리수 대로 떨어져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디지털엑스선촬영장치 등 고가장비의 생산은 늘어나 첨단산업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작년 의료기기 수출규모는 약 14억 5천만달러로 지난해 보다 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의료기기 수출은 회복세를 보였다.특히 초음파영상진단장치는 매년 10%~30% 성장하는 대표적인 수출 품목이며 치과용임플란트, 디지털엑스선촬영장치 등도 매년 수출이 급증해 주력 제품으로 자리를 꿰차고 있다.국가별 수출은 미국이 3억 798만달러로
사이퍼 약물방출스텐트(the CYPHER Sirolimus-eluting Coronary Stent, 이하 사이퍼)가 스텐트 혈전증 발생률과 재시술률이 월등히 낮다는 임상연구 결과가 미국 TCT 2008에서 발표됐다.조만간 뉴잉글랜드저널(NEJM)에도 게재될 이 연구는 SORT OUT III. 2,30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사이퍼를 삽입한 환자와 경쟁사인 엔데버DES를 삽입 환자를 나누어 스텐트 혈전증 및 심근경색 발생률, 목표병변재시술률, 사망률 등을 비교한 것이다.총 9개월 추적조사 결과, 심근경색 발생 위험률은 엔데버가 사이퍼보다 3.47배 높았으며(해저드비=3.47 (95% 신뢰구간1.14-10.5), P=0.03), 스텐트 혈전증 발생위험률 또한 엔데버가 사이퍼에 비해 4.62배 높은 것[
혈당기 크기가 갈수록 줄고 있다. 불과 지난 10년 전만해도 어른 손바닥 크기였던 것이 매년 가로, 세로가 조금씩 줄어들다가 이제는 손으로 감쌀 정도까지 됐다.이러한 소형화를 주도한 업체는 존슨앤존슨메디칼. 개발이력이 오래된 만큼 작고 날씬한 제품을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최근 출시된 원터치 호라이즌은 초창기 시절의 제품과 확실하게 비교된다. 과거에는 모두 직사각형 크기였으나 길쭉한 타원형의 모양으로 손으로 감싸면 무엇을 쥐었는지 모를 정도로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심지어 열쇠고리로도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애보트가 판매 중인 익시드 역시 비슷한 크기다. 호라이즌이 길쭉하고 두께가 있다면 익시드는 얇고 넓적한게 차이점이다. 쉽게 말하면 삽입형 휴대폰 베터리 크기만큼 작다. 애보트는 이참에 익시드보다도
라믹탈, 아리셉트 등 오리지널약 8개가 제네릭 등재에 따라 일제히 인하됐다. 또 고가의 약물방출스탠트도 가격을 내렸다.복지부는 20일 제 1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기등제 약제의 상한금액 조정’과 ‘약물방출 스텐트 상한금액 조정(안)’에 대해 의결,합의하고 고시를 거쳐 1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케이란주10mg/ml(한국유나이티드제약)는 2,411원에서 1,928원으로, 세보레인흡입액(한국애보트)도 763원에서 610원으로 내렸다.또 라믹탈정50mg(GSK)은 855원에서 684원으로, 피케이멜즈정(한화제약)은 198원에서 158원으로, 아리셉트정과 아리셉트 10mg(대웅제약)은 각각 3,853원에서 3,082원, 4,258원에서 3,406원으로 인하됐다.더불어 크라비트점안액(한
존슨앤존슨이 정신건강캠페인 등 4가지 사회사업을 통해 국내에 60만달러를 투입한다.또한 평양의대에 의료기기를 지원하고 남한의 의료기술을 평양의대에 전수하는 방안도 별도로 추진 중이다.존슨앤존슨은 2일 서울 하이야트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여 프로그램 위원회(APCC)에서 이같이 결정했다.존슨앤존슨은 이번 결정에 따라 ▲북한어린이사랑심기 ▲정신건강캠페인 ▲유방암퇴치운동 ▲어린이시력검진캠페인에 34만달러를 투입하고 한국얀센, 한국존슨앤존슨,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이 추가로 약 29만달러를 제공한다.
존슨앤 존슨 계열 3사(한국얀센,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 한국존슨앤존슨)는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북한어린이 돕기 지원물품 선적식을 지난 20일 인천항에서 가졌다.이번 지원물품은 급식용 분유 10.6톤을 비롯, 어린이용 비누, 칫솔 등 위생용품으로 북한어린이 1천 8백명에 지원된다.지난 2001년부터 지원사업을 벌인 존슨앤존슨 계열 3사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번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이 활동은 존슨앤존슨이 아시아지역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위한 아시아기여프로그램(Asian Contribution Programs)중 하나로 박제화 한국얀센 대표가 총괄하고 있다.
기존 혈액량 10%만으로 측정 가능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대표 락스민 나레인)이 차세대 혈당측정기 원터치울트라를 출시했다. 원터치울트라는 혈액을 떨어뜨리는 기존 측정기와는 달리 시험지가 혈액을 자동으로 빨아들이기때문에 훨씬 간편해졌으며, 5초만에 1마이크로(㎕)의 적은 혈액으로도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손가락 외에 팔에서도 측정할 수 있다.원터치 울트라는 2001년 1월 미국에서 출시 3개월 만에 시장 점유율 2위에 올랐으며, 같은 해 11월 소비자조사에서 사용자의 96%가 제품에 대한 만족을 나타낸 제품으로 알려졌다.원터치 울트라는 마케팅 전문회사인 녹십자PBM 통해 병의원에 공급된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주)는 관상동맥 환자의 막힌 혈관을 뚫어주며 혈관의 재협착을 예방하는 시롤리무스 코팅 스텐트, 사이퍼(CypherTM)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미국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코디스사가 개발한 사이퍼는 장기간의 대규모 임상시험을 거친 약물코팅 스텐트로 지난해 4월 유럽에서 최초로 출시, 현재 유럽을 포함한 미주, 아시아 등 전세계 50여 개국의 환자들에게 시술되고 있다.사이퍼는 기존 스텐트의 표면에 시롤리무스(Sirolimus, 미국 Wyeth사)라는 신성내막성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약물을 도포, 재협착을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으로 작년 유럽 PCR, 미국 TCT 등 세계적인 중재 시술학회에서 발표된 RAVEL, SIRIUS 등 대규모의 임상시험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