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보존술 후유증인 배변장애와 변실금 등을 줄이려면 바이오피드백(생체되먹임)이라는 치료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바이오피드백이란 직장 내 압력이나 괄약근이 수축‧이완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생체신호를 모니터를 통해 육안으로 보면서 환자 스스로 괄약근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학습하는 일종의 훈련 치료다.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대장항문외과 조현민‧계봉현‧유니나‧김건 교수와 은평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김형진 교수팀은 괄약근 보존술을 받은 직장암환자를 대상으로 임시 장루 유지기간 동안 바이오피드백의 시행 효과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직장암환자는 나이에 상관없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대장암센터 이종훈‧김성환 외과 조현민 교수팀은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나이와 치료성적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 외과학저널(Annals of Surgery)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 대상 치료법은 수술 전 방사선-수술-수술 후 항암 요법이다. 이는 직장암 2~3기 환자의 재발률을 낮추고, 항문 보존율은 높이는 표준요법이다. 교수팀은 표준요법을 받은 직장암 2~3기 환자 620명을 70세 이상군과 미만군으로 각 310명씩 나누고 치료 성적 및 부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권역외상센터(센터장 조현민)가 11월 20일 오전 11시 환명의료재단 조은금강병원과 중증외상의심환자 이송관련 상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 내용은 양 병원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외상진료체계의 공동 발전을 추구 및 강화하여 중증외상환자 예방가능사망률 개선에 기여하자는 내용이다.조현민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은 “김해시는 부산지역 인접 도시 중 외상환자 이송 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이번 조은금강병원과의 협약식을 계기로 김해지역 중증외상환자의 이송체계를 확보하고 지역사회의 외상관리체계가 더욱 발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원 권역외상센터는 지역사회 외상관리체계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의무원장 안유배 교수(내분비내과)△ 기획실장 조현민 교수(대장항문외과)△ 외래진료부장 김준성 교수(재활의학과)△ 연구부장 진동찬 교수(신장내과)△ 응급의료센터장 정진영 교수(정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