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조치흠)이 11월 29일 열린 2023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주최 동아일보, 후원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종합병원 암센터 부문상을 받았다.
제22대 계명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에 조치흠 교수(60, 산부인과)가 3월 1일 취임했다.신임 조 동산의료원장은 1987년 계명대의대를 졸업하고, 계명대 동산병원장(19~21),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 비상대책본부장, 계명대 동산의료원 개원준비단 부단장(18~19), 기획정보처장(16~19), 암센터장(15~18), 연구처장(15~16), 계명의대 암연구소 소장(10~15), 계명대 동산병원 산부인과장 및 계명의대 주임교수(10~14) 등을 지냈다.
계명대 동산병원 산부인과 조치흠 교수가 9월 1일 아시아 부인과 로봇수술학회(ASGRS)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2023년 8월까지다.2015년 창립된 아시아 부인과 로봇수술학회는 부인과 로봇수술 연구와 술기 등을 활발하게 공유하는 아시아권 의사와 의료 전문가들의 공식 모임이다.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환자들의 수납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의료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12월 31일부터 '원무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에 들어갔다. 환자·보호자가 기존에 소지하고 있는 신용카드 정보를 미리 동산병원에 등록하면 검사 및 진료비 발생 시에 원무 창구에 가서 수납을 하지 않아도, 등록된 카드로 자동 결제되는 방식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내원객이 원무접수창구에서 신청서를 받아 신용카드정보를 사전 등록할 경우, 등록된 카드로 진료당일 오후 또는 익일 오전에 일괄결제 후 결제내역은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전송된다.
여성호르몬 프로게스테론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로 난소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계명대 동산병원 조치흠 병원장(산부인과)과 미국인디애나주립의대 김재연 교수팀이 난소암 유발 주요 요인 중 하나가 프로게스테론이며 이를 타깃으로 하는 치료로 난소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미국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연구팀은 프로게스테론 및 프로게스테론 수용체의 신호전달경로가 BRCA변이유전자(유방암, 난소암의 발생률을 높이는 유전자)를 가진 난소암 고위험군에서 비수술적 예방법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항프로게스테론 물질로 프로게스테론 신호를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둔 12월 4일 오후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최근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고난도 특수각막이식술에 성공했다.이번에 시행한 특수각막이식술은 기존의 각막이식술에서 가장 발전된 수술법인 각막내피층판이식술(DSAEK)과 데스메막박리 각막내피층판이식술(DMEK) 이다.각막내피층판이식수술은 가능한 한 각막의 건강한 실질부분은 남겨두고 병변이 있는 내피만 이식하는 방법이다. 병들고 손상된 각막에서 병든 각막내피와 데스메막만을 제거한 후 공여자의 건강한 내피세포가 포함된 각막기질 및 데스메막을 분리해 이식한다.재활이 빠르고 봉합 관련 부작용이 없으며 난시 또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6일부터 병원 2층 아뜨리움에서 ‘고객의 소리’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해 고객소리함, 홈페이지, 전화로 접수된 칭찬 및 감동사례, 다빈도 칭찬주인공 사연 및 소감, 문의 및 불편 개선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달 31일까지 전시된다.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12월 24일 오후 병원 1층 로비에서 ‘성탄축하 플래시몹’을 펼쳤다.이날 동산병원 성가합창단과 간호부, 계명대학교 학생 등 60여명이 연합으로 무대를 꾸며, 예수 탄생을 축하하고 환우들과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성탄 추억을 선물했다.플래시몹은 불특정 다수인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 주어진 행동을 하고 곧바로 흩어지는 행위다.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한국스트라이커(주)(대표 강지영)로부터 첨단수술실 최고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양측은 29일 △국내외 첨단수술실 구축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 발굴 및 연계 △발굴된 의료기간에 동산병원 수술실 개방 △상호 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 등의 업무 협약도 맺었다.
-동산병원장 조치흠 교수-경영전략처장 금동윤 교수-비서실장 남창욱 교수-감사실장 김해국-기획조정실장 정우진 교수-교육수련실장 김준형 교수-의료질관리실장 백성규 교수-진료부원장 한성욱 교수-행정부원장 겸 수술센터장 박남희 교수-간호부원장 최연숙-의학도서관장 박원균 교수-심뇌혈관질환센터장 이창영 교수(신경외과)-경영전략부처장 김유철 교수(안과)-기획조정부실장 진규복 교수(신장내과)-연구부장 류영욱 교수(피부과)-행정부장 임순호-간호부장 박숙진-집중치료센터장 박재석 교수(호흡기내과)-응급의료센터장 전재천 교수(응급의학과)-국제의료센터장
계명대 동산의료원 산부인과 조치흠 교수가 24일 열린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16차 정기총회(서울아산병원)에서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계명대 동산으료원은 지난 1일자로 신임 동산병원장에 영상의학과 권중혁[사진] 교수를 임명했다.이와 함께 동산의료원은 기획정보처장에 산부인과 조치흠 교수를, 연구처장에 성형외과 손대구 교수를 1일자로 임명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로봇수술센터 및 암센터장 조치흠 교수(산부인과)가 지난해 자궁내막암 단일공 로봇 수술에 이어 자궁경부암까지 ‘단일공 로봇수술’로 성공했다.이번 수술은 미국 존스홉킨스병원에 이어 세계 두 번째이자 아시아에서는 최초이다.미국의 로봇수술본사인 인튜이티브는 조치흠 교수의 자궁내막암 수술과정을 특허내어 교육용 영상 및 수술영상으로 제작, 전세계에 배포할 예정이다.조 교수는 “단일공 로봇수술은 로봇수술의 안전성과 정교함뿐 아니라 통증이 적고 수술후 상처가 거의 없는 무흉터수술에 가까워 여성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이번 자궁경부암 성공은 그동안 복강경수술, 로봇수술의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기술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 부인암 영역에 더욱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문혜성 산부인과 교수)가 오는 8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국내외 싱글 사이트 로봇수술 전문의들을 초청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산부인과 싱글 사이트 로봇수술 100례를 기념하고 로봇수술의 최소 침습 수술에 대한 새로운 노하우를 나누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첫날인 28일에는 문혜성 교수가 싱글사이트 로봇수술을 생중계를 통해 시연하며 참석자들과 지식과 술기를 공유할 예정이다.29일에는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 소속 의료진과 대만 타이페이 의과대학 훙청라이(Hung-Cheng Lai) 교수, 대만 타이청 메트로하버 병원 춘첸후(Chun-Chen Hsu) 교수, 계명대학교 조치흠 교수, 연대 세브란스병원 조시현 교수가 각각 자신의 로봇수술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 연구처장 겸 암센터장 조치흠 교수△ 부원장 겸 응급의료센터장 황재석 교수/내과학△ 진료협력센터장 배기철 부교수/정형외과학△ 교육수련부장 조용원 교수/신경과학△ 심사실장 정우진 부교수/내과학△ 응급실장 직무대리 주명돈 임상교수/응급의학△ 의과학연구소장 서성일 교수/미생물학△ 암연구소장 백원기 교수/미생물학△ 간호과학연구소장 이경희 교수/간호학△ 뇌연구소장 김희철 교수/정신건강의학△ 통증연구소장 조철현 부교수/정형외과학△ 분자의학교실 주임교수 장병철 부교수/분자의학△ 의료정보학교실 주임교수 이중정 교수/예방의학△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장 김혜순 부교수/내과학△ 간호대학 간호학과 야간특별편입과정 학과장 이은숙 조교수/간호학△ 대외협력팀장 이성재△ 건강증진팀
계명대 동산병원 산부인과 조치흠 교수가 4월 25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29차 대한부인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살리노마이신을 이용한 항암제 내성 줄기세포에 대한 치료(Salinomycin have antiproliferative and apoptotic effects on ovarian cancer sterm-like cel)l’란 제목의 논문으로 신풍호월학술대상을 수상했다.신풍호월학술상이란 신풍제약에서 후원하는 학술상으로 신풍제약 창업주의 선친인 호월 고 장창보 회장의 호를 따서 만들어진 상이다.
러시아 캄차카 산부인과 의사 4명이 지난 3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을 찾았다. 이들은 8일까지 병원의 산부인과 로봇수술, 신생아 집중치료, 분만실 등을 참관하며 연수를 받고 11일 출국한다.
계명대 동산병원 산부인과 조치흠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됐다.
조치흠(계명의대 산부인과)교수가 지난 15일 개최된 제33회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자궁내막암에서 HDAC 저해제 투여에 의한 세포 자멸사 유도효과 기전 규명’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제9회 GSK 학술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