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고혈압의 목표치가 낮을수록 사망률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충북대의대 조명찬 교수팀은 노인고혈압 목표치와 심뇌혈관질환 발생률과 사망률의 관련성을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결과를 17일 발표했다.이 연구명은 HOWOLD-BP(HOW to Optimize eLDly systolic Blood Pressure Trial)로서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의 의뢰로 실시됐다. 한국 노인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목표혈압 중재연구다.분석 대상은 메드라인 등 문헌검색 데이터베이스 3곳에서 선택했으며 분석 대상자는 65세 이상 고혈압환자
충북대병원이 교육공간과 기숙사 확보를 위해 교육인재관을 건립한다.병원은 18일 총 133억여원(국비 3,329백만원, 자부담 9,985백만원) 예산을 들여 병원 부지 내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학생강의실 및 기숙사를 포함한 교육인재관 건립사업을 올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준공 예정은 2019년이다.병원은 교육인재관의 건립으로 의대 및 간호대생의 교육과 실습 여건의 획기적인 발전과 향후 의대 정원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명찬 원장은 "교육인재관 건립으로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해 우수한 지역 인재 양성하고 수준 높은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이 12일 본관동 지하에서 6세대 최첨단 감마나이프 아이콘을 갖춘 감마나이프 센터를 오픈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병원측에 따르면 아이콘 도입은 충북지역에서는 처음이고 국내에서는 4번째다. 감마나이프는 뇌종양 등의 수술에 사용되는 방사선 뇌수술장비로 고에너지인 192개 감마선을 돋보기 원리처럼 한곳에 모아 정밀하게 조사해 병변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두피나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외과적 수술보다 정밀하게 병변을 치료하는 할 수있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 정형외과 조병기 교수가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제26회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우수 논문상) 및 연구장학금을 받았다.조 교수는 ‘등속성 운동검사를 이용한 정상 한국인 성인에서의 발목관절 근력 분석’이란 연구를 발표했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6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평가결과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국민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국립대병원 및 의료원 등 전국 212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 공공성강화 △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 건강안전망 기능수행 △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4개 영역별로 평가를 하고 있다.조명찬 원장은 “우리 병원의 공공보건의료사업은 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고라는 자긍심으로 상급의료기관으로서 수준 높은 의료를 제공하고, 중앙정부 및 충청북도 지자체의 보건복지정책을 적극 지원하며 충북도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조명찬 교수(병원장)가 최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2017년 제61차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조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100만명의진료관련 빅데이터를 분석,2040년까지 미래의 심부전 유병인구를 예측한 연구를 발표했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이 9월 21일 베트남 베카맥스 그룹과 보건의료교류 협력 MOU를 체결했다.충북대학교병원장은 베트남 빈증성에 위치한 베카맥스 국제병원을 방문하여 병원장 및 연동국제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의료 상호 보건의료 교류를 위한 협력방안을 협의했다.또한 빈증성 인민위원회를 방문하여 부성장과 환담을 나누고 빈증성 연동국제대학교, 빈증성 산업단지, 베카맥스 미폭병원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보건의료교류협력에 대한 논의를 했다.
대한고혈압학회(회장 정진원, 이사장 조명찬)가 병의원에 배포한 가정혈압측정 교육자료가 대체로 만족스런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따.학회는 올해 3월까지 이 가정혈압 교육자료를 설치한 병의원 113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족도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93%가 가정혈압측정 교육자료에 대해 보통 이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교육자료를 사용한 113개 병의원의 고혈압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학회 설문 결과, 93%가 보통 이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했다.최근 고혈압 관리에서 가정혈압 측정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대한고혈압학회는 의료진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가정혈압 측정법을 교육하고, 환자들이 가정혈압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포스터 1종, 책자 1종으로 구성된 교육자료
충북대학교병원이 지난 달 17일 ‘재난·감염병 위기 대응 구급차’를 도입했다.재난·감염병 위기 대응 구급차(이하 감염병 구급차)는 지난해 메르스 확산 사태를 통하여 호흡기 감염성 질환에 취약한 구급차 운용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감염병 구급차 제작 구매사업(2015.12∼2016.10)을 추진해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 40개소 중 29개소를 선정하여 배치했다.이번에 도입된 감염병 구급차는 기존의 구급차와 달리 음압 및 공기정화 시스템 등의 장착된 음압 특수구급차로 감염병 환자 이송 및 처치 수행에 사용된다.충북대학교병원 조명찬 원장은 감염병 환자 이송 뿐만아니라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재난의료지원팀 출동과 중증 외상 및 질병 등의 응급환자 병원 간 전원용도로 운용한다고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가 보건복지부로부터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받았다.
충북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조명찬 교수(병원장)가 대한고혈압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6월 1일부터 2019년 5월 31일까지 2년이다.
충북대병원(원장 조명찬)은 12일 오전 병원 본관 4층에서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충북대병원 통합치료센터는 35세 이상 고령 임신 고위험 산모, 중증질환 산모와 저체중아, 미숙아 등 신생아를 치료하기 위한 전문센터로 운영된다.또한, 분만 전의 고위험 산모·태아와 분만 후의 고위험 신생아의 치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관리하며, 긴급 이송체계를 구축하여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응급수술이 가능하다.이와 함께 24시간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고위험 산모와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전문화된 집중 치료를 하게 된다.조명찬 원장은 “앞으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에 대해 통합적인 진료의 틀을 갖추게 됐다. 필요할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 정형외과 조병기 교수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정형외과학회(AAOS)에서 연구논문을 발표한다.조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발표하는 논문은 ‘발목인대 손상에 대한 최소 절개 인대 보강술의 임상결과’, ‘최신 발목인대 재건술간의 비용대비 효율성 분석’, ‘엄지발가락에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인 무지강직증에 대한 관절구제술’이다.
충북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조명찬 교수가 미국 심장학회(ACC) 석학회원(FACC)으로 선임됐다.조명찬 교수는 지난 수년간 심장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제적으로도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특히 심부전 분야에 관한 뛰어난 연구업적을 남긴 점을 인정받았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 교수들이 암 경험자를 위한 '암 경험자 건강관리 가이드'를 발간했다.충북대병원 박종혁(충북 금연지원센터장)교수와 김소영(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교수, 김도훈(흉부외과)교수 등이 참여한 이 가이드는 충북대병원 교수를 비롯해 국립암센터,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전북대병원, 건국대병원 등이 참여했다.이 가이드에는 ▶항암화학요법 후 후기 부작용 관리 ▶방사선치료 후 후기 부작용 관리 ▶암 경험자의 림프부종 ▶암 경험자의 피로 ▶암 환자의 재활 ▶암 경험자의 통증관리 ▶암 경험자의 디스트레스(암 환자가 겪는 모든 정신적 고통) 관리 ▶암 경험자의 항암화학요법 후 인지기능 이상 ▶암 경함자가 이용 가능한 사회복지 서비스 ▶암 환자 가족이 경험하는 신체적, 정신사회적 문제 등이 알기
충북대학교병원(조명찬 원장) 충북금연지원센터가 3일부터 '찾아가는 금연버스'의 운행을 본격 시작했다.금연지원서비스의 주요 대상은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으로 금연클리닉을 찾기 어려운 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 여성, 장애인 흡연자다.6개월간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연버스에는 상담시설과 건강측정시설 등이 갖추고 있어 장소 제약 없이 어디서든 1대 1 금연상담이 가능하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 일반병동의 간호등급이 2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일반병동 간호등급은 허가병상수 대비 간호사 수로 분기별로 산정되며, 간호등급 상향 조정에 따라 간호 관리료가 차등 지급된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 충북금연지원센터와 충청북도의사회(조원일 회장)는 최근 충청북도의사회 회관 3층에서 열린 임원 간담회에서 충북도민을 위한 금연사업 및 건강증진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 진단검사의학과가 대한진단검사의학회로부터 우수검사실 신임인증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이에 따라 오는 2017년 12월 31일까지 우수검사실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한편 충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우수검사실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충북대학교병원(조명찬 원장) 충북금연지원센터와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이명재)가 21일 공동발전과 관리공단 소속 업체의 직원대상 금연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금연지원센터의 금연 프로그램 제공시 전문인력과 자원 동원 ▶금연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들의 금연을 위한 연구 및 교육, 정보제공, 프로그램 개발 등의 노력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단지 내 전 직원에게 사업안내와 참여기회 제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내 강의장, 공간, 교육시간 확보 등을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충북대학교병원 금연지원센터 박종혁 센터장은 “단지 내 50여개 업체의 소속 직원의 금연에 큰 힘이 되도록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며 “특히 직장인 대상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