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년 6월 28일(금) 오전 9시▲장 소 :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국제회의장▲내 용 :[제1세션] '암종별 단백유전체 연구의 현황'-투명세포 신장세포암의 암단백유전체 통합분석(Hui Zhang 교수, 미국존스홉킨스대) -대장암의 암단백유전체 연구(Christoph Borchers 교수, 캐나다 빅토리아대) -암단백유전체학의 핵심기법을 활용한 조기발병위암 연구(이상원 교수, 고려대) -뇌종양의 포괄적 암단백유전체 연구(Sanjeeva Srivastava 교수, 인도 뭄바이국립공과대)[제2세션] &
발생 원인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조기발병 위암의 원인 유전자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 고려대 유전단백체연구센터 이상원 교수팀은 조기발병위암 환자 80명의 암조직과 주변 정상조직을 대상으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으로 유전체를 분석해 1월 15일 암 연구 분야 최상위 학술지인 캔서 셀(Cancer Cell)에 발표했다.40대 전후에 발생하는 위암을 조기발병위암이라고 부른다. 이 위암은 진단이 늦은데다 진행도 빠르고 암유형 가운데 전이가 잘되는 미만형(diffuse type)도 많아 치료하기 까다롭다.미만형이란 암조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