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발생하는 두통은 출산 후 뇌졸중 발생 위험인자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 신경과 남기웅 교수와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김치경 교수,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팀은 임신 두통이 임신 도중 뿐만 아니라 출산 후 뇌졸중 발생에도 관련한다고 국제두통저널(The Journal of Headache and Pain)에 발표했다.임신한 여성에서는 생리적으로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는데, 그 중 하나가 기존에 앓고 있었던 두통이 사라지는 것이다. 편두통은 50~80%, 기타 원발성 두통은 30%가 임신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스마트병원 환경 구축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저출산 및 산모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강석주 의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최근 국회 인구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선)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국회 인구위기 특별위원회는 정부의 저출생·인구절벽과 지방소멸 관련 대책을 점검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 및 정책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 구로구의회(의장 곽윤희)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산모의 건강증진과 산과학 발전에 헌신하고 저출산 극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10월 7일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개최 보건복지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조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안전한 임신·출산을 위해 임산부 백신 접종 근거를 확립하고 백신접종 가이드라인을 제공했으며, 접종 후 임산부들의 이상반응을 모니터링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임산부들의 건강을 향상시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전국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산모 및 태아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로 대한모체태아의학회(회장 노정래)로부터 제1회 페링학술상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국회 본청 여성가족위원장실에서 인재근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조 교수는 고위험‧소외계층 산모 진료, 활발한 학술활동으로 산과학 발전에 헌신하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이다. 임신과 출산시 주의사항에 대해 고대구로병원 조금준 교수로부터 들어본다.1)환절기 면역력 강화, 독감백신 필수독감은 자연유산, 조기분만, 저체중 출산 등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2)잘 먹어야 건강, 체중증가는 피해야임신기간 중 체중 증가는 평균 약 12.5 kg. 임신 8주부터 20주까지는 1주당 평균 0.32kg이, 20주부터 출산까지는 1주당 평균 0.45kg의 증가가 일반적이다.3)약물복용 신중하게약물복용은 조심해야 하지만 임신 이전부터 루푸스, 갑상선질환, 고혈
고령출산이나 제왕절개가 산후 3년 이내에 유방암 위험을 약 3배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 구로병원 종양내과 강은주 교수와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이용해고령 및 수술 분만과 유방암 위험의 관련성을 PLoS ON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2010년 1월부터 2012년 12월 31까지 임산부1백 38만 4천여명. 이들 가운데 출산 후 1년 내에 유방암에 걸린 환자는 총 317명이었다.분석 결과, 35세 이상 고령 산모의 유방암 발병 위험은 그 미만 보다 2배 이상 높았으며, 제왕절개 산모는 약 1.2배 높게 나타났다.교수팀은 "산후 유방암에서 산모 나이와 출산법이 주요한 원인으로 해석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기
고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투철한 봉사정신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 및 모자보건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11회 임산부의 날’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임신중에 당뇨병으로 진단되는 임신성당뇨병이 최근 9년간 약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2~2012년의 빅데이터에 따르면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료받은 여성은 2003년 4.8%에서 2012년 25.4%로 크게 증가했다.공단은 2004년 초산 여성 5만 3천여명을 대상으로 산전비만과 임신성 당뇨병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임신 전 비만여성이 첫 임신에서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되면 23.8%는 출산 후 8년 내에 당뇨병으로 진행됐다.임신 전 비만한데다 임신성 당뇨병까지 있는 경우 정상체중에 임신성당뇨병도 없는 여성에 비해 출산 후 당뇨별 발생 위험은 8배 높게 나타났다.설사 임신성 당뇨병이 없었더라도 임신 전 비만한 여성이 출산 후 당뇨병에 걸릴 위험은 2.8배였다.
고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오민정 교수팀이 지난 7월 3일 열린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제16차 학술대회’에서 '분만 전 마그네슘 투여로 조산아의 뇌성마비 예방'이라는 논문으로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