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성형 바이오기업 제테마가 제테마학술아카데미 프로그램(Jetema Academic Meeting, JAM)에서 제4회 리엔장 미용의학 심포지엄과 함께 카데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화의료원 이화의료아카데미의 한승호 교수실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히알루론산 필러 및 리프팅 실을 이용한 안전한 시술을 위한 얼굴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핸즈온 실습 및 주입 부위의 피부 구조물을 확인하는 카데바 실습 두 파트로 진행됐다.아카데미에는 리엔장 성형센터를 포함해 강남과 잠실, 목동 등 국내 7개 지점과 태국 및 일본 지점, 유픽 의
제테마가 자사의 대표 브랜드 HA필러 에피티크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임보라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임보라는 FASHION N ‘팔로우미’ 시즌 10~12, 웹드라마 ‘만찢남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현해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모델 선택에 대해 "임보라가 많은 여성의 워너비일 뿐만 아니라 그녀만의 트렌디함과 정교한 이목구비가 우리 브랜드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제테마는 임보라 박탈과 함께 온라인, TV, 지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에피티크 s500-L ▲ 에피티크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월 21일 협회 4층 강당에서 제78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과 85억 4,252만원의 예산안을 승인했다.총회는 2023년 사업목표인 제약주권 확립과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을 달성하기 위한 4대 추진전략 및 16개 핵심과제를 담은 사업계획안도 확정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제4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시상식도 열렸다.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3개 단체가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202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약업대상 제약바
국감 보툴리눔톡신 3개 품목이 약사법 위반으로 허가 취소 처분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출 전용 의약품을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국내에서 판매한 ㈜제테마 제테마더톡신주100U, ㈜한국비엠아이 하이톡스주100단위, ㈜한국비엔씨 비에녹스주에 대해 이달 16일자로 허가 취소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 회사에는 전(全) 제조업무 정지 6개월 처분도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1일 제테마와 한국비엠아이, 한국비엔씨의 보툴리눔제제 3개 품목에 대해 회수 및 폐기 명령 등의 조치를 내리고 품목허가 취소절차 착수했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이들 품목은 국하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국내에 판매하여 약사법을 위반했다. 이번 조치를 받은 제품은 제테마의 제테마더톡신주100U, 한국비엠아이 하이톡스주100단위, ㈜한국비엔씨 비에녹스주로 모두 수출용이다.한편 이번 행정처분에 대해 제테마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회사는 2일 "이번 식약처의 조치는 제테마의 제조 수출환경이 앞선 다른 기업들과는 다름
제테마가 파미노와 스위스 HA필러 제품을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파미노는 스위스 테옥산(TEOXANE)사의 테오시알 퓨어센스, RHA 공식 수입사다. 공동 판매 제품은 △테오시알 퓨어센스 글로벌액션 △테오시알 퓨어센스 딥라인 △테오시알 퓨어센스 키스 △테오시알 퓨어센스 울트라딥 △테오시알 퓨어센스 얼티메이트 △테오시알 RHA2 △테오시알 RHA3 △테오시알 RHA4 등 총 8개 제품이다.테오시알 퓨어센스는 기존 HA필러 공정과 달리 밀폐된 진공파우치를 이용해 히알루론산 입자를 재구성하는 RHA(Resilie
뷰티바이오제약기업 제테마가 러시아의 코로나19백신 스푸트니크를 위탁생산한다.회사는 21일 러시아 국부펀드(RDIF)의 운영자회사(HUMAN VACCINE LCC) 및 한국내 생산을 담당하는 지엘라파㈜와 3자간 백신 원액 생산과 관련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스푸트니크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국내회사는 한국코러스㈜ 및 ㈜이수앱지스다.제테마는 9월말부터 원주공장에서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배양 및 정제기술로 바이러스 벡터방식의 스푸트니크 백신의 아데노바이러스를 배양·정제해 생산할 예정이다.
(주)제테마가 윤범진 부사장을 사장에 임명했다. 신임 윤 사장은 JW중외제약 전무, 명인제약 전무를 지냈다.제테마에서는 2016년부터 부사장을 맡아왔으며 히알루론산 필러(제품명: 에피티크) 개발과 3년 동안 제테마의 보툴리눔톡신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또한 GMP 완공 및 수출용 허가 접수를 완료하는 등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크게 발전시켰다.
필러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안전성으로 나타났다. 가격은 2번째였다.보톡스와 필러 전문회사인 (주)제테마가 지난달 총 3,600여명이 참석한 미용관련학회에서 2회에 걸쳐 제테마 부스를 방문한 의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총 150명의 응답에 따르면 필러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안전성이었다. 이어 가격, 볼륨감, 유지기간 순이었다. 회사인지도는 5위에 그쳤다[그림].안전성과 효과를 기준으로 필러 브랜드의 주관적 점수도 조사했다. 그 결과, 수입제품이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국산 에피티크가 안전성에서 2위,
연간 생산능력 400만 바이알, 2020년 해외수출 예정에스테틱 바이오벤처기업 제테마가 지난 12월 28일 강원도 원주시에 제2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톡신 허가 과정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새 공장은 단일 규모로 연간 생산능력(CAPA) 400만 바이알 이상에 달하며 cGMP 기준으로 설계돼 있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은 물론 유럽의약품국(EMA)과 미국식품의약국(FDA)의 까다로운 허가 조건도 충족한다.자동화 창고 시스템도 구축되는 등 기존 국내 회사와는 다른 최첨단 제조공정이 적용돼 미국 등 선진국 진출 대비한 공급망관
러 현지기업에 120억원 수출에스테틱바이오벤처기업인 제테마가 지난달 24일 열린 인터참 모스크바 2018(모스크바)에 참가해 고순도 HA필러 e.p.t.q.(에피티크)와 실리프팅 제품인 에피티콘을 비롯해 총 7여종의 제품을 소개해 세계 각국의 의료인들의 관심을 모았다.제테마는 이번 박람회에서 러시아 현지기업에 120억원의 수출상담도 가졌으며 계약 성사를 앞두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권상우 필러로 잘 알려져 있는 고순도 HA 필러 에피티크를 자체 개발 및 생산, 유통하고 있는 업체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이 10월 24일 열린 국제미용박람회 인터참 모스크바 2018(INTERCHARM MOSCOW 2018, 모스크바)에서 유일하게 한국인 연자로 초청돼 연구 발표했다.인터참은 1994년 첫 박람회를 시작으로 25주년 된 동유럽 최대의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뷰티 박람회로 매년 러시아 모스크바지역에서 열린다. 이번 인터참 2018에는 전세계 약 1,100여개의 부스가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였다.정 원장은 인터참 강연장에서 (주)제테마의 에피티콘이라는 실리프팅 제품을 이용해 '비절개 가슴 실리프팅'을
국내 필러시장이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가운데 필러 에피티크가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국내 필러시장은 2009년 189억원에서 연평균 23% 성장한 1천억원의 규모를 보이고 있다. 국내 업계에 따르면 필러 시장이 고공 성장을 하면서 신규 업체들이 대거 진입했다. 시장 선도 제품의 런칭 3개월 매출시 2,500~10,000시린지의 매출 실적을 보였었다.이와 비교해보면, 제테마의 에피티크는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꽃미남 배우 권상우를 모델로 기용한데다 미용과 성형 트렌드가 가장 민감한 강남과 대형의원을 중심으로 확산시킨 덕분이다. 제테마에 따르면 현재 에피티크는 기존 제품 대비 월 평균 3배의 매출 실적으로 올리고 있다.또한 사드 영향에도 불구하고 중국 수출을 이어가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