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안스데반 교수가 제33차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제주도)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안 교수는 '뇌수막종 환자 종양 유래 오가노이드 모델 연구'를 발표했다.
제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안정민(왼쪽), 한경희 희귀질환센터 연구팀이 내달 14일 열리는 제73차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춘계학술대회(부산 벡스코)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는다.연구팀은 제주도 소아환자의 염색체 분석을 통한 유전 대사 부분에서의 연구(Chromosom alanalysis of pediatric patients in Jeju Island from 1995 to 2022)를 발표한다.
제주대병원 산부인과 박철민 교수(제주지역암센터소장)가 3월 21일 열린 제16회 암 예방의 날(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제주도 부인암 환자의 치료와 제주지역 암예방 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제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유소연 교수가 11월 12일 열린 2022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한국소아당뇨인협회·대한당뇨병연합·국회의원 연구단체 지구촌보건복지 포럼 공동주관, 국회의사당 내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유 교수는 제주지역 당뇨병 조례안 제정, 교육, 정책 자문 TF팀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특히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에 전문강사로 지속적인 참여와 지역 1형 당뇨병 환자들의 전문진료를 위한 건강증진 및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현관용 교수가 8월 27일 열린 제 2회 대한기관식도과학회 증례학술대회(제주도 중문 스위트호텔)에서 우수상을 받았다.현 교수는 'Bronchial Sleeve Lobectomy for RUL Central Lung tumor'(우상엽 중심성 폐암의 기관지소매절제 폐엽절제술)의 성공 사례 2건을 발표했다.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위로 높지만 첫 방문 병원에서 치료받지 못하고 다른 병원으로 가는 전원율은 최대 45%로 높게 나타났다.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배희준)는 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뇌졸중치료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위한 정책적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학회에 따르면 뇌졸중(뇌경색과 뇌출혈)의 사망원인은 4위이며 연간 약 10만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뇌졸중의 약 76%는 뇌경색이 차지한다. 특히 60세 이상이 전체 환자의 78% 이상을 차지해 초고령사회를 앞둔 우리나라에서는 사회경제적
▲고인 : 오신생▲발인 : 2022년 1월 25일▲빈소 :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서의로 26 남원의례회관▲연락 : 064-764-0187
당뇨병의 후유증 가운데 하나인 당뇨발이 일교차가 클수록 절단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영 교수팀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로 당뇨발과 일교차의 연관성을 분석해 일교차가 클수록 당뇨발의 창상 회복이 더디고, 절단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환경연구 및 공중보건 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발표했다.당뇨병 환자의 당뇨발 발생률은 15∼25%로 흔하다. 이번 연구 대상자는 성인당뇨병환자 42만여명. 위도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매년 2만 5천여명의 신규간호사와 유휴간호사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구인구직 매칭어플리케이션 RNJOB을 출시했다. RN이란 registered nurse의 약자로 4년제 대학에서 간호학과를 수료해야 받는 자격을 말한다.애플스마트폰은 앱스토어, 안드로이드스마트폰은 플레이스토어에서 RNJOB을 다운받을 수 있다. 이 앱에는 각 병원의 간호사 급여, 재직 간호사수, 병동수, 간호등급,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행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간호협회에 따르면 앱에 등록된 병원은 전국 230여곳이며, 신규간호사의
만 12세 이하 여아의 자궁경부암백신 접종률이 최근 크게 늘어났다.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이 질병관리청의 자궁경부암백신 국가예방접종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 1만 7천여명에서 2020년에는 23만 8천여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예방접종 백신은 접종비가 무료다.지역 별로는 세종시가 4배 이상, 제주도가 3배 이상이며 이어 경기도와 경상남도, 광주광역시 순이었다. 접종자가 증가하자 관련 부작용도 늘어났다. 최근 5년간 자궁경부암 백신을 접종한 후 실신, 알레르기 및 피부이상 등 이상반응 건수는 147건에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청은 22일 제주도 지역에서 올해 첫번째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모기를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지난해 보다 4일 빠른 것으로 제주도 지역의 평균 기온이 평년 대비 1.34도 상승해 월동 모기가 일찍 활동한데 따른 것이다.
제주대병원 감염내과 유정래 교수가 2020년 11월 5일 온라인 개최된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주도의 진드기에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바이러스와 환자의 관계에 대한 연구'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제주대병원 신장내과 김미연 교수와 신경과 오정환 교수 팀이 대한수면연구학회지에 '제주도 농업인구 코호트의 자료를 바탕으로 제주도 농업 인구에서 만성신부전 질환과 수면 시간의 연관성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2일 발표한 제 6차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결과, 학교법인 성균관대삼성창원병이 4등급, 건양대부여병원이 5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창원병원은 삼성그룹 소속 의료기관이며, 건양대부여병원은 대전 건양대병원이 모병원이다. 이밖에 제주도서귀포의료원, 경희의료원교육협력 중앙병원, 목포시의료원 등도 4등급을 받았다.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는 종합결과가 산출된 783기관을 대상으로 95점 이상을 1등급으로 하고 그 이하는 10점 단위로 5등급화했다. 그 결과, 1등급은 103기관(13.1%), 2등급 324기관(41.
교회 성경연구회 등 소모임과 행사와 관련한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8일 이후 교회 소모임 행사를 통한 누적확진자가 74명이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방대본에 따르면 경기 군포‧안양 목회자 모임 관련해 현재까지 총 9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안양 일심비전교회 관련 5명, 군포 은혜신일교회 2명, 새언약교회 1명, 창대한교회 1명 등이다. 이전 전파 경로는 12개 교회 25명이 참석한 5월 25~27일 제주도 모임으로 추정되며 목회자 교회별 접촉자
제주대병원 비뇨의학과가 다빈치 로봇수술 지난해 중반 200례를 돌파한데 이어 지난달 초 300례를 돌파했다. 비뇨의학과 박경기 교수는 "제주도민의 건강을 위해 첨단 기술및 최신 진단 및 치료법의 도입에 노력을 경주할 것이고, 도내에서 완전한 질병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이 있는 한 제주대병원의 지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은평성모병원이 서울시 서북권 지역의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사수의 적임자임을 자처했다. 이는 병원 위치가 대표적인 산행지인 북한산 인근이라는 지리적 특성 때문이다.병원이 올해 4월 개원한 이후 대응한 헬기이송은 총 9건 중 8건이 북한산 등산 중 부상자라는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 이미 은평성모병원은 개원 준비단계에서부터 이같은 지리적 특성에 주목해 헬기 내에서 응급처치가 가능한 중대형 기종(AW-189, 18인승)이 착륙가능한 헬리포트를 본관 옥상에 마련했다. 최근에는 허혈성 저산소 뇌병증으로 제주도에서 치료 받던 만 6세 환자가 소아
제주대병원(병원장 주승재)이 지난 8월 30일 제주도 유일의 대학병원급 난임·가임력 보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총 사업비 6억 5천만원이 투입된 이 난임센터에는 회복실, 난자 채취실, 배양실, 연구실, 냉동배아보관실, 정자 채취실 등 최신 배양시설을 설치했다.아울러 난임 연구 및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사 및 20년 경력의 베테랑 연구원, 난임 전담 코디네이터(간호사) 등 난임 전문 의료진도 갖췄다.
한국인의 꽃가루 감작률은 오래 노출될수록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제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강주완, 서지영 교수 및 환경부 지정 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 연구팀(센터장 이근화 교수)은 제주도민 857명(19~34세)을 대상으로 거주기간 별 삼나무 꽃가루 감작률을 분석해 국제저명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삼나무는 봄철 알레르기 질환(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을 일으키는 주요 알레르겐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제주도에서 1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나타나며
제주대병원(병원장 주승재)이 5개월간의 종합검진센터를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오픈했다.새 검진센터는 기존대비 약 1.5배의 규모(1,549㎡)로 확장됐으며, 내시경실과 초음파실을 늘렸다. 검진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일반검진과 암 검진을 위한 건강검진센터, 개인별 종합검진을 위한 건강증진센터, 유해인자 노출이 있는 업종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특수검진센터로 구성돼 있다.병원은 이번 리뉴얼 오픈으로 전국 평균 이하의 제주도민 암검진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8월 2일 병원 1층 로비 및 2층 종합검진센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