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전문 병원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이 2월 6일 개원 1주년을 맞아 '난임 라이브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난임 라이브 클래스는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 공동 대표원장 3인(송인옥, 김진영, 구화선 원장)이 연자로 참여한다. 주제는 난임 부부들이 궁금해하는 '시험관아기 시술에서 착상이 잘 되게 하는 방법'을 비롯해 '질 좋은 난자 만들기, '난자, 정자와 배아 냉동' 등이다. 환자의 궁금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접 설명하는 시간도 갖는다.지난해 2월 개원한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은 개원 1년만에 1,800건
보령(대표 장두현)이 제19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신제일병원 박관석 원장의 '문득 그 향기가 그리운 날엔'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병원에서 맞이하는 다양한 냄새를 소재로 이용해 다양한 각도에서 의미화하고 사회 비판적인 시선으로 사유를 확장해 인간 실존 문제를 성찰했다는 심사단의 평가를 받았다.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금메달이 수여되며, 수필 전문 잡지인 에세이문학을 통해 수필필 작가로 등단하게 된다. 한편 금상에는 첩첩 한 땀(누가광명의원 조석현), 은상에는 서른 살에 죽다(중앙병역판정검사소 이진환), 폭죽 할매(양산병원
세인트마리여성병원(원장 손호정)이 여성암 발생률 1,2위인 유방암과 갑상선암 전문진료를 위해 유방갑상선센터를 개설했다.세인트마리여성병원은 산부인과 전문의 10명을 비롯한 소아청소년과, 내과, 마취과 전문의를 갖춘 여성병원으로 2016년 개원 이래 분만 8,500건, 부인과 수술 4,200건 이상 진행하는 등 수원 및 지역에서 많은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전국 5개 산부인과 인증병원 중 한곳이다. 이번에 개설된 유방갑상선센터는 유방과 갑상선 질환에 대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방 갑상선외과 전문의 홍순기 과장[사진]을 초빙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2월1일 개원 23주년을 맞아 미즈메디병원 로즈아카데미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미즈메디병원은 1991년 영동제일병원으로 시작해 93년 강남 미즈메디병원, 그리고 2000년에 미즈메디병원을 개원했으며, 2022년 현재 미즈메디병원은 강서구에 있는 미즈메디병원이 유일하다.
▲고인 : 김석모▲발인 : 2022년 3월 22일(화)▲빈소 : 김천제일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아름제일병원 정형외과 한명훈 원장이 11월 5일 열린 제33차 대한 골대사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제25대 학회장에 선임됐다.
아름제일병원(대표원장 장웅재)이 26일 서울 구로구에 척추관절센터를 오픈하고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척추내시경시술과 인공관절수술이 특화된 척추관절센터는 순천향대병원과 경희대병원 척추신경외과 교수를 역임한 장웅재 원장을 중심으로 신경외과 구선호 원장과 정형외과 김동현 원장 등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진료한다. 지하 1층 포함 총 7층 규모로 대학병원급 첨단 검사장비를 갖추고 정확한 진단과 검증된 방법으로 비수술적 치료부터 고난이도 수술까지 맞춤시술을 시행한다. 각종 감염 예방을 위해 무균 수술실 운영은 물론이고 병실 간격도 최신
▲일 시 : 2019년 8월 19일(일) 오전 9시▲장 소 :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내 용 : [1부] 항산화 영양의 기초 -활성산소 형성과 항산화의 의미(대전선병원 김기덕)-Phytochemical 이란 무엇인가? 신체 내 작용과 그 의미 (제일병원 박은정)-항산화력 측정과 이용방법 (이대목동병원 유인선)[2부] 항산화영양의 실제(1)-Superfood 란 무엇인가? (순천향서울병원 유병욱)-비타민 C와 항산화, 어디까지인가? (유성선병원 채홍석)-Turmacin 의 임상적 응용: 통증을 중심으로 (이대목동병원 이상화) [
부인암 명의 임경택 교수(前 제일병원)가 강동성심병원에 영입됐다.임 교수는 20년 간 27만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한 기록을 갖고 있으며, 특히 부인암 수술 경험이 1만 3천회 이상으로 풍부하다.임 교수는 3월 1일부터 강동성심병원 산부인과에서 부인암수술, 비정상자궁경부세포검사관리(질확대경정밀검사), 자궁 및 난소종양, 복강경하 부인과 수술 등의 진료를 시작한다.
▲발인 : 2018년 1월13일 일요일 ▲빈소 : 문경 제일병원 장례식장 201호▲연락 : 054-550-7840, 010-5212-5542
부인암 명의 전(前) 제일병원 산부인과 김태진 교수가 2019년 1월 1일부터 건국대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아울러 전(前) 제일병원 산부인과 소경아 교수도 같은 날 건국대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세계당뇨연맹서 16주 투여 임상결과 발표이상반응 거의 없고, 장기 복용시 안전성 입증종근당의 이상지혈증 치료제 리피로우(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이 저밀도콜레스테롤(LDL-C) 뿐만 아니라 총콜레스테롤(TC), 중성지방(TG)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고관표 교수는 리피로우 투여 후 지질강하효과와 이상반응에 대해 관찰한 임상 결과를 세계당뇨병연맹학술대회(IDF-WPR 2018)에서 발표했다.이번 임상시험 대상자는 제주대병원, 제일병원, 을지병원 등 3개 병원의 고지혈증 폐경여성환자.이들에게 리피로우 투여 후 16주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가 오는 2021년 서울에서 열린다.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회장 단국의대 제일병원 김문영)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 ISUOG) 세계학술대회에서 2021년 학회를 서울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ISOUG는 1978년 영국에서 시작했으며 산부인과 초음파분야 가이드라인 마련 및 교육, 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을 돌면서 해마다 학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1년 서울에서 열리는 ISUOG 세계학술대회 31회에 해당한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가 국내 메디컬 부서 책임자로 최현아 전무를 영입했다. 최 전무는 2006년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심혈관질환 치료제 메디컬 담당자로 시작하여, 약 10년간 한국 릴리에서 근무하며 메디컬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최 전무는 미국 텍사스주 라이스대학교(Rice University)에서 화학을 전공한 후, 연세대의대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삼성제일병원에서 약 4년간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다.한편 지금까지 메디컬 부서를 담당했던 반준우 전무는 지난 6월 길리어드 아시아 메디컬책임자로 자리를 옮겼다.
단국의대 제일병원 비뇨의학과 서주태 교수가 7월 11일 열린 제7회 인구의 날 기념식(세종문화회관)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서 교수는 남성난임 및 난임 부부들의 임신과 출산을 도왔으며 출산친화정책 제언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통해 저출산 극복 및 건강한 출산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이 16대 신임 병원장에 비뇨의학과 서주태 교수를, 신임 진료부원장에 정형외과 한명훈 교수를 6월 11일자로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남성 난임 및 배뇨장애 분야 권위자인 서주태 신임 원장은 1986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4년 제일병원에 입사해 의료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단국의대 제일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가 최근 열린 제 43회 한국모자보건학회 춘계연수강좌(고려대의대)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6월 까지다.
임금 삭감 등으로 노조 파업이 진행됐던 제일병원이 9일에 정상화된다.제일병원 노사는 8일 오후 가진 특별교섭에서 파업을 철회하고 모든 진료를 정상 운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노사는 이날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게 시급하다는데 공감하고 파업 인력 전원이 현업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제일병원은 9일 부터 분만과 수술, 외래 등 모든 진료가 정상가동된다고 밝혔다.하지만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 노사는 미해결된 쟁점 사항에 대해서 향후 지속적인 교섭을 통해 의견차를 좁힌다는 계획이다.
제일병원이 초음파진료 우수병원으로 지정됐다. 제일병원은 전국 39개 병의원(의원,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과 함께 지정됐으며 인증기간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이다.초음파 진료 우수병원 인증제도는 대한초음파의학회가 올해 새롭게 도입한 제도로 양질의 의료 제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초음파 인증의 제도에 적극 참여한 병원을 대상으로 한다.우수병원으로 인증받으려면 종합병원의 경우 초음파 7개 전문분야 중 4개 분야 이상에서 분야별 검사 또는 교육이 가능한 인증의가 1명 이상 활동해야 한다.
자궁근종과 함께 대표적인 자궁질환의 하나인 자궁선근증이 조산 위험을 3배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자궁선근증은 자궁근종과 달리 근육 층에서 증식해 자궁벽이 두꺼워지는 질환으로 치료가 쉽지 않다. 특히 자궁선근증과 임신에 관한 연구자료가 부족해서 자연임신율이 떨어지며 유산 및 조산과 같은 임신 합병증도 높다고 추정만 돼 왔다.제일병원 주산기과 정진훈 교수팀은 임신초기 초음파검사를 받은 임신부 8천 3백여명을 대상으로 자궁선근증과 조산 및 저체중아의 관련성을 연구해 미국초음파의학회(AIUM) 학술지에 발표한다.조산의 기준은 임신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