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정태섭 교수가 4월 3일부터 4주간 서울 갤러리정(광화문점)에서 엑스레이 작품 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회 대표작은 탱고를 추는 커플을 표현한 '더 늦기 전에'(Before it`s too late)[사진]다.영상의학과 전문의이자 작가인 정태섭 교수는 2007년 X선과 예술을 결합한 엑스레이 아트라는 영역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개인전 20회, 단체전 및 아트페어 85회 등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정태섭 교수(영상의학과)가 지난 15일 병원에 '사랑'을 모티브로 한 자신의 엑스레이 아트 작품 4점을 병원에 기증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인 정태섭 교수는 지난 2007년 X선과 미술을 결합한 엑스레이 아트(X-Ray Art)를 창작해 지금까지 꾸준히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가이기도 하다.지금까지 해외 초청 개인전 4회, 개인전 11회, 단체전 104회 등 활발한 전시활동을 펼쳐왔으며,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서울시립미술관에 소장돼 있다. 최근에는 초중고교 미술 교과서에 수록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태섭 교수가 제26회 ICMRI(International Congress on MRI 2021,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학회 및 학문 발전에 대한 공로로 대상을 받았다. 정 교수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정년 퇴임 후 국제성모병원에 재직 중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태섭 교수가 첫 번째 에세이 '하루를 살아도 후회 없이 살고 싶다'를 출간했다.책에서는 ‘남의 시선에 둔해지는 대신, 내 마음에 예민해지라’고 조언하며, ‘해야 하는 일’에 떠밀려 ‘하고 싶은 일’을 미루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주위의 시선은 뒤로 하고 더 늦기 전에 도전해 삶의 주인이 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또한 나에게 꼭 맞는 취미활동 찾는 법,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건강관리법, 혼자 있는 시간을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는 법 등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나이 듦의 기술을 소개
X-ray 아트로 널리 알려진 정태섭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전 세계를 다니며 수집한 초기 X-ray와 현미경의 ‘기증 유물 전시회’가 12월 4일부터 연세대 의대 동은의학박물관(관장 박형우 교수)에서 개최됐다.정 교수가 연세대 의대에 기증한 유물은 1790년대 현미경부터 요즘에 사용되는 대용량 X-선 관의 초기형태인 ‘쿨리지 X-선 관’등 현미경 12점, X-선관 24점, 부속유물 등 1700년대 후반부터 1900년대 초반까지 사용됐던 다양한 초기 X-ray와 현미경의 역사 유물 총 140여 점이다.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태후 앓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에 나오는 미술품이 강남세브란스 영상의학과 정태섭 교수의 X레이 촬영 작품인 것으로 밝혀졌다.정 교수는 2006년부터 X-레이를 이용해 사물을 촬영하는 'X-레이 아트'라는 새로운 미술 분야를 개척해 작품 활동하고 있다.이 분야는 예술계에서도 인정받아 정태섭 교수는 영국 소버린예술재단이 선정하는 2013년도 아시아지역 사진작가 30인에 꼽히기도 했다.정 교수의 작품은 초중고 미술교과서에도 수록됐다.한편 태양의 후예에 등장하는 정 교수의 4개 작품이 1일부터 6월 말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 1동 로비에서 전시된다.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가장 많이 실시하는 견인치료의 효과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정태섭, 재활의학과 박중현 교수팀은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게 요추 견인 치료를 시행하면서 MRI를 촬영한 결과 돌출된 디스크의 18%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고 Radiology에 발표했다.견인치료는 허리디스크환자에게 가장 많이 실시하는 물리치료법으로 허리를 잡아당겼다 풀기를 반복하면 압박된 디스크를 풀어준다.지금까지는 증상 호전만 있었을 뿐 디스크 어떤 부위가 회복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었다.교수팀은 MRI 자장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견인장치를 이용해 4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견인치료 전과 후를 10분 간격으로 30분간 관찰했다.그 결과, 돌출된 디스크의 크기
◆ 의료원△ 어린이병원장 한상원 △ 안이비인후과병원장 이성철 △ 의학도서관장 이우정◆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장 지선하▲ 의과대학△ 의예과 부장 박용범▶ 주임교수△해부학교실 김명희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김건홍 △생리학교실 이영호 ▲약리학교실 이민구 △병리학교실 조남훈 △미생물학교실 신전수 △환경의생물학교실 박순정 △정신과학교실 남궁기 △소아과학교실 유철주 △안과학교실 김응권 △비뇨기과학교실 한상원 △가정의학교실 인요한 △핵의학교실 이종두 △마취통증의학교실 신증수▶ 연구소장△유전과학연구소 김경섭 △내분비연구소 이은직 △폐질환연구소 김형중 △장기이식연구소 김명수 △뇌연구소 장진우 △시기능개발연구소 김찬윤 △희귀난치성 신경근육병 재활연구소 강성웅 △비뇨의과학연구소 한상원 △면
X선아티스트 연세의대 정태섭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가 2013년도 개정판 중학교 국정교과서에 수록될 '향연 2010A'을 모교이자 근무처인 강남세브란스에 기증했다.이 작품은 2013년도 개정판 국정교과서( ㈜미래엔: 옛 대한교과서 190페이지)에 식충풀들이 모여 있는 장면을 X-선으로 촬영해 파티하고 있는 광경을 의인화한 작품이다.
◇연세의료원△어린이병원장 김동수◇의과대학△해부학교실 주임교수 이혜연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 김건홍 △생리학교실 〃 임중우 △약리학교실 〃 이민구 △병리학교실 〃 조남훈 △미생물학교실 〃 신전수 △환경의생물학교실 〃 박순정 △정신과학교실 〃 남궁기 △소아과학교실 〃 김규언 △안과학교실 〃 김응권 △비뇨기과학교실 〃 한상원 △가정의학교실 〃 인요한 △마취통증의학교실 〃 신양식 △임상의학연구센터 실험동물부장 박상욱 △유전과학연구소장 김경섭 △소화기병〃 한광협 △내분비〃 김선호 △폐질환〃 김세규 △장기이식〃 김명수 △뇌〃 장진우 △시기능개발〃 김찬윤 △근육병재활〃 강성웅 △비뇨의과학〃 한상원 △면역질환〃 조상래 △재활의학〃 신지철 △방사선의과학〃 김명준 △의학행동과학〃 송동호 △에이즈〃 최준용 △각막이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장 정태섭 교수(57)가 파리의 미술대학 초청으로 프랑스 파리 AUP(American university of Paris) 대학 콤베 갤러리에 전시회를 열었다. 정 교수는 총 18개 작품을 전시한다. 사진은 프랑스 언론에 소개된 'Melody on the violin'.
3월 1일자.의료원 ▲어린이병원 원장 김동수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주임교수 이종은 ▲생화학분자생물학〃 김경섭 ▲생리학〃 임중우 ▲약리학〃 김동구 ▲병리학〃 정현주 ▲미생물학〃 신전수 ▲환경의생물학〃 신명헌 ▲정신과학〃 오병훈 ▲산부인과학〃 이병석 ▲안과학〃 이성철 ▲비뇨기과학〃 홍성준 ▲가정의학〃 인요한 ▲마취통증의학〃 신양식 ▲임상의학연구센터 실험동물부장 이배환 ▲음성언어의학연구소장 최홍식 ▲유전과학〃 김경섭 ▲소화기병〃 한광협 ▲내분비〃 김선호 ▲폐질환〃 김세규 ▲장기이식〃김명수 ▲뇌〃 장진우 ▲신장질환〃 이호영 ▲시기능개발〃 이성철 ▲근육병재활〃 강성웅 ▲비뇨의과학〃 홍성준 ▲면역질환〃 조상래 ▲재활의학〃 신지철 ▲방사선의과학〃 김명준 ▲의학행동과학〃 김재진 ▲에이즈〃 김준명 ▲각막이상증〃 김응권
X-레이 아티스트인 영동세브란스 정태섭 교수가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기술전시회에 X-레이 아트 4점을 출품, 전시한다.
영동세브란스 영상의학과 정태섭 교수의 X레이 아트가 일본 잡지 PEN에 소개됐다.잡지는 정 교수의 사진을 “공포스럽고 부정적인 이미지의 X-ray 사진을 예술로 승화시켰다”고 말하고 “의료현장의 차가운 느낌을 따뜻한 느낌으로 표현했다”고 덧붙였다.정 교수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X레이 예술사진전을 개최한바 있다.[사진 설명] 애인에게 반지를 껴 줄 때 설레는 마음이 전달된다는 표현을 한'You & Me'
영동세브란스병원이 지난 4일 병원로비 및 외래주차장 등에서 환자와 주민을 위한 별밤잔치를 벌였다. 이번행사에는 인기만화가 황미나 씨가 참석해 사인회를 가졌으며, 연세의대 오케스트라가 관현악 연주를 선사해 봄밤의 정취를 물씬 풍기게 했다. 또 외래주차장 및 옥상에 천체용 망원경 6대 등 별 관측 장비를 설치해 봄밤을 체험케하고, 이화여대 천체관측 동아리 폴라리스 주관으로 별 사진전도 개최했다. 영상의학과 정태섭 교수는 “어린이 환자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이 담긴 별을 통해 봄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청소년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상유도하 국소 종양치료법 효용성 확대암환자생존율 향상, 중재적시술로 활용영상유도하 국소 종양치료법(Image-guided tumor ablation)은 근치적 수술이 어려운 암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최근에는 종양환자에 대한 중재적 시술로의 유용성이 점차 입증되고 있다. 이는 영상유도하 국소 종양치료법이 침습성이 적고 수술적 시술이 불가능한 환자에 시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발될 경우 반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주파, 마이크로웨이브, 레이저 및 냉동요법 외에도 고집적 초음파를 이용한 무침습적 시술까지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다. 간암 생존율 향상돼특히 지난해부터 Image-guided tumor ablation이라는 단독세션으로 분리되어 의미가 있었으며
단국대병원(병원장 이영석)이 지난 8일 초고속 64채널 CT와 MRI 장비 가동 기념식을 가졌다. 병원은 기존에 사용하던 CT를 북한 평양의료협력센터에 기증함에 따라 중부지역에서는 처음으로 64채널 CT를 도입, 본격적인 의료장비 업그레이드에 나선 것. 새 CT는 환자의 몸을 바늘로 찌르거나 절개하지 않고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하고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검사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3차원으로 재구성되어 뇌, 혈관, 소화기 등 주요 장기들을 마치 눈앞에서 들여다보는 듯한 화면으로 표현된다. MRI는 HDTV처럼 초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장비는 동시에 최대 16군데에서 환자의 신호를 얻어 영상화하기 때문에 기존의 MRI에 비해 뛰어난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하여 진단의
1876~1920의 X선 역사대한영상의학회가 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X선 11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 자랑스런 방사선 역사전-1876~1920’을 마련한다.오는 19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의학의 역사를 바꾸어 놓은 위대한 X-선 관련 과학자들의 사진과 X-선 관련 물품 등 총 25개 전시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895년, 뢴트겐 박사가 최초로 X-선을 발견한 X-선 튜브와 X-선 특허인증서 뿐만 아니라 X선이 발견된 당시의 그 인기를 실감케 하는 X-선표 커피 분쇄기, 세제 등은 110년에 걸친 X-선의 역사를 흥미롭게 전달된다.영상의학 분야에서는 국내 처음인 이번 전시회에는 대한영상의학회 정태섭 교수의 개인 소장품이 전시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