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정진용 교수 4월 1일 열린 제30회 대한뇌신경마취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회장에 선출됐다.
폐암수술에서 폐기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폐엽소매로봇절제술이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진용 로봇수술센터장(흉부외과 교수, 사진)은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폐엽소매절제술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폐는 해부학적으로 5개의 폐엽으로 구성되며 기관지로 연결돼 있다. 우측 폐는 상엽·중엽·하엽 3개로, 좌측 폐는 상엽·하엽의 2개로 나뉜다. 과거 폐암 초기단계라도 암이 기관지 가운데에 있으면 다른 정상 폐엽도 완전히 잘라내야 했던 만큼 수술에 성공해도 환자는 호흡에 불편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폐엽소매절제술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최근 폐암 로봇수술에 성공해 인천과 부천 지역 최초로 다빈치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인천성모병원은 2011년 인천과 부천 지역 최초로 수술용 로봇 다빈치Si(Da Vinci Si Surgical System)를 도입한 뒤 그해 로봇 위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어 냈다. 이후 전립선암, 폐암, 대장암, 갑상선암, 자궁근종 등 총 300명 이상의 환자에게 로봇수술을 시행했다인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 통계자료를 보면 300례 중 약 20%가 폐암수술이었다. 폐암은 다른 장기로 전이되기 쉽고, 재발률도 높은 암이다. 폐암 로봇수술의 경우 림프절을 10~15배 확대할 수 있기 때문에 림프절까지 말끔하게 제거하는데 유리하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인천·부천 지역 최초로 다빈치 로봇수술 250례를 달성했다.병원은 지난달 28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비뇨기과 김강섭 교수가 60대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250번째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병원은 이 지역 최초로 수술용 로봇 다빈치Si를 도입했다.정진용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장(흉부외과 교수)은 “로봇수술은 합병증이 적어 회복속도가 빠르고 흉터 또한 거의 남지 않는다”며 “지금보다 더 많은 분야에서 로봇수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료진들과 연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인천지역 최초로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했다.인천성모병원은 인천·부천지역 최초로 로봇수술 기기인 다빈치-Si를 도입해, 심장 로봇수술 성공을 시작으로 꾸준히 로봇수술을 진행했다.로봇수술은 집도의의 미세한 손떨림을 막고, 540도 회전가능한 운동범위, 복강경 수술과 같이 5~8mm 크기의 구멍을 3~5개 정도 뚫어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덜하며 감염의 위험성도 낮다. 또한 재원기간의 단축으로 정상 생활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 정진용 센터장(흉부외과 교수)은 “로봇수술은 섬세하고 정확해 시야가 좁은 부위의 수술이나 임파절 절개에 더욱 안정적인 수술을 가능하다”고 말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인천지역 최초로 직장암과 폐암 로봇수술을 동시에 실시하는데 성공했다.지난 12월 31일에 인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 정진용 센터장(흉부외과)과 이윤석 교수(소화기외과)가 46세 남성 환자에게서 발견된 직장암과 폐암을 로봇을 이용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 센터장 정진용 교수는 “로봇수술은 작은 절개로 입원기간이나 회복기간을 줄일 수 있고, 수술 후 통증이나 출혈이 적은 장점이 있다”며 “직장암과 폐암 동시 수술로 환자분이 느낄 수 있는 수술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흉부외과 정진용 교수가 지난 22일 제30차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정진용 교수팀이 11월 5일 부터 사흘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제92차 종합학술대회에서KJA(대한마취과학회) 학술상을 받았다.정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폐암이나 폐기종환자에서 수술을 위해 한쪽 폐로만 환기를 할 때 인공호흡기 종류에 따른 환자의 산소화 개선 정도에 대해 보고한 ‘Volume-controlled versus pressure-controlled ventilation-volume guaranteed mode during one-lung ventilation’ 논문을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종해, 정진용 교수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57차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말기 암 환자의 통증치료를 위한 지주막하강내 카테터와 연결된 피하 이식형 약제 주입기를 통한 지속적인 지주막하강내 모르핀 주입’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논문은 말기 암 환자에서의 암성 통증 조절에 효과적 방법을 연구한 논문이다.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이 제19대 한국제약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한국제약협회는 27일 제64회 정기총회를 열고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안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협회를 이끌어나가게 됐다.새 회장 선출에 따라 조직도 일부 수정했다. 제약협회는 정관 개정을 통해 협회 조직 지도체제를 이사장제에서 비상근 회장제로, 협의체 운영을 이사장단회의에서 회장단회의로 변경해 회원 모두가 책임감 있게 협회 회무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는 기틀을 만들었다.이와 함께 제약협회는 올 사업목표를 ‘글로벌 경영, 투명한 경영’으로 정하고 전년대비 3.95% 증가한 38억 8,500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주요사업 목표는 △연구개발 활성화 △유통 투명화 △국제경쟁력 강화 △중소기업 경쟁력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