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인공식도 동물실험에 성공해 임상시험에 한발 다가섰다.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은재·인제대 의용공학부 신정욱 교수는 3D 프린터로 만든 식도를 실험동물 식도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국제학술지 '조직공학'(Tissue Engineering)에 발표했다.식도는 평상시에는 닫혀있다가 음식물이 들어 올 때 넓어지면서 연동운동을 해야 하는 만큼 탄성과 복원력이 필요하다.또한 물리적 자극은 물론 음식, 미생물, 소화효소, 위산 등에도 견딜 수 있어야 한다.하지만 소장이나 대장처럼 동일 장기 조직을 얻기 불가능했다. 지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하정훈, 정은재[사진 왼쪽부터] 교수가 11월 7일 열린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하정훈, 정은재 교수는 ‘두경부암에서 측와위로의 자세 변경 없이 시행한 광배근피판재건술의 유용성(Latissimus dorsi flap for head and neck reconstruction: is lateral decubitus position essrntial)’ 을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은재 교수는 최근 개최된 대한두경부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수상 내용은 ‘하인두암의 림프절 전이양상의 분석(전경부림프절 전이 위험인자 분석) Pattern of lymph node metastasis in hypopharyngeal squamous cell carcinoma: when do we need level VI node dissection?’이다.
한림대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 이비인후ㆍ두경부외과 정은재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61차 대한기관식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정은재 교수는 "Artifical esophagus reconstruction using poly(ε-caprolactone) (PCL) scaffolds modified with silk fibroin"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조직 공학 기술을 이용한 인공식도를 제작하여 쥐에 이식한 동물실험의 성공적인 연구 결과를 인정받았다.
한림대강동성심병원 이비인후ㆍ두경부외과 정은재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8회 동아시아 후두음성언어의학회에서 "A FEES(flexible endoscopic evaluation of swallowing) analysis of Dysphagia after H&N Cancer Surgery: clinical significance of aspiration after swallow."라는 제목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