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상근 교수가 11월 2일 열리 2018 대한불안의학회 추계학술대회(백범 김구회관)에서 학회발전에 기여해 공로상을 받았다.
지난 18일 보건의료노조가 쟁의행위 가결을 밝히고 쟁의 조정신청에 들어간 가운데 전면파업 예고일인 21일까지 총 62개 사업장이 극적으로 타결했다.보건의료노조는 21일오전 6시를 기준으로 62개 사업장이 극적 타결을 이룩했고, 34개 사업장은 밤샘 조정과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산별 중앙방침에 따라 조정을 연장하고 다음 주 초까지 집중교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교섭 결렬시 21일부터 파업돌입을 예고했던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한양대의료원, 이화의료원, 고대의료원, 조선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보훈병원 등 62개 사업장은 파업없이 정상근무가 이뤄지고 있다.산별 쟁의조정신청 사업장 중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경상대병원, 을지대병원, 을지대을지병원, 원광대병원, 대
전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상근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3월 2일부터 1년이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혈압강하제인 로살탄이 말판증후군을 가진 유전자 조작 마우스의 근위축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뒤센느형 근이영양증(DMD)을 가진 마우스의 근육 변성에도 예방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존스홉킨스대학 맥쿠직 나탄스 유전자의학연구소 해리 할 디에츠(Harry Hal Dietz) 교수는 이같은 내용을 Nature Medicine (2007; 13: 125-126)에 발표했다. TGF β활성억제 목표디에츠 교수는 지난 2006년 로살탄을 투여하면 말판증후군 마우스의 심장에서 혈액을 이동시키는 대동맥을 강화시켜 확장과 대동맥 해리위험을 예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조만간 말판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도 로살탄의 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다.교수는 “대부분의 중증 말판증
~1형당뇨병의 강화인슐린 요법~ 엄격한 혈당관리로 심혈관사고 줄인다DCCT종료 후 11년 장기추적서 판명【미국·샌디에이고】 1형당뇨병환자에 강화인슐린요법으로 혈당을 엄격하게 관리할 경우 미세혈관장애 뿐만아니라 심혈관사고를 뚜렷하게 억제시킨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입증됐다.지난 6월 10~14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약 1만 3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65회 미국당뇨병학회에서 하버드대학 매사추세추종합병원 내과 데이비드 나탄(David M. Nathan) 교수는 DCCT 시험 종료 후 그 대상자를 11년간 추적한 EDIC시험분석을 보고했다.시험종료 후 HbA1C치 정상근접DCCT시험은 환자가 직접 혈당을 체크하면서 1일 3회 이상 인슐린을 주사하거나 인슐린펌프를 사용하는 강화요법과 기존요법을 비교한 다시설시험이다
최근 개최된 대한생물정신의학회(이사장 이민수)에서는 정신과 영역에서 사용될 수 있는 TMS(치료), HRV(진단)에 대한 소개와 정신분열증, 양극성 장애, 주요 우울장애 등에 대한 최신지견이 발표됐다. 이번호에는 대한생물정신의학회의 도움을 얻어 이날 발표된 내용중 핵심내용을 게재한다. 생물정신의학의 최신 연구들알코올의존도와 글렐린수치 반비례플루옥세틴, 인지기능저하 새치료 가능성 제시 항우울제 신경보호효과 가져 글루타메이트는 AMPA수용체에 결합하여 이를 활성화시킴으로써 결과적으로 NMDA수용체와 voltage-gated C2+a채널을 활성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뉴런에서의 C2+a이 증가하게 된다.
국제약품이 내달 4일 분당 신사옥(분당구 야탑동 513-2)으로 이전한다. 이전 후 정상근무는 8일부터 시작된다. 전화번호는 031-781-9081~9 팩스는 031-781-6040~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