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인향 교수가 4월 18일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67차 정기총회(롯데호텔 서울)에서 환인 젊은의학자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임신 중 그리고 생애 초기에 pyrethroid 계열의 살충제 노출이 아이들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산전 그리고 아동기 피레스로이드(pyrethroid) 계열 살충제 노출과 학령기 집중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연관성'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병리과 박성혜 교수가 4월 13일 열린 제68차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 및 학술심포지엄에서 신경병리 및 소아병리 분야에서 희귀난치질환의 병리 생태를 향상시킨 공로로 JW중외 학술대상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 위장관외과 류승완 교수가 3월 16일 열린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정기총회(부산 벡스코)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재협 병원장이 3월 15일 열린 서울시병원회 제46차 정기총회 및 제21차 학술세미나에서 제3회 SP자랑스런 병원인상(CEO부문)을 받았다.서울특별시병원회는 대한병원협회 산하로 서울 소재 350여 개 병원을 대표하는 의료단체다.
우영메디칼 이영규 대표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제45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지앤씨앤티 김영민 대표가 2월 27일 열린 제25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정기총회(엘리에나호텔)에서 단독 출마해 제10대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치과병원협회 12대 회장에 정영수 연세대치과대학병원장이 선출됐다.협회는 22일 정기총회(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회원 추천으로 후보에 오른 정영수 병원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정 회장의 임기는 2026년 2월 22일까지다.감사로는 이상필 필치과병원장, 김병린 삼육치과병원장이 선출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이 22일 오후 방배동 협회회관에서 제79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예산안 94억 116만원을 승인, 확정했다. 아울러 혁신성과 창출 등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혁신역량 강화 생태계 확립 ▲공급망 안전화 및 제조역량 고도화 ▲해외시장 공략과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화 ▲지속가능 성장 미래전략 수립을 4대 추진전략으로 정했다.신임 윤웅섭 신임 이사장(일동제약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산업계의 노력과 기여가 더욱 정당하게 평가받고, 이를 바탕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내는 선순환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이사회가 이사장 등 차기 임원진을 구성됐다.협회는 15일 열린 1차 이사회에서 오는 3월 부터 시작하는 윤웅섭 차기 이사장(일동제약 부회장)이 정관에 따라 추천한 부이사장 후보들을 원안대로 선임 의결했다고 밝혔다.윤 이사장과 향후 2년간 이사장단은 부이사장 대표에는 △구주제약 김우태 회장 △대웅 윤재춘 부회장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 △동국제약 송준호 사장 △동아ST 김민영 사장 △보령 장두현 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제일약품 한상철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휴온스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호부 간호행정교육팀 김동연 UM(수간호사)이 1월 20일 열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2023년 정기총회 및 동계학술대회(가톨릭대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전영수 교수가 지난해 열린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최우수 국내학술상을 받았다.전 교수는 대퇴골두 골괴사증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다공성 탄탈륨 임플란트 치료에 실패한 이후 막대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시행한 고관절 표면 치환술(Hip Resurfacing Arthroplasty, HRA)의 결과를 조사한 연구를 대한고관절학회지(Hip & Pelvis)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고관절 표면 치환술 후 약 73개월 추적관찰한 결과, 임상적, 방사선학적으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박정위 교수가 12월 16일 열린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30세 이하 젊은 환자에게 4세대 세라믹 관절면을 사용한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의 장기 안전성과 효과 규명' 연구로 국제학술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구파티마병원 대외협력실 곽승훈 실장이 12월 14일 열린 2023년 한국병원홍보협회(회장 신대성) 정기총회(서울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한국병원홍보협회 PR 대상인 ‘올해의 홍보인상’을 받았다.
전북대병원 소아외과 정연준 교수가 12월 1일 열린 대한소아외과학회 정기총회(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4대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정 회장은 전북의대를 졸업(1991년) 2002년부터 전북의대 소아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순천향의대서울병원 호흡기내과 어수택 교수와 한림의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가 2023및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23년 정기총회(잠실 롯데호텔)에서 호흡기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 45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학술상을 받았다.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20일 오후 6시(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UN(국제연합) 본부에서 제17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Stop TB Partnership)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올해 고촌상은 '분쟁지역에서도 결핵 치료를 포기하지 않는 의료인에 대한 인정'을 주제로, 전시 상황 속에서도 결핵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자들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우크라이나의 보건부 공공 의료센터와 남부 헤르손 폐결핵 의료센터, 잔나 카르펜코(Ms. Zhanna Karpenko) 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KMDIA, 회장 유철욱)가 제8회 의료기기산업 수상자를 공모한다.이 대상은 의료기기의 기술개발과 제품사업화에 공헌이 큰 '우수 연구자', '개발자', '의료인', '기업' 등을 발굴해 시상한다.최고상인 大賞(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의료기기 기술 개발 및 제품 사업화 공적이 있는 자 중 최우수자-의료인)과 혁신기술상(의료기기 개발에 창의적·혁신적인 기술 개발의 공적이 우수한 자), 산업진흥상(의료기기 기술개발 및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기기 사업화 및 상용화 성과를 도출한 공적이 우수한 자)이며, 大賞에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원태빈 교수가 지난 달 19일 열린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 학술대회에서 제 8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다음 정기총회까지 1년간이다.
연세대 내과(연세암병원) 라선영 교수[사진]와 진단검사의학과 이승태 교수가 6월 16일 열린 제49차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서울롯데호텔)에서 제12회 광동암학술상(대한암학회 광동제약 공동제정)의 기초의학 부문에 선정, 수상했다.임상의학 부문에는 서울아산병원 내과 정경해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내과 박연희 교수가, 다수논문 발표 부분에는 한양의대 예방의학교실 박보영 교수가 받았다.광동 암학술상은 국내·외 SCI급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다수 논문 발표 총 세 부문에서 탁월한 연구 실적을 거둔 연구자에 수여된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안중현 교수가 5월 25일 열린 제41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정기총회에서 '경추부 척수증에 대한 경추 후궁성형술 후 경추부 전만 소실의 예측 인자'라는 연구로 하재구학술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