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창호 교수 연구팀(김재훈 전공의, 김경란 임상병리사)이 2023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3 & KSLM 64th Annual Meeting,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연구팀은 '소변 결정체 감별을 위한 용해도 시험검사의 정립'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창호 교수가 10월 18일 열린 2023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3 & KSLM 64th Annual Meeting,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9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1년간이다.
캐논메디칼 안지오CT의 중재(인터벤셔) 시술 효과가 입증됐다.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전창호 교수팀은 지난달 27일 유럽영상학회(ECR, 오스트리아 빈)에서 안지오CT를 이용한 △외상으로 인한 중증 비장파열 환자에 대한 동맥색전술의 안정성과 효용성 △외상으로 인한 흉부 출혈환자의 중재지혈 시술에 대한 임상적 성과 △복합 골반 골절과 연관되는 후부 요도 파열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법 등의 3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안지오CT란 혈관조영술을 비롯한 다양한 최소 침습의 중재시술에 이용되는 혈관조영장비(angiography)에 CT 장비를 결
대구가톨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창호 교수가 최근 열린 2018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추계학회(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정도관리대상을 받았다.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권역외상센터 소속 박찬용 교수(외상외과)와 전창호[사진 왼쪽부터]교수(영상의학과)가 6월 22일부터 24일 개최된 ‘제5회 환태평양 외상학술대회(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파크)’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박 교수(부산대학교병원 외상외과)는 ‘외상환자의 치료기간을 결정함에 있어 대한외상학회의 진단서작성지침을 대체할 수 있는 파크공식 개발(PARK Formula Can Replace “Guide to Medical Certificate” Published by the KMA in Decision of Treatment Duration)’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가 지난 3일 최첨단 검체 전처리 장비와 생화학 및 면역검사 통합장비를 도입하여 장비시연과 축성식을 가졌다.검체전처리 장비는 RSD 800A로 검체 분리시 실수율 감소, 감염위험시 노출 감소 등의 장점이 있어 수작업 양이 많은 검체분류, 자검체생성 작업을 자동화해 효율적인 인력 배치가 가능하다. 또 재검요구시 시간과 인력소모도 최소화할 수 있다.생화학 및 면역검사 통합장비는 임상화학 및 면역검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검체 흐름을 최적화 할 수 있는 장비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결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진단검사의학과 전창호 과장은 “새 장비도입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결과와 함께 검체가 모자라서 다시 채혈하는 등의 불편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진료지원
전창호(대구가톨릭대 진단검사의학과)교수가 지난 3월 미국 인명연구소에서 선정하는 ‘미국 명예의 전당 (American Hall of Fame)’에 영구히 헌정됐다. 전 교수는 MAGE(melanoma antigen gene) 유전자를 이용한 폐암 조기검출법을 개발했으며, 국제학술지 게재, 중국 및 미국 특허 취득 등 연구의 탁월성을 인정받아 세계에서 약 200명이 선정되는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전 교수가 개발한 폐암조기 검출법은 객담 및 기관지세척액 등에서 폐암을 조기에 검출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전국 대학병원에서 임상 적용이 가시화되고 있다.
전창호(대구가톨릭의대 진단검사의학과)교수가 폐암 조기검출법 개발연구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스 후즈후, ABI(미국 인명학회), IBC(국제 인명센타, 영국)의 2006년 판에 모두 등재됐다. 전 교수는 조기폐암 뿐 아니라 폐암 발생 예측법 개발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객담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다.
폐암 유전자 검출법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대구가톨릭의료원 전창호, 동산의료원 박종욱 및 서울대의대 전상훈 교수와 벤처기업인 (주)아이씨앤지가 개발한 이 MAGE(melanoma antigen gene, 흑색종 항원)검출법은 MAGE A1-A6 유전자를 동시에 증폭하는 시약을 사용하여 객담(가래) 혹은 유도객담에서 폐암을 검출하는 방법이다.기존 현미경으로 객담을 관찰하는 방법에 비해 100배 정도 예민하게 폐암을 검출할 수 있어 54%의 검출능력을 갖고 있으며 유도객담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73%에 이른다고 아이씨앤즈 측은 밝히고 있다.현재 대구가톨릭의료원에서는 MAGE 유전자 검사법과 컴퓨터 단층촬영 등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