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장애(조울증) 국내 치료의 변천 과정을 보여주는 연구논문이 나왔다.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교신저자), 우영섭, 한림대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덕인 교수(제1저자)는 2002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지침의 시대적 변화와 임상적 의의를 고찰해 양극성장애(Bipolar Disorders) 저널에 발표했다.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지침(KMAP-BP)은 2020년에 첫 발간된 이후 국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의 의견과 최신 연구 결과를 종합해 국내 상황에 맞는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방안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덕인 교수가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다.전 교수는 현재 대한정신약물학회 간행이사 및 국제학술지 Clinical Psychopharmacology and Neuroscience 편집장을 겸임하고 있다. 기분장애에 대한 꾸준한 연구업적을 쌓아 양극성장애(조울병), 우울증, 정신약물학 등의 교과서를 편찬했으며, 2002년부터는 양극성장애와 우울증의 치료지침서를 개발해 왔다. 지난 3월에는 ‘양극성장애-조율병의 이해와 치료’ 개정 3판을 발간
[한림대성심병원]△진료부원장: 비뇨의학과 오철영 교수(신임) △기획실장: 방사선종양학과 이미연 교수 △적정진료지원실장 : 소화기내과 임현 교수 (임기: 2019.3.1~2020.8.31)△김종혁 간소화기센터장·소화기내분과장 △박우정 심장혈관센터장·순환기내과분과장 △장승훈 폐센터장·내과장·호흡기내과분과장 △김효정 혈액종양내과분과장 △김철식 내분비내과분과장 △김성균 신장내과분과장 △김용균 감염내과분과장 △서영일 류마티스내과분과주임교수·분과장 △신경과 유경호 뇌신경센터장 △김형수 ECMO센터장·흉부외과장 △김이수 유방내분비암센터장·유방내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 정신건강의학과 전덕인 교수는 지난 3월부터 대한정신약물학회가 발행하는 공식 국제학술지 Clinical Psychopharmacology and Neuroscience(CPN)의 관련 논문 심사, 편집, 발간 등을 총괄하는 편집장으로 위촉됐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재난방송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증상이 악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 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덕인 교수는 세월호 사건과 관련된 종일 재난방송이 일정시간동안 지속된 시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환자 총 111명(20세 이상)을 대상으로 우울감, 불안감, 죄책감, 절망감, 분노감 등 13가지의 심리상태의 변화를 조사했다.96명은 공황장애, PTSD, 급성스트레스장애 등 불안장애와 우울증과 같은 신경증을, 15명은 조현병, 조현정동장애 등의 정신증을 앓고 있었다.이들에게 새로운 증상의 발생과 기존 증상의 악화여부를 조사한 결과, 13가지 조사항목 전체에서 악화를 경험했다.전반적으로 우울감과 절망감, 짜증, 불안감, 분노감, 신체증상, 무기력함, 집중력 저하 등 항목
-센터장◆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장 김종혁▶심장혈관센터장 박우정 ▶폐센터장 장승훈 ▶뇌신경센터장 유경호 ▶유방내분비암센터장 김이수 ▶척추센터장 김석우 ▶응급센터장 안희철◆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명석 ▶심장혈관센터장 이남호 ▶신장비뇨기센터장 노정우 ▶호흡기감염센터장 박상면 ▶뇌신경센터장 황성희 ▶피부미용성형센터장 박천욱 ▶항암센터장 김정한 ▶로봇수술센터장 이영구 ▶골관절센터장 유정한 ▶응급센터장 장용수◆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진 ▶호흡기센터장 현인규 ▶심장혈관센터장 유규형 ▶근골격센터장 장호근 ▶응응급의료센터장 왕순주 ▶내분비당뇨갑상선센터장 홍은경 ▶뇌신경센터장 김주용 ▶인공관절센터장 장준동 ▶건강증진센터장 김미영◆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김동준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신과 전덕인 교수가 최근 양극성장애(조울병) 및 우울증 분야에서의 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2년 판에 등재된다.
유방암환자에 많이 나타나는 우울증은 유방암 초기단계서부터 시작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 성심병원 정신과 전덕인 교수는 유방암 환자의 치료전 우울증상 양상과 암의 관련성을 조사한 연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General Hospital Psychiatry에 발표했다. 전 교수는 2006년 4월부터 2007년 9월까지 한림대성심병원 유방내분비외과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 대기 중인 환자 61명에게 우울증상을 평가했다. 조사도구로는 ‘벡-우울척도(BDI)’와 ‘몽고메리아스버그우울증상평가척도(MADRS)’, ‘한국판 암 적응척도(KMAC)' 등이 사용됐다. 아울러 이들의 생물학적 변화를 보기 위해 덱사메타존 억제검사도 시행했다.그 결과, 진단 초기에는 환자들이 암에 걸린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
한림대성심병원 정신과 전덕인 교수가 지난달 25일 열린 '2009년도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상은 지난 3년간 우울증과 양극성장애에 관해 학문적 성과가 우수한 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전덕인 교수는 '양극성장애'라는 전문교과서의 공동대표저자이자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개발 및 한국형 진단도구의 개발등의 업적으로 수상했다.
한국인 가운데 우울증에 가장 많이 걸리는 대상은 40대 여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림대의료원 정신과 전덕인 교수팀은 2003년 1월~2007년 12월까지 5년간 산하 5개 병원의 정신과 외래 및 입원환자 총 62,232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우울증 환자는 전체의 23.4%인 14,536명이 차지했으며, 매년 증가해 지난해(3,369명)에는 2003년(2,281명) 대비 47.7%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 뒤를 이어 정신분열증 8.5%(5,270명), 2.9%(1,792명)를 차지하는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는 무려 209.3%나 증가했다. 반면 공황장애는 5.5%(3,390명)로 5.1% 감소했다. 이번 조사에서 특징은 우울증의 경우 남자(5,08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내과 정기석 △신경과 김주용 △소아과 김덕하 △정신과 전덕인 △피부과 김광중 △외과 양대현 △유방내분비외과 김이수 △흉부외과 이재웅 △정형외과 장호근 △신경외과 안성기 △성형외과 고성훈 △산부인과 박영한 △안과 박인원 △이비인후과 김형종 △비뇨기과 조진선 △재활의학과 정광익 △방사선종양학과 배훈식 △가정의학과 백유진 △응급의학과 안희철 △치과 김성곤 △마취통증의학과 최 현 △진단방사선과 이 열 △진단검사의학과 이영경 △병리과 박혜림 △산업의학과 주영수 ■ 강동성심병원 △내과 김학양 △신경과 송홍기 △소아과 황일태 △정신과 한창환 △피부과 김상석 △외과 박찬흔 △흉부외과 신윤철 △정형외과 신성일 △신경외과 박세혁 △성형외과 정철훈 △산부인과 문종수 △안과 박성표 △이비인후과 노영수 △비
겉보기에는 우울증이지만 실제로는 조울증인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성심병원 신경정신과 전덕인 교수팀은 지난 5년(2001년 1월∼2005년 12월)간 신경정신과로 입원한 조울증 환자 131명을 분석한 결과 33명(25.2%)이 발병 초기에 우울증으로 시작됐으며, 27명(20.6%)은 과거에 우울증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교수는 “조울증 환자들은 발병 초기에 우울증이었다가 조울증으로 발전하기도 하기 때문에, 조울증인 환자가 일반적인 우울증으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경우가 있다”며, “이런 경우 항우울제 등 일반적인 우울증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더 자주 나타나거나 심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조울증은 우울한 시기, 기분이 들뜨는 시기, 정상적인 시기가 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