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이나 음주가 아닌 다른 원인으로 간이 지방이 많이 쌓이는 질환을 비알코올성지방간이라고 한다. 간의 5% 이상이 지방이면 지방간으로 진단된다. 국내 유병률은 25~30%로 알려져 있으며 만성간염, 간경변증, 간암은 물론 심뇌혈관질환 위험도 높다. 주요 발생 원인은 운동부족과 열량과다 등 생활습관이다. 하지만 비알코올지방간 환자의 생활습관 교정 교육은 미흡하고, 환자 10명 중 4명만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윤아일린, 전대원 교수(총괄책임자)와 노원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준혁 교수팀은 일반인 1,0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성형외과 전대원 교수가 10월 29일 열린 제41차 대한미세수술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Young Microsurgeon Award를 받았다.
대한간학회(이사장 유병철,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가 3월 1일부터 국민 대상 간염 캠페인 TV 광고를 시작한다. 지난 10년간 B형간염 및 간암 등 각종 간 질환의 위험성과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려온 학회는 이번 TV광고를 통해 국민에게 예방의 중요성을 좀더 쉽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아울러 간염 캠페인 웹사이트 개편 및 무료 검진 사업이 함께 진행해 올해를 간 건강 인식 제고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이번 TV광고에는 대한간학회 소속 임원진들이 광고에 직접 출연한다. 유병철 이사장(서울삼성병원 소화기내과)은 물론 배시현 교수(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동일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전대원 교수(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상균 교수(부천순천향대학 소화기내과)가 정기
지난 25일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소화관운동학회 연구비 및 학술상 수상자.최석채(원광의대)교수는 SK케미칼 연구비, 손희정(성균관의대)교수는 중외제약연구비를, 이광재(아주의대)·백승훈(순천향의대)교수는 학술상, 김동희(성균관의대)·전대원(한양의대)교수는 신진연구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국대학병원장(전대원)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주 40시간근로제와 관련해 병원경영손실 보전을 위해 건강보험수가(5.1~9.3%) 인상을 강력히 요청했다.전대원은 8일 오후 병원협회 회의실에서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자제와 경영수지보전책 수립을 바라며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서 주된내용은 건강보험수가 5.1~9.3% 인상, 토요일 원활한 환자진료, 공휴일 및 야간 가산율 적용, 병원노조의 쟁의돌입 자제 등을 담고 있다. 한편 전공의 노조설립 문제와 관련해서는 병원협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모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