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41대 회장 선거 후보자 번호표 추첨이 이달 16일 11시 의협 용산 임시회관 7층에서 실시된다. 이에 앞서 후보자 등록은 15일까지이며 현재까지 임현택(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박홍준(서울시의사회장), 이필수(전남의사회장), 유태욱(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장), 김동석(대한개원의협의회장), 이동욱(경기도의사회장) 등 총 6명이 출마 예정이다.합동 정견발표는 23일 4시에 의협 임시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전남지역의 의과대학 설립을 저지하기 위해 7월 29일 오전 세종 보건복지부 청사 입구에서 1인시위를 펼쳤다.이 회장은 "공공의료 인력이 부족한 이유는 의사의 절대적인 수 불균형 때문이 아니다. 의사들이 사회가 원하는 공익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제도의 개선이 먼저"라고 주장했다.
(위각환 前전남의사회장) ▲발인 : 2019년 3월29일 금요일 ▲빈소 : 성가롤로병원장례식장 3층VIP실(061-722-4444)▲연락 : 02-2258-5940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의 집행부 인선이 완료됐다. 최 당선인은 25일 의협 제40대 집행부 상임이사 및 자문위원 명단을 최종 발표했다.당선인은 "이번 인사 기준은 투쟁력을 갖춘 인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집행부 33명 중 13명은 전국의사총연합과 의협비상대책위원회, 의료혁신투쟁위원회 출신이다.상근부회장에는 기존 발표한대로 회장 인수위원회 방상혁 대변인이 임명됐다. 부회장단은 25일 총회에서 선출된 이필수(전남의사회장), 이동욱(경기도의사회장), 유태욱(가정의학과의사회장), 박홍준(서울시의사회장), 박정율(의학회
36대 경만호 의협회장이 새 집행부의 상근이사를 지금의 4명 체제로 유지시킨다.의협회장 출범준비위원회(위원장 김록권)는 18일 의협 사석홀에서 신임 시도의사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상근이사를 4명에서 5명으로 1명 증원하는 것은 예산 및 회원의 정서 등을 감안하여 현행 4명을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아울러 현 집행부가 추진해 의협회관 재건축을 위한 1인당 5만원의 특별회비 징수 방안과 의료정책연구소 자산 중 30억원을 전도하는데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나타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16개시도의사회장단은 협의회 회장으로 박인태 전남의사회장을, 간사에는 정근 부산시의사회장을 각각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