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듀크대학과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하버드대학 등 일부 대학의학부는 우울증에 걸린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가동했다고 밝혀 의대생들의 우울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의대생 25%가 우울증최근 듀크대학은 재학생들이 우울병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은 온라인 포럼 토론방을 개설했다. 10일간 진행한 포럼기간 중 100건 이상의 새 글이 올라왔으며 토론방 히트수는 1천건을 넘었다. 이 포럼은 펜실베이니아대학 4학년인 줄리 로젠탈 씨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편집장인 수잔 오키 박사가 NEJM (2005;353:1085-1088)에 발표한 ‘의학부에서의 우울증에 관한 논문’에도 소개된바 있다.이 논문에 따르면 의대생은 타 학과생에 비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는
외국기업의 이미지를 벗고 친 한국적 기업이미지를 뿌리내리는 제약사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항암제 탁솔로 유명한 한국BMS제약은 한국 시장 진출 6년째인 올해를 한국 토착화의 원년으로 삼고 불우한 어린이 환자와 청소년, 그리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 환자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 사업을 벌이고 있다.어떤 기념일을 정해서 벌이는 사업 같지만 한국BMS의 사회사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한국에 진출한 첫해부터 한국BMS는 사랑나눔 실천운동을 벌여 왔다. 그 정신의 모태는 성경의 한 구절.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것도지지 말라.”이를 위해 회사는 전 직원의 월급에서 매월 일정액을 모아 불우 이웃을 돕고 있다. 사원들의 뜻에 따라 지원금을 정했다(일반 사원 매월 7000원, 관리자급 10,000원, 이사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