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윤재춘·전승호)이 5월 13일 서울 용산 육군본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육군 장병들을 위해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 4만개를 전달했다.임팩타민 기부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철주야 경계에 힘쓰는 육군 장병들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고함량 활성형 비타민 B ‘임팩타민’ 시리즈의 신제품이 출시됐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하루 1알로 피로 회복이 도움이 되는 ‘임팩타민 프리미엄 원스’를 발매했다고 1일 밝혔다.비타민B 8종을 비롯해 피로회복에 도움되는 비타민B₁(벤포티아민)을 120mg이 들어있다. 기존 임팩타민 보다 벤포티아민이 더 많이 함유된 만큼 하루 한 번, 한 알만 복용하면 돼 보다 편리하게 피로 회복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밖에도 면역기능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와 아연을 비롯해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와 E, 셀레늄 등이 보강됐다.
대웅제약이 지난해 매출은 줄었지만 1조 클럽을 유지했다.대웅은 15일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5.2% 줄어든 1조 554억원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 126억, 순이익 47억원이다.ITC 소송 비용과 알비스 판매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나보타 매출이 유의하게 증가했으며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 판매량이 견고한 덕분이라는게 회사 설명이다.나보타 매출은 지난해 보다 59억원 증가한 504억원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감소한 미국 판매량은 브라질, 태국 등 제3국의 매출로 상쇄됐다.전문의약품(ETC) 매출은 지난해와 비
대웅제약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문의약품(ETC)과 나보타의 글로벌 진출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대웅은 4일 올해 3분기 매출액 2,489억 원, 영업이익은 7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각각 2.7%와 151%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ETC 부문에서는 전년 동기 1,749억원에서 8% 성장한 1,889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알비스 잠정판매중단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분기매출을 경신한데 따른 결과다. 보툴리눔톡신 나보타가 국내 매출에서 지속 성장한데다 새로 진출한 국가들에서도 성과를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지난해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대웅은 6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8.9% 증가한 1조 314억원이라고 공시했다. 개별 기준 연간 실적 결과로는 매출 9,435억원, 영업이익 308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다. 이번 매출 실적은 병원처방약(ETC)와 일반의약품(OTC)의 지속 성장에 따른 것이다. ETC부문은 전년 대비 12.3% 성장한 6,740억원이다. 우루사, 나보타, 안플원 등 자체개발 제품과 도입 상품인 제미글로, 릭시아나, 포시가의 판매수수료 매출 증가 덕분이다. OT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2017 K-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임팩타민’ 패키지가 브론즈 위너상을 받았다.아시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K-디자인 어워드는산업, 커뮤니케이션, 공간 등 세 부문으로 시상하며, 올해는 미국, 중국, 한국 등 31개국에서 3,100여개 디자인 작품이 출품됐다.임팩타민 패키지는 미니멀 라이프로 지칭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간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성분과 효능효과를 나타내는 이미지가 반영돼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정보전달력을 높여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대웅제약 임직원들이 지난 30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본사에서 열린 ‘임팩타민 100억 달성 기념’ 축하 이벤트에 참가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07년 출시된 임팩타민은 스트레스와 피로로 비타민B가 급격하게 소모되는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영양제로 일반의약품 시장에서는 이례적으로 발매 5년만에 매출 100억 달성에 성공했다.
대웅제약은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B제제인 '임팩타민 파워'를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임팩타민 파워는 현대 직장인의 최적섭취량(ODI)에 맞춘 고함량 비타민B복합제제로, 비타민B1, B2, B12는 물론 비오틴,이노시톨, 콜린까지 비타민B군10종을 모두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과,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을 함유하고 있어 빠르고 강한 피로 회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대웅제약의 홍민아PM은 “임팩타민 파워는 제형이 작아 목 넘김이 쉽고 필름 코팅정으로 비타민B특유의 냄새를 최소화 해 여성이나 노약자들이 복용하기 편리하다"면서 "또한 현대인들이 최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의 비타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