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 권세창)이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2,703억원과 영업이익 299억원, 순이익 232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일부 호흡기 제품 및 수출 부문이 영향을 받아 전년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2%, 101.7% 증가하며 내실있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번 실적은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제품군인 아모잘탄패밀리(287억원),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266억원)등 10여종의 개량 및 복합신약이 뒷받침했다.여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9월 28일 이사회를 통해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한미사이언스는 송영숙 신임 대표이사와 기존 임종윤 대표이사가 각자 대표이사로서 공동 경영하게 된다.
한미약품 그룹의 임성기 회장이 2일 새벽 숙환으로 타계했다.임 회장은 1967년 서울 동대문에서 ‘임성기약국’을 시작으로 1973년 한미약품을 창업해 48년간 회사를 이끌었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영숙씨와 아들 임종윤∙임종훈씨, 딸 임주현씨가 있다. ▲발인 : 2020년 8월 6일▲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연락 : 02-3410-3151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이하 펜타시티)에 스마트 헬스케어 시티(HSHC)가 들어선다.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는 6월 15일 포항시청에서 경상북도와 포항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의 투자협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펜타시티 내 51,846㎡ 부지에 들어설 HSHC에는 R&D센터를 비롯해 교육센터, 제조 및 지원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이를 위해 한미사이언스와 경상북도, 포항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총 3천억원을 투입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이 주주총회장을 온라인으로 옮겼다.한미약품그룹은 주주권리 강화 및 편의성 제고, 감염병확산 방지 등을 위해 올해부터 주주 전자투표제를 전면 도입한다고10일 밝혔다. 전자투표제 도입은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와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 등 3곳이다.2019년 말 기준으로 각 회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는 삼성증권 ‘온라인주총장’ 사이트(https://vote.samsungpop.com)에서 서비스 가입 후 안건 확인 및 의결권 행사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전
한미약품 그룹 계열사 코리(COREE)가 11월 15일 중국의 가장 권위있는 의료기관인 북경협화병원(Peking Union Medical College Hospital)의 의학재단과 함께 대사성질환예방 전문기금 설립에 협약했다.한미사이언스의 임종윤 대표가 설립한 코리는 연구와 벤처 투자, 신사업 인큐베이션을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아시아와 유럽, 미주에 현지 법인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이자 한미약품 사장인 임종윤 대표(사진)가 한국바이오협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바이오협회는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을 비롯한 350여개 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산업계 기술개발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맡고 있는 바이오산업 분야의 대표단체다.
한미약품 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가 의약품관리 자동화시스템사 제이브이엠을 주식스왑 방식으로 M&A 한다고 9일 공시했다.한미사이언스는 총 1,290여억원(현금 20%, 자기주식 80%)을 투자해 제이브이엠 지분 1,899,272주(30%)를 확보했다.제이브이엠은 병의원 및 약국을 포괄하는 의약품 관리 자동화 시스템 기업으로 지난 40여년간 의약품 관리 자동화시스템 분야 관련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양사는 공동경영을 통해 작년 출시한 약품관리 자동화시스템(ADC)인 인티팜(INTIpharm)을 세계적인 시스템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각 제약회사가 18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가졌다. 지난해 매출 1조를 넘은 곳은 지난 11일에 주총을 마친 녹십자와 유한양행, 한미약품이었으며 대웅은 1조원을 눈앞에 두었다.▲대웅(대표 윤재춘)=지난해 전체 매출 9,96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으며, 전체 영업이익은 797억원을 기록했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지난해 매출 8,005억원, 경상이익 593억원이었다.▲제일약품(대표 성석제)=지난해 전체 매출액 5천 947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97억 6천만원이다.▲한미약품(대표 이관순)=지난해 매출 1조 3,175억원, 영업이익 2,118억원이며 순이익은 1,621억원이었다. R&D 투자비는 1,871억원이었다.▲한미사이언스(대표 임종윤)=지난해 매출 7,766억원, 영업이익 2,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사장 임종윤)가 한미약품 그룹의 재경 및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할 임원을 신규 영입했다.CFO(재무총괄최고책임자)로 영입된 김재식 부사장[사진 왼쪽]은 한미약품그룹의 재경 및 IR 업무를 맡는다.신임 김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공학과에서 수학했고, 삼일회계법인과 대웅제약에서 경영관리 및 M&A 업무를 총괄한 바 있다.대외협력 업무 총괄 임원으로 영입된 박중현 상무[사진 오른쪽]는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에서 25년간 취재기자로 활동했으며, 영입 전까지 사회부 차장으로 근무했다. 신임 박 상무는 커뮤니케이션팀(언론)과 PS팀(대외정책)을 관장하며 한미약품 그룹의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한다.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신약 ‘로벨리토’가 중국에서 특허를 받았다.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는 '로벨리토'가 중국에서 조성물특허(출원번호: 201180023874.3)를 획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ARB계열 고혈압치료제 이르베사르탄과 고지혈증약물 아토르바스타틴을 결합한 로벨리토는 한미약품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개발에서부터 출시, 마케팅까지 공동으로 진행한 제품이다.
한미약품의 알레르기 비염치료 복합제 ‘코싹엘’이 일본에서 특허를 받았다.천천히 약물이 방출되는 슈도에페드린(서방성)과 빠르게 방출되는 레보세티리진(속방성)이 서로 방해받지 않도록 분리해 제조한 기술 특허다.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는 22일 '코싹엘' 제조 관련 조성물특허(출원번호: JP2012551906)를 일본에서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의 바이오 당뇨신약 LAPS-Exendin4이 일본에서 물질 및 제조법 특허를 취득했다. 국내와 미국에 이어 세번째다.제조 특허는바이오의약품 약효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한미약품 독자 플랫폼 기술인 LAPSCOVERY를 적용했다.회사는 현재 미국과 유럽, 한국 등 10여개 국가 90여개 기관에서 당뇨환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LAPS-Exendin4의다기관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한미약품은 단일 기관2상 임상시험을 통해 LAPS-Exendin4의 안전성과 내약성, 혈당강하 및 체중감소 효과 등을 미국, 유럽당뇨학회에서 발표해 주목받았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복합신약 이베스틴의 제조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등록번호 12488 04)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2개 성분(아토르바스타틴/이베사탄)이 서로 분리돼 구성된 2층 정 중 아토르바스타틴 층에 안정화제를 투입하는게 특징이다.한미는 이 기술을 통해 2개 성분의 상호반응을 최소화하여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베스틴은 고혈압치료제인 ‘이베사탄(Irbersartan)’과 고지혈증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 틴(atorvastatin)’을 병합한 복합신약으로 현재 이 제품에 대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지난 해 한미약품은 사노피아벤티스와 이베스틴에 대한 국내시장 협력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제약회사를 통한 이베스틴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태다.이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사장 임종윤)가 차세대 진균성 감염치료제인 ‘보리코나졸’(voriconazole)의 제법특허(등록번호 8263969)를 최근 미국에서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고순도의 보리코나졸을 높은 수율로 생산할 수 있는 경제적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지난 2009년 한국을 비롯해 호주, 멕시코, 러시아, 캐나다 등에서 특허를 등록했다.한미 사이언스는 이번 특허 기술을 통해 고순도의 보리코나졸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이 기술을 수출해 로열티로 기대하고 있다.보리코나졸은 국내에서 한국화이자제약이 ‘브이펜드’라는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으며 2011년 기준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약 9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미약품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씨가 신임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한미약품은 13일 본사에서 열린 제36기 주주총회를 통해 임기만료된 민경윤, 임선민, 한창희 이사를 재선임하고 현 북경한미약품 이사회 의장인 임종윤 씨를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이어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임선미 대표이사 사장의 대표이사 연임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장안수 사장은 ""한미약품은 '위기를 기회로'를 올해 경영 슬로건으로 정하고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 등 모든 분야에서 기본과 원칙을 재정립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지난해 11.4% 성장한 5583억원의 매출액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08억원 및 710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12월 결산 제약사 상당수가 13일과 20일에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등 11개 제약사들이 오늘(13일)부터, 동아제약, 휴온스 등 24개사는 20일 주주총회를 갖는다. 이밖에도 중외제약은 14일, 동성제약, 영진약품이 27일 주주총회를 개최한다.유한양행은 정관개정을 통해 공동대표체제로 전환해 최상후 사업지원본부장(부사장)과 김윤섭 약품사업본부장(부사장)을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또한 마케팅홍보담당 이정희 상무 재선임, 약품영업담당 오도환 상무가 신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보령제약은 오늘 열릴 주총에서 김광호, 김상린 공동대표체제를 정리하고 김승호 회장의 장녀 김은선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종근당은 오는 20일 있을 주주총회에서
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총경리 임종윤)이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중국 쓰촨성 지역 이재민 구호를 위해 1억5,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의약품을 지원했다.북경한미약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확보한 현금 3만5,261위엔(한화 521만원)과 96만5,380위엔(한화 1억4,290만원) 상당의 정장제 ‘마미아이’를 쓰촨성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임종윤 총경리는 “북경한미약품은 1996년 중국에 첫 진출한 이후 매년 30% 이상의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중국 현지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성금과 의약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한미약품은 미얀마 등 재해지역 지원을 위해 최근 제약협회를 통해 타짐주, 크로세푸캡슐 등 2억2,000만원 상당의 의약품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북경한미 사장이 올해 들어 국내와 해외에 금융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에 쏠리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임 사장은 지난 9일 홍콩에 자본금 10만달러 규모의 금융회사 라이트콤을 설립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국내에 자본금 10억원 규모의 금융회사 림스캐피탈을 설립했다. 두 회사 모두 투자 및 컨설팅을 주 업무로 한다.이런 행보 때문에 여러 가지 소문이 돌고 있는 분위기다. 일부는 한미약품이 본격적인 기업 인수·합병(M&A)을 위한 사전포석으로 해석하고 있다.인수 합병의 경우 비밀 유지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상장사인 한미약품이 직접 나서는 것보다는 임 사장과 같은 특수관계인이 세운 비상장 계열사가 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그럴듯한 분석도 나오고 있다.또 직접적
▲ 임선민(林善敏) 부사장->영업담당 대표이사 사장 ▲ 임종윤(林鍾潤) 부총경리->북경한미약품 총경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