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사진]이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자가격리 중인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과 접촉한 때문이다.김 차관은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분당제생병원 이영상 원장과 22개 병원장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의협 김대하 홍보 겸 의무이사 20일 기자회견에서 제2차 의병정협의체에서 최 회장을 포함해 임영진 병협회장 등 보건의료단체장과 김 차관과 접촉했다며 예방차원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김 이사에 따르면 최 회장은 아직까지 증상이 없으며 평상시와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시스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임 회장은 1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긴급심포지엄에서 "지난 주까지 방역이 잘됐나 싶었는데 대구 경북지역에서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며 "지역사회감염으로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병원협회와 대한감염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대한예방의학회가 공동주최했다.
약업계가 1월 3일 오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내적으로는 소통을 활성화해 의견수렴의 폭을 넓히고, 대외적으로는 위상과 권위를 되살려 최고의 전문가단체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켜 나가겠습니다."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3일 의협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0 의료계 신년하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최 회장은 "새해에는 의료계의 합리적인 주장이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체감하실 수 있는 성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오는 4월 국회의원총선거를 염두에 둔 발언도 나왔다. "한국의료 정상화를 위한 투쟁도 필요하지만 큰 틀에서의 정책 수정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병원내 법무업무 담당자들의 법적 문제 및 분쟁 해결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월19일(금)부터 이틀간 제주도 아모렉스 리조트에서 병원 법무업무 효율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문의 :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국(02-705-9247)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이 고(故) 임세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위해 1월 한 달간을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에 전국 회원병원은 근조리본을 착용하기로 했다. 병협은 "지난 12월 31일 환자 진료 중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임 교수의 명복을 빈다” 며 “전국 회원병원은 고인을 기리기 위해 1월 한 달간 애도 기간을 갖고 근조리본을 착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병협은 아울러 이번 의료진 사망사건과 관련한 의료 안정성을 위한 국민청원에 참여를 독려했다.지난 12월 31일에 시작된 청원은 4일 오후 12시 현재 5만 5천여명이
최근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직을 사퇴한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이 회장직을 유지하게 됐다.병협은 6일 오전 7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11차 상임이사회 및 임시이사회를 열고 임 회장의 회장직 유임을 결정했다.병협 정관에 따르면 임원 자격을 상실한 임원의 잔여임기가 1년 이상인 경우 이사회에서 회장직 유임여부를 심의 결정하도록 돼 있으며 이번 임시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병협 회장 임기 중 임원 자격 상실과 회장직 유임은 전임 지훈상 회장(34대)과 성상철 회장(35대)에 이어 세 번째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14일 열린 1차 정기이사회에서 원예산보다 1억여 원 줄어든 99억 1억 1천 525만 9천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이사회는 행정안전부의 현장 점검 확대로 인해 개인정보보호 자율 유료점검 병원이 줄어들고 보험책자 발간시기가 내년 2월에서 3월로 조정된 점 등을 감안해 조정한 추경 예산을 승인했다.
의학·한방·치과 통합진료 타 병원 대비 경쟁력세계 최초 암병원 英로열마스덴병원과 화상협진제넥신 등과 면역항암제 임상연구 및 공동개발국내 최초 의학, 한방, 치과 등이 통합해 암을 진료하는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 암병원이 5일 오픈했다.이 암병원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경희의료원 본원 전면 좌측에 들어섰다. 후마니타스는 경희대 브랜드로 '암을 넘어선 삶'이 미션이다.임영진 경희의료원장은 이날 개원식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암병원의 치료 수준은 상향평준화돼 있다. 양방, 한방, 치과의 통합진료는 암치료의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9월 6일 오전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6차 상임이사회에서 병원정보관리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을 미래정책특별위원장으로 보직 변경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8월27일자로 사무국 직제 개편 및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수련환경평가본부 본부장 : 박혜경(기획정책본부 본부장)▲기획정책본부 본부장 겸 대외협력국 국장 : 김종윤(수련환경평가본부 본부장)▲회원협력본부 본부장 : 박 현(미디어전략본부 본부장 겸 홍보국 국장)▲학술사업본부 본부장 겸 국제학술국 국장 : 이숙자(국제학술국 국장)▲홍보국 국장 : 김완배(미디어전략본부 신문국 논설위원)▲기획정책본부 보험정책국 국장 : 류항수(대외협력단 단장 직무대리)▲기획정책본부 보험급여국 국장 : 장은혜(기획정책본부 보험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의료계 최신 트렌드와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이하 K-HOSPITAL FAIR 2018)를 8월 8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대한병원협회가 사무국 직제를 개편을 단행했다.병협은 19일 열린 제5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업무의 효율성과 유기적 회무 운영을 위해 직제를 개편했다고 밝혔다.개편 내용에 따르면 현재의 ‘보험국 내 보험정책팀·보험급여팀’을 ‘국’으로 격상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또한 경영지원본부는 회원협력본부로 개명하고 산하에 회원지원국과 사업국을 통합한 회원협력국을 두었다.대외협력단 역시 대외협력국으로 개편해 미디어전략본부 산하에 편제시켜 신문국, 홍보국과 업무를 유기적으로 운영토록 했다.임영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7월 9일 열린 2018 대한민국 공헌대상(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의료부문 의료대상을 받았다.임 회장은 임상교수로서 질병 치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환자 중심의 의술을 펼치고 제39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대한민국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2019년도 요양급여비용 협상에서 수가인상률 2.1%에 합의했다. 병원의 수가인상률 폭은 2013년 2.2%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병협은 31일 수가협상 체결 후 "회원병원의 기대에 못미쳤다"면서 "향후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에 있어 수가 부족분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청희 공단 급여상임이사(수가협상단장)도 기자브리핑을 통해 "전년 대비 의료물가 상승, 진료비 증가율 감소 등을 감안해 전년도보다 높은 수준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다.한편 31일까지 협상이 체결된 유형은
어제 대한의사협회가 건보공단의 수가인상률에 반발해 건강보험심의위원회 탈회를 선언한 가운데 대한병원협회도 큰 실망감을 나타내는 등 의료계의 수가협상에 난항을 예고했다. 대한병원협회은 30일 건강보험공단과 가진 3차 수가협상에서 제시된 수가인상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이같은 협상 기조로는 정부 정책 추진에 협조할 수 없음을 밝혔다.병협 임영진 회장[사진]은 이날 가진 긴급 대책위원회에서 "보장성 강화와 제도 및 대내외 의료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병원 경영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년과 같은 수가협상 태도에 실망을 넘
대한병원협회 제39대 집행부가 17일 1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결고 본격 회무에 들어갔다.임영진 회장은 신임 상임고문단과 상임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병원계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당부했다.상임고문 단장에는 김성덕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맡았으며 백성길 백성병원장 등 21명이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부회장에는 김갑식 동신병원장 등 13명, 위원장에는 이병석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 등 19명, 부위원장에는 안종성 국군의무사령관 등 19명, 상임이사에는 이승훈 을지대 의료원장 등 44명이 선임됐다.임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과 6개 의약단체장이 5월 11일 마포 가든호텔에서 상견례를 가졌다.김 이사장은 이날 문재인 케어 실현을 위해서는 건강보험수가가 적정수가로 보상돼야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가 그 첫해인 만큼 매우 의미가 깊은 만큼 성심성의껏 수가 협상에 임하겠다"면서 "의약단체장들도 적극적인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공단에 따르면 2019년도 수가협상은 각 단체별로 이달 31일까지 실시된다.이날 모임에는 공단 김용익 이사장을 비롯해 대한의사협회장(최대집), 대한병원협회장(임영진), 대한치과의사협회장(김철수),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문재인 케어)이 국민과 병원계가 함께 만족하는 제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제39대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이 11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케어를 안정적으로 이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물론 문케어의 문제점과 개선책에 대해서는 전문가들과 신중히 논의하는 등 협조와 견제를 병행하겠다고 덧붙였다.문케어 강력 저지를 주장하는 대한의사협회와의 관계에 대해 임 회장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의정 간 불신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정부가 통큰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배석한 병협 서진
제39대 대한병원협회장에 임영진 경희대의료원장이 당선됐다.임영진 의료원장은 13일 열린 59차 정기총회(용산 드래곤시티) 회장 선거(총 선거의원 39명)에서 경쟁자인 강남차병원장 민응기 후보에 승리했다.임 의료원장은 선거 공약으로 △직능단체, 시도병원회와 적극 소통하고 협업하는 '단합된 병협' △풍부한 네트워크와 대외 협상력을 가진 '강력한 병협' △현장파악과 역량강화를 갖춘 '준비된 병협' △회원들을 찾아가고 사랑방 역할을 하는 '친근한 병협'-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