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직 승진]-원무부장 남궁환[직급 승진]-국장 간호행정교육팀 김혜경, 국제협력팀 신영동, 약무팀 민미나, 외래원무팀 이준수부장 간호2팀 임수정, 로봇수술센터 안준희, 안센터운영팀 이선혜, 암병원운영팀 김정숙, 영상의학팀 정병삼, 영상의학팀 김형우, 응급의료팀 정주희, 적정진료관리팀 박선경, 정보전략팀 차선환, 중환자간호팀 기현영, 진단검사의학팀 이정중, 진단검사의학팀 손정옥, 총무팀 양기열, 혈액병원운영팀 이지현(이상 3월 1일자)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 로봇수술센터 문혜성 센터장(산부인과)이 로봇수술 2,000례를 시행했다.이 가운데 최고난도의 단일공(SP)수술은 다빈치SP 1,120례를 포함 총 1,566례다. 문 교수는 올해 6월 세계로봇수술학회(미국 올랜도)에서 교육강연할 예정이다.
미국당뇨병학회(ADA)와 유럽당뇨병학회(EASD)가 2006년 발표한 당뇨병 약물요법 알고리듬에서는 메트포르민을 권장해 사실상 제1선택제가 됐다.하지만 2022년에는 달라졌다. 장기보호효과(심혈관질환, 심부전, 만성신장병)가 치료목적인 경우 SGLT2억제제나 GLP-1수용체작동제가 권장되기 시작했다.그리고 혈당관리가 목적이면 메트포르민 또는 혈당강하효과가 강한 약물과 병용하거나 체중관리가 목적이라면 GLP-1수용체작동제나 GLP-GIP수용체작동제가 우선시 된 것이다.이러한 변화는 당뇨병 치료의 목적이 무엇인가라는 개념의 변화를 반영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 산부인과 문혜성 교수가 지난 달 27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장관 표창을 받았다.문 교수는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로서 학술대회를 포함한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관리 평가하는 등 연수교육시스템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발견하기도 치료하기도 어려운 췌장암. 그 중에서도 경과가 좋지 않은 악성 유형을 유발하는 인자가 발견됐다.아주대의대 병리학교실 이다근 교수팀(최재일 연구교수)과 생화학교실 김유선·임수빈 교수팀은 췌장암 악성 유형인 basal-like형이 암 주변 대식세포 유래 종양괴사인자에 의해 형성된다고 임상중개의학 분야 국제학술지(Clinical and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했다.췌장암 유형은 'classical'과 'basal-like'로 나뉘는데 후자는 치료 저항성을 보이고 사망률이 매우 높은 악성으로 알려져 있다
전세계 인구 가운데 약 10%가 갖고 있는 질환은 만성부비동염(축농증)이다. 코막힘, 콧물, 얼굴 통증, 후각 감퇴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데다 재발률도 높다.발생 원인은 서양인의 경우 호산구, 동양인은 호중구가 원인으로 알려진 가운데 호중구 세포 외 덫이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신현우 교수팀(임수하 박사과정)은 만성 부비동염 환자의 코 조직과 콧물에서 호중구 세포외 덫의 발견율과 기저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알레르기 및 면역학 분야 국제학술지(Journal of Allergy
이대서울병원 임수미 병원장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임 원장은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고도일병원장)의 지목을 받았다.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됐다.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도 임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재협 병원장을 지목했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지난달 28일 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Ga-68 PSMA PET/CT 검사를 도입했다.방사성의약품(Ga-68 PSMA-11)을 인체에 주사해 전립선 암세포막 항원(PSMA)에 방사성의약품이 특이적·선택적으로 많이 결합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진심온 한의원(종로)이 12월 1일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국회의원회관)에서 한방다이어트부분 대상을 받았다.국내외 산업의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 인물,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어워즈는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이사장 이윤태)와 브랜드가치연구소&세종대왕국민위원회가 주관했다.임수진 대표원장[사진 오른쪽]는 이번 수상에 대해 "본원의 전문성과 뛰어난 서비스가 빛을 발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는 소감과 함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더욱 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데 기여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임수빈 교수가 9월 21일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Neuro Spine Congress 2023)에서 윌스 학술상을 받았다.임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토끼 경추 결손 치료를 위해 새로 설계된 나선형 3D 프린팅 티타늄 케이지의 효과'다.
첫인상과 이미지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 가운데 하나가 눈이다. 다른 부위 보다 제일먼저 마주하기 때문이다.실제로 성형수술 비율 중 눈 수술이 가장 많으며 수술 종류도 쌍꺼풀수술, 안검하수 수술, 트임 수술 등 다양하다.과거에는 눈의 세로 크기를 교정할 수 있는 쌍꺼풀 수술 위주로 진행됐다면, 최근에는 가로로 짧은 눈매의 모양을 개선하기 위해 트임 수술도 함께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트임수술의 종류도 뒤트임과 밑트임 등으로 나뉜다. 뒤트임은 눈꼬리가 올라가서 사나워 보이거나 눈의 폭이 좁고 가로로 짧은 경우에 만족도 높은 개선
눈매는 아주 조금만 달라져도 인상이 바뀌는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눈 크기가 작거나 윗눈꺼풀이 가려져 있는 경우, 졸려 보이는 듯한 인상으로 보이거나 사나워 보이는 느낌을 주어 개선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눈매교정, 쌍꺼풀수술 등 눈 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어났다. 눈매교정은 단순히 쌍꺼풀 라인을 만들어주는 쌍꺼풀 수술과 달리 안검하수로 인해 눈을 뜨는 힘 자체가 부족한 눈을 개선하는 수술이다. 사람의 눈은 눈동자가 80~90% 가량 노출되어 있어야 정상인데 안검하수가 있으면 눈꺼풀을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대동맥의료기기 주요 3개사의 국제훈련센터 역할을 담당한다.병원은 8월 19일 코디스, 메드트로닉, 쿡메디칼 코리아 등 글로벌 대동맥 의료기기사의 혈관 국제훈련센터(Endovascular International Training Center of Excellence) 지정 협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이대서울병원은 코디스의 인크래프트(InCraft), 메드트로닉 코리아의 엔듀런트(Endurant), 밸리언트 캡티비아(Valiant Captivia), 대동맥 내 고정장치(Heli-FX EndoAnchor),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 이은화 간호부원장이 지난 달 30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간호부원장은 보건복지부가 2023년 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15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운영 유공자로 선정됐다.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오메가3)에 심근경색과 심혈관 사망위험 억제효과가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 연구팀(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배재현 교수, 경희대 의학영양학과 임현정 교수)은 오메가3 투여 관련 무작위 대조연구 17건을 메타분석해 영양학 분야 국제학술지(Advances in Nutrition)에 발표했다.오메가3는 지질개선과 함께 항염증 및 항혈소판, 혈관보호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전 연구에서는 심혈관질환 억제효과가 명확하지 않았다. 특히 오메가3 보충이 주요 심혈관 사건에 미치는
경기 중 선수가 쓰러졌다는 기사를 접하곤 한다. 지난 2000년 경기 중 쓰러진 롯데자이언트의 임수혁 선수도 그 중 하나다. 10년 투병 끝에 임 선수는 사망했다. 이밖에도 비슷한 사례가 국내외에서 발생했다.임 선수가 경기 도중 쓰러진 원인은 비대성(비후성) 심근병증이다. 누구보다 튼튼한 신체를 가진 운동선수이지만 이 증상은 생각보다 높은 편이다. 고혈압, 대동맥판막협착증, 심부전증 등 심장근육을 비대시키는 원인없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질환이기 때문이다.심장이 비대하면 수축기능은 어느정도 작용하지만 이완 기능은 크게 저하된다.
병원 휴진을 선제적으로 알려주고 일정을 변경해주는 로봇 알림 서비스 시대가 시작됐다.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은 의료진 휴진 시 환자의 진료 일정 변경을 돕는 인공지능(AI) 보이스봇 서비스를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가동한다고 4일 발표했다.24시간 365일 가동하는 AI 보이스봇 서비스는 갑작스런 휴진으로 진료받지 못하거나 다시 예약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병원은 AI의 내원환자의 방문 서비스로 상담사는 더욱 전문적인 업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AI 보이스봇과 통화 중 환자가 실제 상담사와 통화를 원할 경우 전문
새로운 치료법이 나왔지만 기존 방식을 유지하려는 의료진의 행동을 가리켜 임상적 타성(clinical inertia)이라고 부른다.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의사가 10명 중 약 5명은 임상적 타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는 국제학술지 란셋에 최근 20년간 당뇨병 치료의 발전 양상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논문에서 이같이 언급했다.연구에 따르면 1,677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7%가 새로운 혈당강하요법에 대해 발표된 데이터에 대해 알고 있으며, 약 82%가 조기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와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4월 11일 '새로운 진단, 치료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과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 협력 내용은 ▲장비,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의 상호 연결 및 최적화 ▲헬스케어 디지털화, 진단, 치료 및 모니터링을 연결을 통해 환자에 최적의 케어 환경 제공 ▲환자 중심의 첨단 스마트 병원 구축이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 모아센터가 개소 4년만에 분만 2천건을 달성했다. 지난 2021년 12월 분만 1,000건 돌파 이후 약 1년 만이다. 분만 중에는 고령 산모를 포함한 고위험 분만 비율이 약 70%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