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일송학원 산하 한림대동탄성심, 강남성심, 한림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파인이노베이션(한림대학교기술지주회사 산하 기업)이 6월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2021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협약을 맺었다.정부 사업비 19억원과 참여기관 참여비 1억 2천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는 올해 말까지 구음장애인 약 1,200명의 음성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셋을 구축한다.
학교법인일송학원이 설립자 윤덕선 박사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진행한 일송 어록 멋글씨(캘리그라피) 공모전 수상작 13점을 28일 발표했다. 일송은 윤 박사의 호다.윤 박사의 어록을 주제로 3월 9일부터 4월 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일송의 주춧돌 철학을 함께 공감하고자 마련됐다.총 700여 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3단계 심사를 통해 '땅에 묻혀서 주춧돌이 되어라' 문구로 작품을 제출한 정정미 씨가 대상[사진]에 선정됐다. 땅속에 박힌 주춧돌을 형상화한 구도와 강약 연출이 인상 깊었으며, 주춧돌 사상을 잘
한림대의료원을 산하에 둔 일송학원이 전용 서체인 한림체를 공개했다.일송학원은 설립자 고 일송 윤덕선 박사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 제작한 한림체를 제작, 무료로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한림체에는 일송의 철학인 주춧돌과 희생, 그리고 신념인 도전 등을 담았다. 학원측에 따르면 한글 자소 ㄱ, ㅅ 등 50도 각도로 유지한 획의 마무리를 영문 C와 S 등에도 적용해 시각적 일관성을 유지했다. 또한 글자마다 적정 폭을 유지하도록 자간을 조정, 글자 공간을 넓게 확보해 시각적 판독 오류도 낮췄다.이번에 공개되는 한림체는 총 3가지 굵
학교법인 일송학원이 한림대기술지주(주)를 창립했다. 한림대기술지주회사는 한림대의 융합분야 연구 역량과 한림대의료원의 헬스케어 기술을 응용해 신기술 중심 글로벌 첨단 기업을 배출하기 위해 설립됐다. 대표이사는 헬스케어 및 청각산업 전문가인 김동욱 전 삼성전자 상무가 맡는다. 지주회사는 고 윤덕선 학교법인일송학원 설립자의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터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주춧돌 정신에 기반하고 있다. 그게 걸맞게 미래국가성장과 세계선진화의 주춧돌이 되겠다는 회사 비전도 제시했다.지주회사는 한림대가 보유한 바이오 및 헬스케어
학교법인일송학원 윤대원 이사장이 스웨덴 웁살라대학교가 주관하는 린네 메달(Linnaeus Medal) 시상식에서 금메달 수상자로 선정됐다.린네 메달은 식물학의 시조로 불리는 생물학자 ‘칼 폰 린네(Carl Linnaeus)’ 탄생 300주년을 기리는 의미로 제정됐으며 2007년 첫 수상자가 나왔다. 매년 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거둔 인물에게 린네 메달을 수여된다.
일송학원이 사회공헌활동만을 망라하는 '보이지 않는 따뜻한 울림'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학교법인 일송학원 산하 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복지관 및 복지센터 6곳 등 의료기관·대학·복지관의 사회공헌활동의 역사가 담겼다. 1년의 편찬기간을 거쳐 총 528페이지 제작된 사회공헌사는 열림, 떨림, 울림, 들림 등 4편으로 구성됐다. 열림 편은 학교법인 일송학원 사회공헌활동의 사상과 철학을 알 수 있도록 설립자인 고 일송 윤덕선 명예이사장의 일대기와 윤대원 이사장의 경영철학이 담겼다.
한림대의료원이 향후 10년간의 비전 및 발전방향과 전략적 로드맵을 제시하는 비전선포식 마이티 한림 4.0(Mighty Hallym 4.0)을 지난 23일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다.윤대원 이사장은 이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커다란 도전 앞에서 한림대의료원의 시대정신을 강조했다. 윤 이사장은 "위대한 한림(Mighty Hallym 4.0)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간절한 염원, 그리고 새로운 산업혁명시대에 결코 패자가 될 수 없다는 절박한 정신을 갖고 현실주의와 적극적 개방성과 불굴의 의지 속에 신념적 의지의 응전자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
한림대의료원장에 전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한 정기석 교수가 임명됐다.학교법인 일송학원은 한림대학교의료원 제12대 의료원장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기석 교수를 3월 2일부로 임명했다.신임 정 의료원장은 2012년부터 5년간 병원장을 지내면서 온화하고 부드러운 소통을 기반으로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과 체계적인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한 번 더 듣겠습니다' 캐치프레이즈로 환자와 조직구성원과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했다. 2015년에는 경기서남부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해 중증응급환자 집중치료 및 재난대비 컨트럴타워를 구
간호사를 장기자랑에 노출힌 심한 의상으로 동원한 물의를 빚은 일송학원이 사과문을 발표했다.일송학원은 14일 "장기자랑에서 보여준 심한 노출이나 여러 모습이 선정적으로 비추어졌고 사회적인 지탄을 받는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책임을 통감하며 이해와 관용을 베풀어 달라"고 용서를 구했다.이어 "이번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더 이상 변명의 여지가 없음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 발 인 : 5월 24일(화) 오전 8시 ▶ 빈 소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연락처 : 031-380-4145(장례식장)
정치권에서 국립대병원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사립대병원 장애인 고용률은 이전과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용노동부가 지난 2일 발표한 ‘2011년 하반기 장애인 고용 저조기업’에 따르면 1994개의 장애인 고용 저조 기업에 75개 병원 및 의료재단이 포함됐다.여기에는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길병원, 차병원 등 직원 1000명 이상 대형 병원이 포함됐으며 단 한명도 고용하지 않은 병원도 40곳 이상 있었다.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은 총 근로자의 2.5%로 소수점 이하는 버리게 된다. 즉 100명이 근무하는 사업장이라면 2명만을 의무고용하면 된다.그러나 의료계 대형병원 경우 비슷한 규모인 근로자 1000명 이상 대기업 평균인 1.78%에도 미치지 못하는 곳
編者: 一松 尹德善 선생 추모사업위원회一松 尹德善 선생 추모사업위원회(위원장 玄勝鍾 전 국무총리)에서는 故 一松 尹德善 선생(한림대학교 설립자, 학교법인 일송학원 명예이사장:1921∼1996)의 생각을 담은 글 모음집 『숨은 거인의 길』을 출간했다. 이 책은 一松 尹德善 박사가 1992년부터 몇 년에 걸쳐 노트에 써놓았던 일기체 형식의 글 10여 권을 정리한 것이다. 선생은 외부적인 유혹에도 불구하고 책의 제목처럼 대개 그 시대의 인재들이 최종적으로 택하였던 영욕의 행보, 정치를 택하는 대신 일관되게 의료사업, 교육사업 등 ‘숨은 거인의 길’을 택했다. 이러한 선생의 신념과 활달한 성품이 다방면에 걸친 끊임없는 지적 호기심과 아우러져 이 책에 진솔되게 담겨 있다. 특히 일기의 특성상, 성공적인 선생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