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 일산차병원이 원스텝 빠른 진료와 다학제 프로그램, 암케어 프로그램으로 사후 관리까지 담당하하는 토탈케어로 유방암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발생하는 우울증 위험이 여성보다 남성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성준 교수, 일산차병원 정슬아·김민경 교수 연구팀은 직장 내 괴롭힘과 우울증의 상관관계를 성별로 분석해 뇌과학분야 국제학술지(brain sciences)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의 심케어 서비스(직장인 마음 건강 증진 서비스) 이용자 19~65세 남녀 1만 2천여명.우울증 척도검사에서 16점 이상이면 우울증으로 판단했다. 직장 괴롭힘 기준은 최근 6개월 이내에 직장에서 받은 모욕, 희롱, 폭언
▲일 시 : 2023년 11월 18일(토)▲장 소 : 일산차병원 7층 이벤트홀▲제 목 : 일산차병원 제1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평 점 : 의협 및 내과학회 교육 수료 3점 인정 ▲예 약 : 네이버 폼 링크
차의과학대 일산차병원이 국내 최초로 성차의학을 도입한 신개념 건진센터를 8월 1일 확장, 오픈했다. 성차의학은 질병에 따른 남녀간 차이를 고려해 치료하는 개념으로, 일산차병원 건진센터는 남녀 공간을 별도로 하고 성별에 따른 질환 발생률을 고려한 환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강중구 차의과대학 일산차병원 전(前) 병원장을 임명(임기 3년)했다고 밝혔다.신임 강 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병원장, 대한종양외과학회 회장 및 일산차병원 병원장을 지냈다.보건복지부는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됐다고 밝혔다.-강중구 원장 약력 : 연세대의대, 생화학박사, 보건복지부 신포괄지불제도 시범사업 모형개발 추진단장, 대한수술감염학회 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병원장
차의과학대 일산차병원(원장 강중구)이 3년 4개월만에 자궁근종·여성암을 비롯한 부인과 로봇수술 1,5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산부인과 단일 진료과로는 국내 최단 기간 성과이다.수술 유형으로는 자궁근종 제거술이 869건(58%)으로 가장 많았다. 연령대 별로는 30대 487건, 40대 709건으로 30·40대 비율이 80%로 가장 많고 20대에서도 128건이 시행됐다. 1,000례 때 30-40대 연령 비율이 42%였으나 1,500례에서는 80%로 약 두 배로 늘었다. 20~30대의 젊은 자궁근종 환자 증가는 초경이 빨라지고
차의과학대 일산 차병원(원장 강중구)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의료정보원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3년이다.일산 차병원은 300병상 미만 종합병원에서 사용하는 시스템 유형2에서 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차의과학대 일산차병원이 7월 약 2,000여 평 규모의 암 치료와 케어를 전문으로 하는 미래형 양∙한방 암 통합진료센터를 오픈한다.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암 치료 중에 발생하는 치료의 공백을 메꾸고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이 센터는 양한방 진료를 물론이고 차움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검증된 기능의학과 보완의학을 암 환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차의과학대 일산차병원(원장 강중구)이 2년 5개월만에 자궁근종·여성암을 비롯한 부인과 로봇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산부인과 단일진료과로는 국내 최단 기록이다.
일산차병원 강중구 원장이 2월 25일 열린 국제종양외과학술대회 및 학회총회(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2011년부터 대한종양외과학회에서 상임이사와 부회장을 지냈다.강 회장은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및 일본 암센터에서 대장항문학을 연수했다. 대장암을 포함한 대장질환 1만 5천건 이상의 수술을 집도한 대장항문 분야의 명의다. 대장항문학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대한수술감염학회장을 맡고 있다.대한종양외과학회는 지난 2005년 대한임상종양학회로 출범해 2014년 종양외과학 분야의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차의과학대 일산차병원(병원장 강중구)이 근골격계 비수술요법 프롤로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인 홍갑선 교수를 영입했다.3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홍갑선 교수는 1978년 연세대의대 졸업 후 1986년 미국에서 재활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미국 케슬러 재활의학병원과 펜실베니아 지넷 병원에서 근무했다. 홍 교수는 프롤로 치료만 미국에서 18년, 한국에서 15년 진료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암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에 상급종합병원 15곳과 종합병원 18곳을 선정해 16일 발표했다.-상급종합병원 : 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경희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동아대병원, 인천성모병원, 길병원, 인하대병원, 영남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단국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종합병원 : 순천향대서울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원자력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메리놀병원, 해운대백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국제성모병원, 건양대병원, 드림종합병원, 성빈센트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용인
연세대원주의료원장과 세브란스병원 원주 병원장을 지낸 송재만 교수가 차의과학대 일산 차병원(병원장 강중구)의 명예원장으로 부임해 비뇨의학과에서 진료를 시작했다.송 교수는 연세대의대와 동대학에서 의학석∙박사를 취득했으며, 대학비뇨기학회 명예회장과 수련이사, 대한비뇨종양학회 이사로 활동했으며 전립선 치료 전도사라고 할 만큼 전립선암 및 전립선 비대증, 배뇨곤란장애 치료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다.
위암 1기 환자가 림프절 전이가 있어도 보조항암요법의 효과는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학대 일산차병원 상부위장관외과 최윤영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외과 안지영 교수팀은 림프절 전이를 보인 위암 1기 환자 838명에 대한 보조항암요법의 효과를 분석해 미국외과종양학회가 발간하는 외과종양학연보(Annals of Surgical Oncology)에 발표했다.미국과 유럽에서는 림프절 전이가 있는 1기 위암에 수술 후 보조항암치료를 권장하고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권장하는 경우가 있다.이번 연구에 따르면 대상자 중 재발 환자는 4
차의과학대 일산차병원(병원장 강중구)이 췌담도질환 권위자 정재복 교수를 영입했다.정 교수는 연세대의대 졸업 후 세브란스병원과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도 진료했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소화기병센터 소장, 대한췌담도학회 회장,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차의과학대 일산차병원(원장 강중구)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차원에서 스마트 자율주행 로봇을 도입했다. 8월 2일부터 한달 간 진행되는 관내 초등학교 대상 학생 건강검진의 안내 도우미로서 시범 운영된다.로봇은 LG 클로이 서브봇 모델로, 안내 도우미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다수의 목적지를 설정해 순차적으로 물건을 배송할 수 있다.
위암과 대장암, 자궁내막암 중 2개 이상이 동시 발새한 경우 유전성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학대학 일산차병원 상부위장관외과 최윤영 교수와 연세대 정재호 교수,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올리비에 헤리스멘디 교수 공동연구팀은 이들 3가지 암 중 2개 이상을 진단받은 7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적 영향도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암치료 성적이 좋아지면서 암 생존자는 물론 또다른 암이 발생하는 중복암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이전부터 학계에서는 중복암이
대한신장학회가 이달 9일 유튜브채널 '내신장이 콩팥콩팥'을 오픈했다.10일 부터 이틀간 △신장 관련 건강검진 결과 해석 △당뇨, 고혈압 치료 중 신장병이 발생했다면 △나에게 맞는 투석법은? △신장병에는 뭘 먹을까-등 10분 짜리 총 4개 강좌가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전문의가 답해주는 방식으로 방송됐다. 건양대병원 황원민 교수와 일산차병원 이미경 교수가 진행했으며, 특히 2강인 '사구체여과율 검사풀이 쉽게알자'편은 가장 높은 1천회의 조회수를 보였다.유튜브채널 개설에 대해 학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신장질환
일산차병원 혈관조영실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병원은 최소 침습으로 자궁근종 치료를 특화하기 위해 최신 혈관조영장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병원은 자궁근종 색전술은 물론 MR하이푸 등 자궁근중의 비수술 치료를 할 수 있게 되면서 로봇수술을 비롯해 복강경·자궁경 절제술 등 수술 치료 등 환자의 치료법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2021년 신축년의 새로운 출발과 희망을 상징하는 흰소띠 대한민국 첫아기가 일산차병원에서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