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생명나눔을 실천한 뇌사 장기·인체조직 기증자 유가족의 심리상담을 지원한 공로로 한국상담심리학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뼈와 피부 등 인공조직 이식에 사용되는 인체조직 이식재 기능을 늘고 있지만 10개 중 7개는 유효기간이 지나 폐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이 한국공공조직은행 및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KONOS)에서 받은 인체조직 기증 관련 현황(2020~2023년)에 따르면 기증 건수는 2022년 기준 3,953건으로 2년 새 45% 증가했다.동시에 인체조직 폐기물 처리비용은 같은 기간 90만여원에서 2천 184만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식재 가공률도 34%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뼈 이식재 가공이 약 절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장기기증의 날을 앞두고 9월 5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기부금을 전달했다.한국다케다제약은 국내 누적 장기기증 희망자수(인체조직 및 조혈모 세포 포함) 300만명 달성이라는 염원을 담다 ▲장기 기증과 ▲장기 이식, 그리고 ▲장기 이식 후 감염 관리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자 300만원을 기부했다.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새 억제법 개발뇌종양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교모세포종의 새로운 억제법이 제시됐다.이대서울병원 신경외과 박수정 교수(교신저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강석구 교수) 연구팀은 CPT1A(카르니틴 팔미토일트랜스퍼라제 1A)와 G6PD(포도당-6-인산 탈수소)효소로 교모세포종을 억제할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신경종양학저널(Journal of Neuro-Onc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교모세포종은 경과가 매우 나쁜 악성뇌종양이지만 권고되는 치료제는 테모졸로마이드가 거의 유일하다.하지만 종양 특이적
[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5월 16일 한국공공조직은행(은행장 강청희)과 인체조직 기증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명지병원은 인공고관절 및 슬관절 치환술 환자를 대상으로 치환술 시 잘라내는 뼈조각 기증 의사확인과 검사 및 채취를 담당한다. 한국공공조직은행은 기증받은 인체조직을 활용해 이식재 생산과 이식 분배를 맡는다.
SK케미칼의 천연물 골관절염치료제 조인스가 출시 이후 누적 매출 5천억원을 올렸다.회사는 "국내 개발 천연물 골관절염 치료제가 누적 매출 5천억 돌파는 처음"이라면서 "출시 후 20년 간 약 12억 5천만정, 한 해 평균 6천만 정 이상이 판매됐다"고 8일 밝혔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조인스의 매출액은 450억원으로 국내 시판 천연물 신약 중 매출 1위다. 조인스의 주성분은 통증과 염증을 낮추는 3가지 유효성분인 위령선, 괄루근, 하고초. 회사에 따르면 인체조직의 항상성을 추구하는 동양의학 원리에서 출발, 임상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이 한국공공조직은행 이사회가 주관한 공모·심사를 통해 강청희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이사를 한국공공조직은행 제2대 신임 은행장에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공공조직은행은 기증받은 인체조직을 채취해 이식용 의료재로 가공·분배하는 기타공공기관이다.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일명 '동안'이 관심을 모으면서 외모 관리에 집중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가장 큰 장애물이 되는 것은 피부노화인 만큼 이 분야의 관리가 집중되고 있다.20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피부 노화는 평상시 충분한 수분 보충과 피부 보호습관 등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는 예방할 수 있지만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때문에 주름과 탄력 저하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면 시술 등을 이용한 관리에 나서는 게 중요하다고 피부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피부 탄력의 개선과 유지를 위한 방법으로는 리프팅 시술을
연세대 의료원이 3월 1일 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연세암병원 병원장 금기창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최동훈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5부처장 김은경-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민구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진우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지난해 국내에서 유통된 인체조직은 전년도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30일 발표한 인체조직 가공 및 수입현황에 따르면 뼈가 전체 인제조직의 77%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이어 피부, 건, 양막 순이었다.인체조직은 크게 국내 가공과 수입으로 분류되며 국내 가공조직은 다시 국내 기증자와 해외 인체조직 가공품으로 나뉜다.지난해 국내 가공 인체조직은 지난해 74만 8천여개로 전년도 보다 17% 증가했으며 뼈(8만 1천여개 증가)와 피부(2만 3천여개 증가)가 가장 많이 늘어났다. 수입 인체조직(완제)은 전년도 보다
제이준성형외과 신인수 원장글래머러스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인기를 끌면서 선천적인 가슴 모양이나 크기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던 분들에게 가슴 확대술 등의 가슴 성형이 많이 고려되고 있다.과거에는 가슴 수술비용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보형물 등 구체적인 수술법에 대한 문의가 높아지고 있다. 가슴성형수술에 사용되는 보형물과 수술법의 선택 폭이 넓어진 때문이다. 이렇듯 촉감, 탄력, 모양과 크기까지 적합한 보형물의 선택은 가슴성형의 결과를 크게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비단 심미적인 만족도 뿐만 아니라 환자가 느끼는 이물감을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오병학 교수팀(오병학, 김혁우, 허윤무, 송재황, 함창욱)이 10월 17일 열린 국제학술대회인 제63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학술전시장려상을 받았다.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은 '기증자로부터 인체조직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세균의 오염과 위험요소'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손문준 교수가 9월 10일 열린 생명 나눔 주간 기념식(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장기․인체조직 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연세의료원 △제중원보건개발원 세브란스아카데미 소장 안신기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개발(ODA)센터 소장 이명근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 소장 이상학◆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유경종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학선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노태석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영상의학교실 주임교수 김은경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김용배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최종락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성필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
해마다 증가하던 인체조직과 장기기증이 지난해부터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인체조직 기증 건은 2015년 235건, 2016년 248건으로 늘어나다가 2017년 104건, 2018년 8월 현재 64건으로 급감했다.장기조직 기증 이식 건 역시 늘어나다가 2017년 부터 전년 대비 296건이 줄어들었다.반면 인체조직 수입은 급증했다. 2015년 28만건에서 2016년 32만 7천건, 2017년에는 58만 2천건으로 늘어났다. 수입 물량은 뼈가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시 방사선노출 위험을 줄여주는 차폐구가 나왔다.영상의학 관련 의료기기 및 소모품 제조업체인 ㈜더굳사이언스(대표 이영일)는 최근 의료용 방사선 차폐기구인 프리드웬(Prydwen)을 출시했다.CT나 X선 검사가 불가피할 경우 노출량을 최소화시키는게 관건이다. UN 방사선영향과학위원회(UNSCEAR)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영상의학 검사 가운데 CT 실시 비율은 2.8%로 매우 적지만 환자가 받는 방사선량 총비중은 56%를 차지해 절대적이다.인체조직 보다 방사선을 많이 흡수하는조영제 황산바륨 특성을 이용해 피폭량
(재)한국공공조직은행(은행장 이덕형)이 고려대학교안암병원(병원장 박종훈)과 9월 21일 '뇌사자 조직기증 시 출동 채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고대안암병원 내 뇌사자 장기·인체조직 동시 기증 시 △한국공공조직은행 인체조직 채취팀 출동시스템 구축 △원활한 인체조직 채취를 위한 양 기관의 역할 및 협력사항 등이다.
(재)한국공공조직은행은 9월 3일자로 이덕형 전 질병관리본부장 직무대리가 은행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한국공공조직은행은 인체조직의 채취, 가공 및 분배 등을 공익적으로 수행하여 조직의 적정한 수급과 안전을 도모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으로 지난 해 7월 1일 출범했다.신임 이 은행장은 “국내 인체조직 이식재의 공적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튜이티브서지컬의 다빈치SP로봇수술기의 수입을 허가했다.이 시스템은 다빈치 로봇수술기 최초로 카메라에도 손목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로봇 팔에 카메라를 3개 까지 동시 장착할 수 있는 다관절 손목기능을 갖추고 있다.실제 수술에서는 기구 및 카메라가 1개의 관(캐뉼라)을 통해 나와 수술 부위 근처에서 여러방향으로 갈라져 움직인다. 이를통해 기구를 움직일 때 발생할 수 있었던 로봇팔의 충돌을 방지할 수 있다.단일공 접근 방식을 활용한 것으로 좁은 절개 부위에서도 인체조직에 깊숙히 접근할 수 있게 설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