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가 이달 1일부터 일부 상임이사의 명칭을 바꿨다. 개발상임이사는 보험수가상임이사, 업무상임이사는 심사평가원상임이사로 각각 개명된다. 기획상임이사 명칭은 유지한다.지역조직도 개명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은 서울본부로 바뀌며, 이밖에 부산지원은 부산제주본부, 대구지원은 대구경북본부, 광주지원은 광주전남본부, 대전지원은 대전충청본부, 수원지원은 경기남부본부, 창원지원은 울산경남본부, 의정부지원은 경기북부강원본부, 전주지원은 전북본부, 인천지원은 인천본부로 바뀐다.
-고객홍보실장 이경수-급여전략실장 박혜정-의료수가실장 김지영-평가운영실장 전미주-임원실 비서실장 정해성-정보운영실 디지털전환개발부장 송규섭-의료수가실 재택의료수가부장 김현아-약제관리실 약가산정부장 이숙현-자동차보험심사센터 자보심사 2부장 최민경-평가운영실 평가개발부장 김명화-평가운영실 평가정보부장 설용환-평가운영실 평가 3부장 김남령-급여조사실 조사 3부장 강정희-국제협력단 국제협력부장 최인정-창원지원 심사평가부장 이수미-전주지원 고객지원부장 여정구-심사평가혁신실장 김연숙-의료급여실장 정민용-감사실장 김무성-서울지원장 이미선-부산지
-평가실장 안유미-급여조사실장 김종봉-대구지원장 김기원 -ICT전략실 디지털혁신부장 박혜나-급여정보분석실 급여정보운영부장 백미숙-급여등재실 의료기술등재부장 육상미 -포괄수가실 포괄수가기준부장 김현주-심사관리실 심사관리부장 박종혁-평가운영실 평가보상부장 고미선-자원평가실 손실보상부장 이상문-의료체계개선실 필수의료정책지원부장 김남희-광주지원 심사평가부장 양맹엽-수원지원 심사평가1부장 서현미-의정부지원 심사평가1부장(2부장 겸임) 전 연-전주지원 심사평가부장 황수진-기획조정실장(경영혁신단 조직‧기능점검추진반장 겸임) 황대능-인재경영실장(
-1급 승진△정보통신실장 이영곤 △경영지원실 김정삼 △인재경영실 조자숙 △인재경영실 김정기 △약제관리실장 박영미 △심사청구운영실장 이미선 △혁신연구센터장 최원희-2급 승진△급여정보개발단 급여정보운영부장 김경화 △약제관리실 약제관리부장 김 산 △경영지원실 신사옥건립팀 김창호 △정보통신실 정보기획부장 이정백 △급여보장실 예비급여부장 신소연 △의료수가실 일차의료수가부장 홍미야 △급여등재실 의료기술등재부장 박정혜 △국제협력단 국제협력부장 이종철 △국제협력단 바레인해외사업추진팀장 김채옥 △심사기획실 가치심사개발부장 노민양 △심사청구운영실 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그간 업무성과와 함께 올해 계획을 발표했다.김수인 지원장(사진)은 3일 지원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원 후 1년간 시민 건강중진을 위한 동반자로서 의료계와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수렴해 실무에 반영해 왔다"고 말했다.인천지원은 개원 이후 요양기관 등 40개 기관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결과,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김 지원장은 올해에는 요양기관과의 업무 협력의 관계를 세분화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협력하는 현장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수인)이 21일(금) 오후 인천지원 회의실(인천 연수구 송도 동북아무역센터 28층)에서 개원식을 가졌다.개원식에는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을 비롯해민경욱 국회의원과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정대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지역 의약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이달 1일부터 업무에 들어간 인천지원은 이 지역의 요양급여 진료비 심사․평가, 의료자원 현황신고, 요양기관에 대한 종합정보 제공, 민원인 상담 등의 업무를 시작했다.그간 이 지역의 진료비 청구 및 심사업무 등은 수원지원에서 담당했던 만큼 지역 요양기관의 민원이 제기돼 왔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건강심사평가원 간의 부담금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최순실 사태로 인한 국정혼란을 틈 타 심평원이 지원 건물의 증개축 및 지원 신설 등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는 13일 언론매체의 보도로 양측의 공방은 수면으로 부상했다.심평원은 관련 보도에 대해 즉각 해명했다. 서울·의정부 지원의 사무공간 확충은 현재 예산심의를 진행 중이며 확정된 바 없다는 것이다.인천지원의 설치는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또한 건보공단과의 밥그릇 싸움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건보공단과 지속적인 협업을 강화하고있는 만큼 문제가 없다며 보도내용을부인했다.심평원의 업무량 증가가 자동차보험 심사위탁 등의 민간보험 관련 업무의 확대 때문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심사에 소요되는 인건비, 사업비, 기관운영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