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엽 전 복지부장관이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 초대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 정 의료원장은 제52대 보건복지부장관 및 분당서울대병원 원장, 대한소아정형외과학회 회장을 맡았다.정 의료원장은 인당의료재단 산하 서울, 부산, 해운대, 구포 총 4개 부민병원을 총괄한다.
인당의료재단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이 6월 28일 열린 제15차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마포 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고 의료법인 제도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당의료재단 정흥태 이사장이 국내 의료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판에 등재됐다.
인당의료재단(이사장 정흥태) 산하 3개 병원(서울, 부산, 해운대)이 질병관리본부에 유전자 치료기관 등록 절차를 마치고 유전자 세포치료 및 임상 연구를 시작하기로 했다.부민병원 임상시험센터는 유전자 세포치료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상태와 증상을 토대로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개발, 향후 다양한 관절 치료법에 대한 임상경험을 넓히고 비수술 관절 치료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유전자 치료기관 등록을 통해 비수술 치료 영역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유전자 및 세포 치료제 개발 연구 역량을 강화해 미래 의료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관절∙척추∙내과 중심 종합병원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인당의료재단 산하 병원 소속 의료진들의 등재 논문을 모은 부민병원 논문집(Bumin Hospital Archives of Medical Research)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총 27편을 담고 있는 이번 논문집은 총 220페이지로 관절∙척추센터 및 내과, 신경과, 마취통증의학과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다.정흥태 이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활발한 연구 활동은 전문병원이 갖춰야 할 실력과 원칙, 향후 나아가야 할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학술대회와 SCI 논문 발표 등 의료진의 역량 개발을 통해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가 6월 9일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에서 인당의료재단 부산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 한길의료재단 한길안과병원(이사장 정규형)과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교육협력병원 협약은 의과대학과 병원이 상호 협력해 원활한 학생교육과 교수개발 및 연구증진을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은 부산부민병원과 한길안과병원으로부터 학생 교육을 담당할 의료진을 추천받는다. 추천을 받은 의료진은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의 겸직교원 임용기준과 절차에 따라 교원으로 임용돼 의과대학 학생의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한편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과 양 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 교육과 관련된 일련의 활동을 함께 수행하며 대학 의학교육 평가 인증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
관절·척추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 제3대 병원장에 정훈재 병원장이 취임했다.정훈재 병원장은 지난 2일 서울부민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을 비롯, 의료진과 병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정훈재 병원장(관절 전문의)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원 정형외과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부민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했다.정훈재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자에게 좋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주인의식과 역량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책임감 있는 리더십으로 의료의 질 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구성원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명품병원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