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눈이 부시거나 앞이 잘 안보일 경우 포도막염을 의심해봐야 한다.포도막은 눈에서 빛의 양을 조절하는 홍채와 섬모체, 맥락막으로 이뤄져 있는 부위다. 포도막에 염증이 생기면 망막과 유리체에도 동시에 발생하기 쉽고 염증이 장기화되면 백내장, 유리체 혼탁, 망막이상, 녹내장 등 합병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건국대병원 안과 이형우 교수[사진]에 따르면 급성 포도막염의 경우 심한 통증과 함께 충혈, 눈부심과 시력 저하가 나타나고 만성이면 통증이 심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불규칙적으로 재발하는 양상을 보일 수 있다.포도막염은 염증 발생 부위
매년 봄이면 찾아오는 알레르기결막염. 미세먼지 발생일이 잦아지면서 사철 발생하지만 특히 봄에는 꽃가루 알레르기로 발생률이 높아진다.눈의 점막은 외부에 노출돼 있는 만큼 미세먼지나 꽃가루, 화장품 등의 접촉이 많이 접촉되면서 과민반응을 일으킨다. 건국대병원 안과 이형우 교수로부터 알레르기 결막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결막은 각막 주변을 둘러싼 투명하고 부드러운 조직으로, 위아래 눈꺼풀 안쪽까지 연결되어 있다. 외부 물질에 직접 노출된 조직이라 쉽게 자극을 받는 만큼 결막염 발생시 즉각 안과 검사를 통해 원인을 정확히
독도수호국제연대와 영남의대 내분비대사내과 이형우교수, 한국노바티스, 한독약품 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된 섬사랑 수호대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의료진과 함께 우리 나라 영토 수호의 상징적인 섬인 독도를 방문해 당뇨 퇴치 운동을 펼쳤다.아울러 당뇨병 관련 학술 활동인 '가브스 리더스 심포지엄'에 참여한 의사들의 수에 따라 적립하고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의 직원들이 모금을 통해 마련한 기금을 독도수호국제연대에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최근 조기 인슐린요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특정 당뇨병환자에 대한 인슐린 사용의 필요성도 점차 강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식후 고혈당 조절과 저혈당 예방을 위한 인슐린 요법으로서 기저(Basal) 및 식전 인슐린(Bolus Insulin)의 적절한 투여가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지난 8월 25일 사노피-아벤티스 후원으로 신라호텔에서는 당뇨병환자를 위한 최신 인슐린 요법(Basal Plus/Bolus Regimen)을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초청강연자로 나선 이탈리아 페루자대학 제레미아 볼리(Geramia B.Bolli) 교수의 강연내용을 소개한다. 아울러 참석한 국내 전문가들의 의견도 알아본다.Session I- LectureModern Insulin Treatmen
고혈압을 가진 사람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은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생활 습관병이자 메타볼릭신드롬(대사증후군)에 포함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혈압과 당뇨병은 불가분의 관계로 함께 치료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ARB계 고혈압제제인 칸데살탄에 당뇨병 억제효과가 있다는 CASE-J(Candesartan Antihypertensive Survival Evaluation in Japan) 연구가 발표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ARB제제인 칸데살탄과 Ca길항제인 암로디핀을 비교한 이번 연구는 동양인을 대상으로 ARB와 CCB계열 간 차이를 대교모로 비교한 연구인 만큼 그 결과를 우리나라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28회 일본내분비학회에서 발표된 내
의료원 ▶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 : 박동춘 교수(비뇨기과) ▶ 기획조정실장 : 현명수 교수(혈액ㆍ종양내과) ▶ 의학도서관장 : 최병연 교수(신경외과) ▶ 기획조정차장 : 신동훈 교수(피부과) ▶ 홍보차장 : 윤성수 교수(외과) 의과대학 ▶ 의대학장 : 김명세 교수(방사선종양학과) ▶ 대학원주임교수 : 서재성 교수(정형외과) ▶ 부학장 : 이형우 교수(내분비ㆍ대사내과) ▶ 제1 의학과장 : 이영환 교수(소아과) ▶ 제2 의학과장 : 김종연 교수(생리학교실) ▶ 의예과장 : 박호선 교수(미생물학교실) 부속병원 ▶ 병원장 : 김오룡 교수(신경외과) ▶ 부원장 : 이충기 교수(류마티스ㆍ감염내과) ▶ 교육연구부장 : 신덕섭 교수(정형외과) ▶ 고객관리실장 : 정태은 교수(흉부외과) ▶ QA팀장 : 원규장 교수(내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