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이창현 교수가 지난 4월 열린 제40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송진언 학술상'을 받았다.이 상은 신경외과학회에서 발표된 SCI(E) 학술지 중 뇌와 척추 등 신경외과 전 영역에서 가장 탁월한 학술 업적을 거두고 신경외과학 분야 발전에 공헌한 학자에 수여된다.이 교수는 극내에서는 처음, 세계에서 두번째로 경추 후종인대골화증 환자의 유전자 전체를 분석한 정밀의학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SPINE에 발표했다.
척추의 후종인대가 뼈로 변형돼 심하면 사지마비도 올 수 있는 후종인대골화증을 유발하는 원인 유전자가 발견됐다.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정천기·이창현 교수팀은 후종인대골화증 유전자 변이 NLRP1, SSH2를 발견했으며 모두 관절염, 자가면역질환 등 염증질환과 관련 있다고 국제학술지 '척추저널'(The Spine Journal)에 발표했다.후종인대골화증은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관찰되며, 전 세계적으로 연구가 부족하다.연구 대상자는 중증 후종인대골화증 환자 74명과 정상인 26명으로 후종인대골화증의 전장엑솜분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이창현 교수가 척추전이암 환자의 치료법 결정 근거를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달 나누리 의료재단이 주관하는 2021 나누리 학술상을 받았다.
▲일 시 : 2019년 8월 13일(화) 오후 5시▲장 소 :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제 목 : '허리질환의 다각적 치료'▲내 용 : -허리 디스크 환자의 재활치료가 왜 중요한가?(재활의학과 김기원 교수) -비수술 치료 후에도 호전이 없어 수술을 받은 추간판탈출증 환자 증례(신경외과 이창현 교수) -비수술 치료를 받아도 좋아지지 않아 수술을 받은 척추협착증 환자 증례(신경외과 양승헌 교수)▲문 의 : 02-2072–4588
▲일 시 : 2019년 6월 11일(화) 오후 5시~6시▲장 소 :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내 용 : -비수술 치료로 호전된 척추협작증 환자(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 -비수술 치료 후 호전이 없어 수술을 받은 추간판탈출증 환자(신경외과 양승헌 교수) -비수술 치료 후 호전이 없어 수술을 받은 척추협착증 환자(신경외과 이창현 교수)▲문 의 : 02-2072-0077
▲일 시 : 2019년 4월 16일(화) 오후 5시▲장 소 :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내 용 : -우측 하지 방사통과 위약감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케이스(신경외과 양승헌 교수) -버스 한 정거장도 못 걸어가는 할머니 케이스(신경외과 이창현 교수)▲문 의 : 02 - 2072 – 4588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창현 교수팀의 논문이 척추관련 최상위 학술지인 Spine에 게재됐다.논문은 후종인대골화증 환자에게 후궁성형술을 할 경우 골화된 인대가 증식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는 내용이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창현 교수가 최근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1차 정기학술대회 및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학술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만성 요통을 정량화하는 바이오마커 연구’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근까지 같은 형태의 종양으로 알려졌던 뇌와 척추에 발생하는 종양(상의세포종)이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와 인제대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창현 교수팀은 뇌·척수 상의세포종의 유전체 분석 연구를 메타분석한 결과 유전자와 발암기전이 다른 종양이라고 European Spine Journal에 발표했다.상의세포종이란 뇌와 척수 등 신경계를 구성하는 상의세포에 암이 발생한 질환으로 현미경으로 보이는 세포의 형태가 유사해 진단명이 같았다.하지만 척수의 상의세포종은 한번의 수술로 완치에 가까운 결과를 보이지만 뇌 상의세포종은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병용해도 재발 빈도가 높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발암 유전자 NF2의 이상 발생률은 척추종양이 뇌종양보다 8배, EPB41L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의공학연구과 안병욱 연구원이 지난 10월 21일 부경대학교에서 열린 2016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밝기 특성 그래프를 이용한 컴퓨터 단층촬영 스카우트 영상 분할(CT Scout Segmentation Using Intensity Characteristic Graph)’에 관한 연구성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국립암센터 의공학연구과 김광기 박사,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창현 교수와 함께 수행한 이 연구는 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본부장 전보-서울지역본부장 진종오-부산지역본부장 전종갑-기획조정실장(본부장) 임재룡-인력지원실장(본부장) 조진호 (이상 4명)▲1급 승진-부산중부지사장 서일홍-부산사상지사장 신동효-간호·간병통합서비스확대추진반장 고영-울산남부지사장 김재훈-창원마산지사장 정기홍-군산지사장 김덕용-부산진구지사장 안명근-용인서부지사장 박은주-경기광주지사장 권영박 (이상 9명)▲1급 전보-파주지사장 정영선-송파지사장 조영남-인천부평지사장 윤순석-평택지사장 홍순경-부산남부지사장 안병운-부천북부지사장 김삼영-성동지사장 안수민-고양덕양지사장 정홍기-청주서부지사장 성백길-여수지사장 주인철-강북지사장 서명철-업무혁신추진반장 전용배-고객지원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창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2016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됐다.이창현 교수는 최근 4년간 '전이 척추암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와 단독방사선치료 결과 분석', '척추 전이암의 예후를 판단하는 Tomita와 Tokuhashi 점수체계의 정확도 분석'등 30여 편의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다.
[인사] 하나제약, 58명 정규승진 인사 ▲부장대우(4명) : 김용배(총무부), 강성구(중앙연구소), 김미선(품질관리부), 장정욱(창원지점) ▲차장(1명) : 정민후(인천지점) ▲차장대우(3명) : 이점중(중앙연구소), 박원선(생산부), 이원석(부산지점) ▲과장(13명) : 신승관(경리부), 조예림(학술기획부), 허홍구(중앙연구소), 이문호(생산부), 반승재(생산부), 이동근(품질관리부), 강태우(대구지점), 이기혁(서울종병1지점), 이동훈(서울종병2지점), 주유진(창원지점), 최우영(창원지점), 양화영(서울종병3지점), 신재균(울산지점) ▲과장대리(15명) : 안상윤(영업관리부), 조혜림(경리부), 오형은(생산부), 곽병우(생산부), 김재흥(공장관리부), 이해근(품질관리부), 최근식(중앙연구소), 공준수
한미약품 이창현 부사장의 차남 동진군이 박종한씨의 차녀 소진양과 23일(화) 오후 6시30분 더 베일리 하우스(2호선 삼성역 7번출구)에서 화촉을 밝힌다.
12월 결산 상장 제약사들의 주주총회가 16일 오전 10시 일제히 개최된 가운데 대부분 회사들이 기존의 상정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키며 무리없이 총회를 마쳤다.한미약품은 현금 25%(주당 625원)의 배당을 의결했다. 또 임기 만료된 임성기 회장, 정지석 부회장, 이창현 부사장을 재선임하고 장안수 사장을 신규 등기 이사로 임명했다.또 유한양행은 홍순억 씨를 이사로 선임하는 한편 보통주 20%, 우선주 21%의 현금배당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종근당은 액면가 대비 4%인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과 2.97%의 주식배당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이종윤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동성제약도 주당 액면가의 4%인 현금배당 200원을 의결하는 등 상정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중외제약은 임기 만료된 이종
한미약품이 본사 2층 한미파크 홀에서 제34기 주주총회를 열고 현금25%(주당 625원)의 배당을 의결했다. 또 임기 만료된 임성기 회장, 정지석 부회장, 이창현 부사장을 재선임하고 장안수 사장을 신규 등기 이사로 임명했다.이날 민경윤 부회장은 “2007년 매출목표는 2006년보다 18.4% 증가한 5000억원으로 설정했다”며 “올 해 약 30여개의 신제품이 발매될 예정이고 경기도 평택에 세파계 항생제 완제품 공장이 완공되면 해외수출 부문도 더욱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동아제약의 경영참여와 관련된 주주들의 질문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질문없이 끝나 1시간 만에 총회가 종료됐다..
주요 12월 결산 상장 제약사들의 주주총회가 오는 9일과 16일에 몰려 일제히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서 제약사들은 임원 재선임과 등기이사 선임건이 주요 안건으로 거론될 전망이다.하지만 일부 제약사들은 법원이 의안상정과 관련된 가처분 신청 받아들여진 상태이어서 총회일정 연기도 예상된다.당장 9일에는 LG생명과학과 SK케미칼이 총회를 개최한다. LG생명과학은 한명호 LG 부사장과 김주형 LG경제연구원장을 등기이사로, 심창구 전 식약청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또 SK케미칼은 신승권 생명과학부문 대표 재선임 안건과 자동차부품 사업을 추가를 위한 정관변경 안건을 결의할 예정이다.돌아오는 16일에는 거의 모든 동아, 한미, 유한, 보령, 근화, 유한 등 거의 모든 제약사들이 일제히 주총을 개최하는데 업계
제주대병원(병원장 김상림)이 22일 아라동 신축현장에서 고충석 총장을 비롯해 제주의대 이창현 학장 등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량식을 개최했다.신축병원은 인간 중심에 따른 ‘환자편의’, 제주 전통건축의 맥락을 잇는 ‘지역성’, 제주도 유일의 3차 진료기관이며 연구, 교육 기관으로서의 ‘상징성’, 급변해 갈 제주도의 모습에 대한 장기 발전 계획을 담은 ‘미래지향성’을 기본 방향으로 설계됐다. 또 200m의 긴 복도가 남북으로 뻗어 있어서 하나의 확장축을 형성하고 있고, 좌우로 암센터, 외래진료부, 교육부, 중앙진료부, 관리행정부, 병동부 각각의 건물들이 들어서게 된다. 이외에도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앞뒤로 바다와 한라산이 보여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건물 중간에도 녹지시설이 들어서 있어 포근한
영상유도하 국소 종양치료법 효용성 확대암환자생존율 향상, 중재적시술로 활용영상유도하 국소 종양치료법(Image-guided tumor ablation)은 근치적 수술이 어려운 암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최근에는 종양환자에 대한 중재적 시술로의 유용성이 점차 입증되고 있다. 이는 영상유도하 국소 종양치료법이 침습성이 적고 수술적 시술이 불가능한 환자에 시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발될 경우 반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주파, 마이크로웨이브, 레이저 및 냉동요법 외에도 고집적 초음파를 이용한 무침습적 시술까지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다. 간암 생존율 향상돼특히 지난해부터 Image-guided tumor ablation이라는 단독세션으로 분리되어 의미가 있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