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9월 16일 열리는 코리아오픈 국제테니스대회(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돼 의료진과 의료용품 등을 지원한다.병원은 대회 기간동안 임시진료소를 마련과 함께 구급차와 의료용품 등 응급상황과 부상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스포츠 손상 치료 전문가인 정형외과 이진규 교수가 현장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한 응급치료할 예정이다.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이 의학정보를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닥터 경희의 쉽게보는 의학만화'라는 웹툰 서비스를 지난 15일 부터 시작했다.의료진이 콘티 제작 단계부터 참여한 이번 웹툰은 매주 금요일 강동경희대병원 SNS(네이버 포스트,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서 볼 수 있다.외과 최성일 교수(고도비만치료)를 비롯해 내분비대사내과 정인경 교수(당뇨병), 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수(부정맥), 이비인후과 이영찬 교수(두경부암),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기능성소화불량), 치과보존과 이진규 교수(치아균열증후군), 소화기
모든 병이 그렇듯이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치아 관리는 무엇보다 평소 관리가 필요하다.최근에는 치료기술의 발전으로 조기 진료만하면 자신의 이를 오래 쓸 수 있게 됐다.치아 및 치아 생활력을 보존해 내 치아를 오래 쓰는 방법에 대해 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보존과 이진규 교수의 설명을 들어본다.◆치아 생활력 보존치료, 성장멈추지 않은 미성숙 치아에는 더 중요영구치는 평생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살려야 한다. 특히 어린 나이에 심한 충치가 있다면 치아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우선 치료 계획을 잡는게 좋다. 치아 생활력 보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