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도중 과도한 움직임과 이상행동을 보이는 렘(REM)수면행동장애환자는 파킨슨병환자처럼 변상증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변상증이란 사물이나 자연물이 동물 또는 사람의 얼굴로 인식되는 착시적 이상을 가리킨다.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신경과 이지영 교수와 김서연 임상강사 팀은 파킨슨병 또는 램수면 행동장애환자의 색깔 식별 능력과 변상증의 관계를 분석해 중개뇌신경과학분야 국제학술지(Journal of Neural Transmission)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파킨슨병의 전구단계인 렘수면행동장애는 파킨슨병 환자처럼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과 대한폐경학회(회장 김미란)가 11월 폐경 여성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 '폐경 여성의 건강을 위한 한국오가논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한폐경학회 연수위원장 겸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이지영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국립암센터 산부인과 이동옥 교수가 '임상사례로 보는 리비알의 효과와 안전성'을 발표했다.이어 해운대백병원 산부인과 전성욱 교수가 '골다공증의 치료-비호르몬요법의 약물 치료', 보라매병원 산부인과 이다용 교수가 '폐경 클리닉에서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약물 선택과 주의점'에 대해 발표했
현대인의 피부 트러블 최대 원인은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가 꼽힌다. 그러나 피부는 관리한다고 하루이침에 좋아지지 않는다. 전문가에 따르면 망가진 피부는 관리와 예방만으로는 회복이 어려워 의료적 도움이 필요하다.서정피부과(교대) 이지영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에서는 피부 성분인 콜라겐과 탄력섬유 등의 재생이 필요하다.이 원장은 여러가지 치료법 가운데 PRP(platelet-rich plasma) 시술을 꼽는다. 환자로부터 혈액을 채취해 원심분리기로 혈소판을 분리한 뒤 농축된 혈소판을 인대·연골에 주사하는 자가 유래
대한민국 탈모 인구가 1,000만명을 훌쩍 넘었다. 5명 중 1명이 탈모를 겪고 있는 셈이다. 탈모인 급증은 젊은 2030세대가 이끌었다. 과거 탈모는 중장년층의 걱정거리였지만, 대기환경 오염과 극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젊은 세대까지 확대됐다.하지만 탈모인 대부분은 초기 치료를 등한시한다. 기능성 화장품이나 탈모 제품 등으로 홈케어를 시작했다가 탈모가 심해진 다음에서야 치료 필요성을 느낀다.과거 탈모의 주요 원인은 유전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과도한 스트레스가 꼽힌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되는데 코티솔은 혈관을
서정피부과의원(대표원장 이지영, 서초)이 항노화를 비롯해 전반적인 피부질환 개선 의료서비스를 위해 지난 1일 개원했다.치료공간을 1인실과 2인실로 구성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으며, 숙련된 전문 인력을 통해 전문적인 의료 솔루션을 제공한다.진료 범위도 안티에이징에서 여드름치료 등 피부케어까지 광범위하다. 이지영 대표원장[사진]은 "특별한 안티에이징을 통해 비수술적 치료로 후유증 없이 개선을 돕는 동안치료, 근본 원인을 분석하여 개선하는 여드름 치료, 모공과 흉터치료 등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아울러 철저하고 꼼꼼한 분석으로 개개인
첨단영상기법을 이용한 망막 연구는 파킨슨병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서울대병원 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 신경과 이지영 교수(서울의대 신경과학교실)는 뇌 흑질의 도파민 신경계와 망막을 연구하는 첨단영상기법이 파킨슨병 진단도구로서 개발할 가치가 있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 리뷰스 뉴롤로지(Nature Reviews Neurology)에 발표했다.파킨슨병은 서서히 진행되는 특성상 언제 발병했는지 알기 어렵다. 최근에는 뇌 흑질에서 나타나는 조직 내 철분 함량 증가, 신경멜라닌 감소, 니그로좀 신호 소실 등을 감지하는 뇌 자기공명영상(
담낭을 절제하면 파킨슨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운영 보라매병원 신경과 이지영 교수과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는 담낭절제술과 파킨슨병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NPJ 파킨슨 병'(NPJ Parkinson's Diseas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에서 담낭절제술환자 16만 1천여명과 비절제술자 29만 6천여명.파킨슨병 발생 요인을 보정해 분석한 결과, 담낭절제술 후 파킨슨병 발생 위험은 14% 증가했다. 여성은 통계적 유의차는 없는데 비
△교원-진료부장 겸 소화기센터장 구훈섭 -교육수련부장 문주익 -기획조정1부실장 황원민 -적정진료관리1부실장 이영진 -흉부외과장 구관우 -신경외과장 이철영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장 김승준 -생명사랑위기대응부센터장 류현식△직원-총무팀장 겸 설비공무팀장 김선겸 -교육혁신팀장 강인구 -관재팀장 김대환 -수련팀장 김정욱 -서비스혁신팀장 이미연 -시설팀장 이의준 -약제팀장 이지영 -외래간호팀장 이귀연
노년기 우울증을 앓는 경우 파킨슨병 발생 위험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신경과 이지영 교수는 노년기 우울증과 파킨슨병의 관련성을 코호트 분석해 국제학술지인 ‘바이오메드 센트럴-노인의학(BMC-Geriatrics)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자 1백 22만 3천여명. 이들의 우울증, 낙상경험이 파킨슨별 발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추적관찰(평균 4.2±1.5년) 결과, 파킨슨병은 1년간 인구 1천 명 중 약 1.3명에서 발생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우울증이나 낙상경험을
동아ST의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이 위장관계 운동장애로 인한 삶의 질 저하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보라매병원 신경과 이지영 교수팀은 국내 5개 병원 파킨슨병환자를 대상으로 모티리톤의 삶의 질 저하를 개선하는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PASS-GI Study 결과를 파킨슨병 전문 학술지 Movement Disorder에 발표했다.이 연구 결과는 14일부터 열리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주최 APNM 2020(8th Asian Postgraduate Course on Neurogastroenterology and Mo
망막 두께로 파킨슨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시 보라매병원 안과 김태완 교수와 신경과 이지영 교수팀은 망막의 비박화(얇아짐)가 도파민 신경세포를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를 Neurology에 발표했다.도파민은 운동을 제어하는데 필요한 신경전달물질이다. 파킨슨병 환자에서는 이 신경전달물질을 방출하는 도파민 신경세포가 부족해진다고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지 평균 2년 이내인 환자 49명((평균 69세). 대조군에는 이들과 나이가 일치하는 54명이었다.대상자는 철저한 안과학적 검사 외에
지난 7월 23일 단원재난의학센터를 발족한 고대 안산병원이 오는 8월 29일 '단원재난의학센터 설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차상훈 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영훈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신철 호흡기내과 교수, 이지영 안산시 온마음 부센터장 등의 연자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가 국회에서 금연침 무료시술을 진행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보건복지가족부와 박대해 의원(한나라당)이 주최하는 금연 캠페인인 ‘Let' Make Smoke Free’ 프로그램과 연계해 25일 정오부터 금연침 무료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침 무료행사에는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장을 비롯해 정채빈 보험(의무)이사, 박승택 경기도한의사회 보험이사와 국회 한방진료실 이지영 원장 등이 참여한다.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은 “지난 14일 보건복지가족부 구강생활건강과에서 주최한 ‘2009 금연캠페인’에서도 무료 금연침 시술을 실시한 바 있으며, 국민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앞으로도 금연침 시술을 비롯해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 신임 보직 ▲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홍성화 교수 ▲ 임상시험센터장 김호중 교수 ▲ 임상시험교육센터장 임호영 교수 ▲ 의료영상부문장 최동일 교수 ▲ 의료용구부문장 함태수 교수 ▲ 임플란트부문장 하철원 교수 ▲ 진단연구부문장 김종원 교수 ▲ 의료기기임상시험교육센터장 박영석 교수 ▲ 임상시험성능평가부문장 권혁남 부장 ■ 신규스태프 ▲ 영상의학과 석지연 교수 ▲ 치과 장석우 교수 ▲ 건강의학센터 이지영 교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고, 처진 눈꺼풀을 보면 우울해 질 때나 기능적으로 시야가 가린 것 같은 답답함을 느낄 때는 눈꺼풀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김안과병원 이지영 교수는 지난 15일 영등포노인대학에서 진행된 ‘성인들의 눈꺼풀 수술’이라는 주제의 월례 건강강좌에서 이같이 설명했다.그러나 안검경련증 등의 눈꺼풀의 질환 있을때, 안구건조증이 심한 경우, 눈꺼풀염증이 심한 경우, 전신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 등에는 수술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나이가 들어도 외모는 중요하므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꼭 안과에서 상담을 받고 해결책을 모색해 즐거운 노년생활을 보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오가논이 제9회 오가논 학술상 수상자로 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김진홍 교수,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산부인과교실 이지영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교실 이상희 강사를 선정했다. 이번 학술상에 김진홍 교수는 ‘난소의 생식세포 노화에 대한 세라미드의 역할’로, 이지영 교수는 ‘한국 여성에서 연령에 따라 체성분이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으로, 이상희 강사는 ‘건강한 폐경여성에서 호르몬 치료 후 adipokine Inflammatory marker의 평가’로, 그리고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가논 학술상은 한국오가논(대표 쿤 카렐 크라우트보스)이 국내 폐경분야의 학술의욕을 고취시키고자 1998년 제정했으며, 대한폐경학회 학회지에 실린 우수 논문을 선정해 해마다 시상해 오고 있다.
대한피임·생식보건학회(회장 이임순, 순천향의대 산부인과)가 4월 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학회에는 ‘피임 및 생식보건의 현황과 나아가야 할 방향’(이임순 순천향의대)을 비롯해 ‘각국의 인공유산 실태’(김해중 고대의대) ‘외국의 청소년 성교육 프로그램’(서창석 서울의대) ‘청소년 성과 관련된 질환’(최두석 성균관의대) ‘응급피임법의 응용과 부작용 처치’(정혜원 이화의대) 등이 발표된다.이어 ‘Yasmin(먹는 피임약)의 기존 피임약과 차이’(홍순기 청담마리산부인과) ‘NuvaRing(피임용 질링)의 새로운 접근’(이지영 건국의대) ‘Evra Patch(피임용패치)의 새로운 접근’(최훈 인제의대) ‘Nebido(남성호르몬제제)의 남성의 성과 안드로젠의 역
가톨릭대학교(총장 임병헌 신부)가 다음달 1일부로 의과대학 교원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부교수 → 교수◆의과대학김인숙(화학과), 이덕주(생리학), 권오주(생화학), 유지창(병리학), 성기욱(약리학)백순영(미생물학), 남호우(기생충학), 김형아(예방의학)◆성모한준열,박수헌,김동욱(내과학), 권순용(정형외과학), 변준희(성형외과학), 박영학(이비인후과학), 김세웅(비뇨기과학), 문정림(재활의학), 최환석(가정의학)◆강남성모이광수(신경과학), 이수정,이창욱(정신과학), 전신수(신경외과학), 정수미(방사선종양학), 최영진,박연준(임상병리학), 김경수(가정의학)◆의정부성모손현식(내과학), 김영훈(소아과학), 장홍석(방사선종양학), 장은덕(임상병리학)◆성모자애-이정덕(피부과학)◆성가-김윤수(정형외과학), 정명희(방
성가병원이 구랍 29일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한 클래식 연주회를 가졌다.이날 연주는 영화음악(냉정과 열정사이)과 가요(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마림바와 같이 흥미를 끄는 악기도 선보여 참석자들의 관심과 흥을 돋웠다. 바이올린 연주자인 이지영씨는 힘들어하시는 환자분들에게 다가가는 의미에서 연주를 하게 되었고, 그분들에게 잠시 나마 따뜻함을 드렸다는 생각에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최영식)은 오는 11일 직원들에 대한 보임 인사를 실시하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가톨릭중앙의료원·기획팀장 - 조임수, 자산관리팀장 - 이지영▲성모병원 ·기획팀장 - 신영철, QI팀장 - 최미애, 의료협력팀장 - 김경희▲강남성모병원·원무팀장 - 박상오, 재무팀장 - 서은석▲의정부성모병원·응급센터 간호팀장 - 장혜옥, 특수계 간호팀장 - 이해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