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에이스’ 1만 개를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청소년지원센터인 ‘꿈드림’을 통해 전국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지엔6에이스는 국내 최초로 아세트아미노펜을 액상형 연질캡슐로 만든 해열진통제다. 한 알 당 아세트아미노펜 325mg이 들어있어 두통과 감기발열 및 통증, 신경통, 근육통, 삔 통증 등에 효과적이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액상 진통제가 나왔다.대웅제약은 지난달 28일 국내 최초로 액상형 아세트아미노펜 연질캡슐 이지엔6 에이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제품은 1캡슐 당 아세트아미노펜 325mg이 들어있어 두통과 감기발열 및 통증, 신경통, 근육통, 삔 통증에 효과적이다. 네오솔 특허 공법과 호박산젤라틴으로 만들어진 액상형 연질캡슐로 약물의 용출이 빠른데다 타르와 카페인이 없는게 특징이다.또한 이지엔6 에이스는 효과 빠른 속방정 액상형으로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했다.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진통제 중 임산부에게 안전하며, 신장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이지엔젤’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이지엔젤은 대웅제약이 지난 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으로, 20명을 선발해 마케팅 교육은 물론 실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이지엔젤 2기는 11월 말까지 ‘생리통 바로 알기’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대웅제약은 이지엔젤에게 생리통 바로 알기와 올바른 진통제 복용법을 교육하고, 마케팅 실무자 및 멘토의 강연으로 마케팅 지식을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지엔젤은 생리통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를 진행하고, ‘생리통 바로 알기’ 캠페인을 위한 개인 및 팀별 마케팅 아이디어를
(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여성 소비자들에게 좀더 다가가기 위해 액상진통제 이지엔6 애니의 포장을 리뉴얼했다.여성들이 선호하는 하늘색, 분홍색 계열의 칼라로 꾸몄고 특히 여성에게 친숙한 제품캐릭터로 인어공주를 선정했다.아울러 진통제 최초로 휴대용 케이스도 추가해 언제 어디서든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도록 했다. 이 휴대용 케이스는 PTP포장을 그대로 담을 수 있어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약을 보관할 수 있다고 대웅측은 설명했다.이지엔6 애니와 이지엔6 프로 2가지인 이지엔6는 이부프로펜 단일 성분으로 두통, 치통, 생리통 등 가벼운 통증에 효과적이다.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제약사들의 힘겨운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상당수 제약사들이 여성을 겨냥한 의약품을 속속 선보이며 틈새시장을 노리는 있기 때문. 이제 의약품도 남녀가 유별한 세상이다.남녀 공용인 의약품과 달리 여성용 의약품의 특징은 감성을 듬뿍(?) 넣은게 특징이다. 이를 테면 작은 사이즈 정제를 비롯 화려한 포장, 여성을 배려한 성분 등이 그것이다. 한마디로 감성마케팅인 것.여기에는 우루사알파가 대표적이다. 전통적으로 남성성을 강조해 온 우루사를 여성용으로 만든 이 약은 여성도 남성만큼 피곤하다는 것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혹시 무늬만 여성용이라는 비난이 있을까봐 내용도 충실하다. 성분도 여성에 유익한 티아민과 리보플라빈을 추가했고 크기와 색상에서 신경썼다. 패키지 또한 콤팩트
대웅제약의 두통제 이지엔6(ezn6)가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의 반사이익을 톡톡히 보고 있다.12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지엔6는 지난해 12월 전월 대비 140% 성장, 비약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1억원선이던 제품 매출이 12월에는 140% 증가한 2억4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이다. 또 지난 7일까지 1월 매출액이 전월 매출액을 상회할 정도로 약사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져 물량 부족 상태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대웅제약은 이같이 이지엔의 매출 상승으로 연간 850억원대의 진통제 시장에 공격적으로 재진입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이지엔6의 매출액 급증 원인을 최근 IPA 위험성 논란으로 소비자 불안감 증가때문이라고 분석했다. IPA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들이 시장
대웅제약이 이지엔6의 ‘한 알의 사랑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이지엔6(www.ezn6.com)에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캠페인은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무장애 놀이터 설립지지 한 줄 서명쓰기’와 ‘후원 영상 메시지 퍼가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네티즌이 한 번 참여할 때마다 사랑의 알약이 1개씩 적립된다. 대웅제약은 사랑의 알약 1개당 100원씩 기부하며, 참여한 네티즌의 아이디와 함께 무장애 놀이터 건립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이지엔6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지혜 대리는 “이지엔6의 ‘한 알의 사랑 모으기’ 캠페인은 무장애 놀이터 건립사업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지엔6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사
동국제약의 인사돌, 태평양제약의 케토톱, 대웅의 우루사, 한독약품의 훼스탈, 녹십자의 제놀. 이들의 공통점은 회사의 간판급 일반의약품(OTC)이라는 것이다. 최근 제약사들 사이에서 제2의 대표품을 만들어내기 위한 작업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표면적 이유는 매출확대 및 브랜드 확산이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현재 추진 중인 OTC 수퍼판매 정책에 대응하겠다는 의도가 깔려있다. 인지도 높은 제품을 구비하여 향후 자연스런 매출확대를 도모하겠다는 의도다.이러한 행보에 가장 주목을 끄는 제약사가 동국제약이다. 대표품목인 인사돌의 계보를 이를 제품으로 훼라민Q를 내정해 놓고 있다. 노인의약품 시장 증가세, 호르몬시장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향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최근 갱년기치료제 시장이 활성화
대웅제약이 진통제 이지엔6 주 타깃층인 1924 여성을 공략하기 위해 TV광고모델로 텔런트이자 가수인 유진 씨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유진 씨는 광고에서 탭댄서로 등장한다. 이지엔6를 통해 상쾌해지는 느낌을 경쾌한 박자인 뮤지컬 ‘Singing in the rain’에 맞춰 춤으로 표현했다.이지엔6의 PM을 맡고 있는 김지혜 대리는 “이지엔6는 여성을 위한 진통제로 1924 중심으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여 정체되어 있는 진통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재 국내 진통제 시장은 타이레놀, 게보린, 펜잘 등 3파전 양상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이지엔6의 마케팅 강화로 국내 진통제 시장은 더욱 뜨겁게 달궈질 전망이다. 한편 이지엔6는 지난 10월, 제약 업계에서 최초로 진행한 티저
대웅제약의 진통제 이지엔6(ezn6)가 1일부터 지상파 광고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여성 진통제 시장을 잡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그녀만 아는 비밀’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이번 이지엔6 광고는 철저하게 신비주의 전략을 택했다. 제품 정보는 보여주지 않고 제품 이미지와 컨셉만 강조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회사 측이 노리는 주 타깃은 1924 세대 여성이다.광고는 5초로 구성된 3개의 에피소드를 연속 노출하여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며 특히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스타일의 남성들을 등장시켜 남성의 시각으로 여성의 부드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 이지엔6 PM 김지혜 대리는 “제약 광고 중에 티저 광고 형식을 가진 광고는 이지엔6가 유일하다”며, “이지엔6의 주 타겟층이 젊은 여성
1천억원 규모의 일반의약품 진통제 시장이 심상치 않다. 최근 이 시장에 진출해 있는 제약사들이 너나할 것 없이 새로운 컨셉으로 중무장하고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전까지 제약사들이 자사의 진통제의 타깃을 남녀노소에 강조했다면, 지금은 특정 질환에 잘 듣는 연령층을 강하게 어필하거나, 아니면 남성이나 여성을 타깃으로 삼아 집중 공략하는 전략으로 바꾸고 있다. 삼진제약은 최근 생산 30주년을 맞아 게보린의 타깃을 남성층으로 확대하며 제 2의 도약을 계획 중이다. 지금까지 게보린의 핵심 소비자 타깃이 주부와 여성. 이들에 대한 인지도가 어느 정도 상승했다고 판단해 올해부터는 남성층을 집중 겨냥하겠다는 전략이다. 남성은 머리가 아파도 진통제를 잘 먹지 않는 특성이 있어 쉽지 않은 계층으로 알려져 있어 마
우리나라 여대생의 10명 중 4명이 생리통을 없애기 위해 월 2회 이상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이 지난 5월 한 달간 여대생 1,0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대생의 27.1%(291명)가 한 달 평균 2회 이상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었으며, 월 4회 이상 복용한다는 여대생도 11.2%(120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진통제를 전혀 복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5.3%(164명)에 그쳤다.진통제 복용 이유는 대부분 생리통환화.로 60.2%가 응답했다. 그 외에 두통(28%), 치통(2.2%), 기타(2%)가 그 뒤를 이었다. 생리통은 일반적으로 한 달에 한번 1~2일 동안 찾아오는 증상으로, 우리나라의 가임기 여성의 50%에 달하는 약 500만 명의 여성이 생리통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으
대웅제약이 올해 처방약 가운데 우루사, 올메텍, 가스모틴, 글리아티린을 주력품목으로 선정하고 각 품목당 500억 원 이상 판매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회사 측은 최근 전직원이 참여한 ‘1조 달성을 위한 베아페스티벌’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직원들에게 역량강화를 주문한 상황이다.전문의약품 마케팅 소용순 본부장은 “4개의 전문의약품을 500억 이상의 대형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심포지엄 및 좌담회를 통한 근거중심의학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이어 노인질환 등 특화된 전문약물 개발 및 도입, 항암제 사업부 및 순환내분비 사업부 신설과 같이 미래 시장선점을 위한 조직 및 시스템을 보강하겠다는 계획도 피력했다.또 일반약으로는 우루사, 게므론 코큐텐, 이지엔6를 꼽았다. 특히 게므론 코큐텐의 경우 올해 건강기능식품
생리통 전문 진통제인 이지엔6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대학가를 찾아간다.대웅제약은 ‘이지엔6와 함께하는 완소녀 프로젝트’ 이벤트를 9일부터 홍대 앞을 시작으로 신촌, 이대 앞에서 3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한 달에 한번씩 겪는 생리통으로 지친 몸을 본인 스스로 소중하게 아끼자는 의미로, ‘완소녀 수다방’ ‘완소녀 네일아트 서비스’ ‘완소녀 경품 응모’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완소녀 수다방’은 한 달에 한번 여성의 50%가 겪는 생리통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수다를 통해 떨쳐버릴 수 있는 이벤트로, 온 몸이 가려지고 입만 노출되는 부스에서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다. 수다방 모습은 이지엔6 완소녀 프로젝트 이벤트 사이트(event.ezpain.co.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방송되며, 온라인
대웅제약은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 6 프로’의 론칭을 계기로 ‘사랑을 실천하는 약국’ 캠페인을 전개한다. 행사 내용은 대웅제약이 ‘이지엔 6’의 발매 시점부터 수익금의 1%를 ‘무장애놀이터’ 건립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이지엔 6’를 판매하는 모든 약국에 ‘사랑을 실천하는 약국’ 스티커를 부착해 주는 것. 이지엔 6 의 마케팅 책임자인 대웅제약 정 형철 차장은 “사랑을 실천하는 약국 캠페인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장애아 놀이터의 필요성을 알릴 뿐만 아니라, 이에 동참하는 약사의 이미지를 보여 줌으로써 사회 공헌에 앞장 서는 약사의 이미지 고양에 도움이 되고 싶다” 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무장애놀이터’는 장애아동과 일반 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 10월 20일 국내 최초
카이랄 드럭이 고혈압치료제에 이어 진통제에도 제품화됐다.대웅제약은 최근 출시한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액상형 소염 진통제 ‘이지엔6 프로’를 카이랄 드럭으로만들어 출시했다.이 제품은 기존의 소염진통제 성분인 이부프로펜의 이성질체중 효과를 나타내는 약효성분인 S-형 이부프로펜 성분만을 분리한 제품. 이부프로펜의 절반 용량만으로 동일한 효과가 있으며, 위장관계 부작용을 최소화 한 것이 장점이다.일반 이부프로펜 제제는 약효가 없는 R-형 이성질체가 혼합되어 있어 진통효과가 약하고 위장장애를 일으킨다.또한 난용성을 해결하기 위해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네오솔’ 공법을 이용해 액상형으로 만들어 기존 정제형보다 효과가 빠르다고 대웅측은 설명했다.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장애놀이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어졌다.무장애 놀이터는 대웅제약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후원한 시설물로 뚝섬 서울숲에 1호로 설립됐으며, 이어 여의도 국회와 구리시에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상상 거인의 나라’를 주제로 250여 평 규모에 지어진 놀이터는 장애아동에게 안전한 문화체험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자연스럽게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체적, 정신적 재활을 도울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놀이터 건립에는 총 11억 원이 소요되었으며, 비용 전액은 대웅제약이 부담했다. 서울시에서 부지를 제공 받았으며, 설계는 설치미술가 임옥상 씨가 맡았다. 대웅제약은 “우리회사의 사회공헌은 국민 모두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하기를 바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열린 공간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장애놀이터(장애아동통합놀이터)’ 지원 사업을 펼친다.‘무장애놀이터’는 단순한 놀이터의 차원을 넘어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장애아동에게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자연스럽게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체적, 정신적 재활을 도울 수 있는 열린 공간 이다.대웅제약은 ‘무장애놀이터’ 건립을 위해 서울시,국회, 경기도 구리시의 부지를 제공 받았으며, 설치미술을 통해 문화를 전파하는 임옥상 미술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각 부지 특성에 맞게 설계를 이미 마치고 올해 안에 건립할 예정이다.그 첫 번째로 서울시내 한 공원(서울숲)의 250여평에 시공을 앞두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