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이 SGLT2억제제계열의 당뇨병치료제 다파엔(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을 출시하고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 이름은 심신당부. 다파글리플로진 성분 특성에 맞춰 심장과 신장, 당뇨병, 부가적 이점의 앞 글자를 따 붙였다.이번 심포지엄의 좌장은 이창범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내분비대사내과)와 박철영 교수(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가 맡았으며 심장내과, 신장내과,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등 4개의 진료과 전문의가 연자로 참석했다.대전을지대병원 내분비내과 홍준화 교수가 다파글리플로진의 전반적 특장점을,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이종영
동탄시티병원(병원장 신재흥)이 4월 5일 화성시 정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저소득층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마스크 기부식도 진행했다.이번 협약식은 정남면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면장실에서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으며, 이종영 정남면장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창우 민간위원장 등의 관계자가, 병원 측에는 김미영 경영기획이사, 조경래 경영기획과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함께 중위 소득 60% 이내 차상위계층, 새터민, 한부모가족 중 수술이 필요한 계층 가운데 월 3명, 연간 36명에게
백내장 수술 후 망막질환이 예상된다면 인공수정체는 다초점보다 단초점이 유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안과 박규형 교수 연구팀(제1저자 제주대병원 안과 이종영 교수)은 백내장수술 후 망막전막으로 수술받은 환자 46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단초점에 비해 다초점 인공수정체에서 망막 수술난이도가 높아졌다고 국제학술지 레티나(RETINA)에 발표했다.백내장은 안구의 수정체가 뿌옇게되며 시력 저하와 눈부심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60세 이상 유병률은 70%를 넘어 고령자 시력 저하의 주범으로 꼽힌다. 혼탁해진 수정체를 인공수
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 안과 망막진료팀[김진영(왼쪽),이종영 교수]이 제주 지역 최초로 망막 및 백내장 수술 3,200례, 안구 내 주사 10,000례 이상을 시술했다.
대웅제약이 의료진을 대상으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인한 위질환 치료 정보를 제공하는 위케어 캠페인(WE CARE Campaign)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의료전문포털사이트 닥터빌을 통해 2월 24일(월) 오후 1시를 시작으로, 3월 3일(화), 3월 10일(화), 3월 19일(목) 총 4차례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1회차 : NSAIDs 유발 소장손상 기전과 레바미피드(rebamipide)의 이용(원광의대 소화기질환연구소 김용성 교수) △2회차 : NSAIDs로 인한 위질환(gastropathy)의 예방과 치
▲일 시 : 2019년 12월 6일(금) 오후 4시~▲장 소 : 병원 지하 대강당▲제 목 : 제4회 신경외과 연수강좌▲내 용 : [1부] 뇌혈관 질환의 최신지견-뇌동정맥기형의 임상 소견(일산백병원 신경외과 박영기 교수) -뇌동정맥기형의 영상학적 소견(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송윤선 교수) -뇌동정맥기형의 뇌혈관 중재적 치료(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경외과 오재상 교수)-하이브리드 수술실의 효용성(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이종영 교수)-허혈성 뇌졸중의 긴급 우회술(고대구로병원 윤원기 교수)[2부] 척추 질환의 최신지견-추간판 퇴행의 최신지견
한림대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이종영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연제발표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Chronological histopathologic healing response following treatment with flow diverter in the canine side-wall aneurysm model(혈류변환 스텐트를 이용해 치료한 개의 동맥류 모델에서의 병리조직학적 치료반응에 대한 관찰연구)'이라는 연구논문에서 뇌동맥류 치료를 위해 최근 도입된 혈류변환 스텐트(flow diverter)의 치료기전을 밝히기 위해 개의 동맥류 모델을 이용해 혈류변환 스텐트의 치료기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상에 적용시 적절한 적응증을 성립시켜 치료관련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고 밝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1일 지점장 및 팀장 등 총 147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지점장 (9명) 종병1지점장 김현중 부장, 종병2지점장 이정엽 부장, 병원지점장 고석태 부장, 부산종병지점장 박명호 부장, 부산의원지점장 김 철 부장, 대구종병지점장 신경환 부장, 대전지점장 서대일 차장, 경남지점장 이봉주 차장,대구의원지점장 이상윤 차장▲팀장 (3명) 특수영업팀장 이종영 이사, 항암항생제팀장 박진규 부장, CD팀장 최경필 부장
한국인의 수축기 혈압과 맥박, 뼈 강도, 허리 대비 엉덩이둘레 비율(WHR) 등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 6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규명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 이하 본부) 유전체센터는 지난 2001년부터 9년간 전국 1만명을 대상으로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대규모 유전자 분석연구를 통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제네틱스' 5월호에 실렸다. 센터 연구팀은 유전자를 통해 개인의 질병 위험을 예측하는 '미래형 맞춤의학'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인의 수축기 혈압에 관여하는 유전자 1개, 맥박 유전자 2개, 허리·엉덩이 둘레비 유전자 1개, 골강도 유전자 2개 등이 발견됐다. 또 서양인 대
일동제약 승진 및 전보인사 단행 * 부장->이사 (3명) 김원랑 채웅철 황윤조 * 차장->부장 (10명) 김병성 김재진 김학지 김현중 박종개 양한근 윤주석 이동훈 이상준 이승식 * 과장->차장 (10명) 국승 송진우 신영철 오영길 유동균 이봉주 이정엽 임준형 장동순 정회성 * 대리->과장 강시형 외 15명 * 주임->대리 곽소연 외 46명 * 사원->주임 강상원 외 90명 전보 (18명) * 임원(2명) 영업담당 곽태문 마케팅지원담당 이은국 * 지점장(7명) 대구지점장 채웅철 청주지점장
일동제약은 9월 1일부로 지점장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대전지점장 : 이용익(李龍翼) 부장 경주지점장 : 채웅철(蔡雄哲) 부장 청주지점장 : 이종영(李鍾瑩) 부장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원장: 김승남 교수)은 장기이식센터 주최로 10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 1002호 및 2층 로비에서 간이식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1993년 6월 23일 최초의 간이식 수술 성공 10주년을 기념, 그 동안 이식수술을 받은 환자와 보호자 및 장기 기증자와 국내 장기이식관련 의료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또 강남성모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받은 130여명의 환자들로 구성된 간이식동인회(회장: 탁명식)에서 최초 간이식 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건강하게 생활중인 이종영씨(남, 41세)와 간이식팀에서 환자 진료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온 외과 김인철 교수와 순천향대의료원장 김부성 교수(소화기내과) 및 드림성형외과 박재구 원장에 대한 감사패 및 꽃다발 증정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