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로 인한 주름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다만 나이에 비해 일찍 생긴 주름은 자기관리 시대에서는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다.시중에는 주름 예방 화장품과 팩 제품이 나오고 있지만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게 일반적인 생각. 최근에는 의료시술에 접근성이 높아지고 관리방법도 다양해지면서 선택 폭도 넓어졌다.특히 고령화시대에 들어서면서 주름을 줄이려는 고령자 수요도 늘고 있다. 블리비의원(순천점) 이정현 원장[사진]은 "평균 기대수명의 연장으로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한 니즈가 강해지면서 젊게 살려는 욕구와 맞물려 피부과에서 리프팅 시술을 하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 영상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개발됐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김경원 교수와 이정현 연구원팀은 국제데이터 표준형식(CDISC)에 맞춰 임상시험 영상 데이터를 자동 수집하고 추출하는 'CDISC 준수 임상시험 영상 관리시스템(Image Trial)'을 개발했다고 바이오메디컬인포매틱스저널(Journal of Biomedical Informatics)에 발표했다.CDISC는 국제 임상데이터 교환 표준화 컨소시엄(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
-홍보대외협력실장 고승현 교수(내분비내과) -수술실장/마취통증의학과장 최진우 교수(마취통증의학과) -내과장 이강문 교수(소화기내과, 수련교육부장) -소아청소년과장 이정현 교수 -진단검사의학과장 김영식 교수 -외과중환자실장 김건 교수(중환자외상외과) -응급중환자실장 소병학 교수(응급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팀장 조화섭 -보험심사팀 팀장 최윤라 -영상의학과 팀장 박주영 -입원원무팀 팀장 서홍규 -전략기획팀 팀장 김종훈 -핵의학과 팀장 김수근(이상 3월 1일자)
서남의대의 폐교에 따라 정부가 공공의료대학 설립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의학교육협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협의회는 22일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공공보건의료의 강화 필요성에는 동의한다"면서도 최선의 방안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했다.그러면서 "공공의료대학의 설립을 서두르기 보다는 공공의료 취약성의 원인 파악과 해결방안을 위해 보건의료발전계획부터 우선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질의 의사를 양성하는 제도를 확립하고 여기서 배출되는 의사들에게 공공의료에 대한 소명의식을 심는게 우선이라는 것이다.공공의료만을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갤러리 스칸디아에 원내 의료진의 자녀들의 그림 작품전시회 '꼬마 예술가들의 솜씨 전'을 개최했다.다음달 말 까지 진행되는 전시회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핵의학과 이유경 과장, 피부과 안지영 전문의, 병리과 정은정 전문의, 치과 이정현 대리)의 자녀 작품을 비롯해 10세 미만의 어린이가 그린 작품 총 50여 점이 전시됐다.
▲운영본부 운영팀 팀장 겸 운영본부 본부장 직무대행 조항순▲건강증진센터 건강증진센터행정실 실장 국준호▲경영정책실 제도개선팀 팀장 구종대▲약제부 부장 김정태▲운영본부 재무팀 팀장 김동영▲운영본부 인사팀 팀장 유명재▲홍보마케팅실 홍보마케팅팀 팀장 임종성▲진료행정팀 팀장 이정현
청와대가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의 해결책 마련에 돌입한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보건복지위)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4일 시작한 단식농성을 오늘 마무리하려 한다. 하지만 진주의료원 사태가 악화되면 단식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앞서 김용익 의원과 김성주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청와대를 방문해 이정현 정무수석과 면담을 가졌다.김용익 의원에 따르면, 이정현 수석은 "진주의료원 사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가면 안 된다. 사태조정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수석은 이어 "진영 보건복지부장관이 오늘 진주의료원 방문과 경남 도지사 면담 결과를 듣고 협의하겠다"고 전했다.김용익 의원은 "단식농성은 단지 적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병원행정에 대한 연수교육을 4월 29일부터 서울, 광주, 부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연수교육은 이달 29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리며,내달 14일에는광주 조선대학교병원, 20일에는 부산좋은삼선병원에서오후 1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획 및 문서기안(건국대병원 지식경영연구팀 홍종태 팀장) ▲병원 원무관리 실무(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이정현 파트장) ▲의료분쟁 관리(서울/법무사무소 해울 신현호 변호사, 광주·부산/중앙대학교 용산병원 원무과 강용한 계장 ▲진료비 및 미수관리사례(강북삼성병원 이승한 과장)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서울 교육의 경우오는 26일까지, 광주는5월 10일, 부산은5월 17일까지 병협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병원장: 윤문수 교수)은 지난 8월 26일 본관 4층 강당에서 소아병동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KBS 연예가 중계'에서 이웃과 함께 하는 방송의 일환으로 우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환자들에게 평소에 보고 싶었던 인기가수들을 초청, 잠시나마 힘든 병상생활을 잊고 모두가 밝고 활기찬 모습을 되찾아 주기 위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열렸다.엔젤병동 최선희 책임간호사의 '김밥'노래에 이어 인기여성그룹 '슈가', 가수 이정현, 그룹UN에 '최정원' 등 흥겨운 노래로 함께 자리를 빛냈으며 마지막으로 소아과 의사들과 소아병동 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무대에 올라와 흥겨운 노래를 부르며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