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홀딩스] -부장 김효섭, 이보라, 이성행 [일동제약] -부장 김동섭, 김민주, 김승호, 김영권, 김영민, 김영민, 김유진, 박기철, 여기향, 오유진, 윤여성, 이종성, 장민욱, 최성우, 최원석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부장 이정윤 [유니기획] -국장 윤윤오 -부장 이태제
혈액검사로 난소암 재발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연세대의대 진단검사의학교실 이승태 교수,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이정윤 교수, 김유나 강사, 일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진호 전임의 연구팀은 난소암 재발을 신속 정확하게 검사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암분야 국제학술지(Cancer Research)에 발표했다.난소암 재발률은 초기 25%, 말기는 80%로 알려져 있으며 재발이 반복될 수록 내성이 생겨 치료하기 어렵다.현재 난소암 재발 검사에는 혈액 속 CA-125 단백질 수치를 이용하고 있다. 이 단백질은 난소암 환자에서 많이 발견되
생존율이 낮다고 알려진 진행 난소암. 초기에 면역항암제를 투여하면 생존 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이정윤·김성훈·김상운 교수(산부인과)와 연세대의대 의생명과학부 박준식 교수 연구팀은 진행 난소암 수술 전에 면역항암제를 투여하면 무진행생존기간(Progression-Free Survival, PFS)이 항암화학요법 대비 1.5배 연장된다고 암면역요법분야 국제학술지(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에 발표했다.진행 난소암은 대개 3기 이상 지나서 발견되기 때문에 외과
BRCA 유전자 돌연변이 없는 재발성 난소암에는 3제 항암제를 병용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이정윤∙김상운 교수, 김유나 강사 연구팀은 BRCA 돌연변이가 없는 재발성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올라파립, 베바시주맙, 펨브로리주맙 3제 유지요법 임상 시험 결과를 국제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난소암은 부인암 중 사망률 1위다. 진행성 난소암 환자 80%는 재발을 경험하며, 내성으로 치료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첫 재발 치료가 중요하다.난소암환자의 80%는 BRCA 돌연
난소암수술환자에 항암치료와 하이펙시술을 병용하면 생존기간을 늘리고 재발 위험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이정윤, 이용재 교수 연구팀은 항암치료와 수술로 난소암 크기를 1㎝ 이하로 줄이고 하이펙 시술을 실시하면 생존기간이 1.5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온콜로지(Frontiers in Oncology)에 발표했다.난소암은 발생률은 낮지만 사망률은 부인암 가운데 가장 높다. 치료를 받아도 재발률은 최대 80%로 높다. 복강 내 온열항암화학요법인 하이펙(HIPEC)은 약 섭씨 41도로 데
난소암치료법 중 하나인 온열항암화학요법(HIPEC, 이하 하이펙)이 난소암의 재발 및 사망위험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아주대병원 부인암센터 장석준 교수,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이정윤·이용재 교수 연구팀은 지난달 29일 열린 국제부인암학회(International Gynecologic Cancer Society, IGCS, 뉴욕)에서 온열항암화학요법(HIPEC)의 효과와 안전성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대한부인종양연구회 난소암 분과 주도로 국내 7개 병원에서 전향적, 다기관으로 진행된 간격 종양감축술 후 복강 내 하이펙
난소암 수술 후 혈전증을 막기 위해 투여하는 헤파린의 아시아 사용기준이 제시됐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이정윤 교수, 김유나 강사 연구팀은 국내 난소암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혈전증 예방을 위한 헤파린 최적 투여량을 분석해 '미국부인종양학회지'(Gynecologic Oncology)에 발표했다.난소암은 매년 2,500여명이 진단받는 국내 여성암 발생 순위 2위이며 50~70세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다. 수술로 최대한 제거한 다음 항암제를 투여하는 방식이 기본이다.수술 후에는 정맥혈전증이나 폐혈전증 등이 발생할 위험이
표적항암제 PARP 억제제 올라파립의 치료효과가 BRCA 돌연변이 난소암 재발환자에서는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이정윤 교수, 의생명과학부 박준식 교수 연구팀은 재발 난소암에 대한 PARP 억제제 효과를 분석해 미국부인종양학회지(Gynecologic Oncology)에 발표했다.PARP억제제 치료는 대규모 3상 연구들을 통해 난소암 환자의 재발률을 낮추고 무병 생존기간을 늘리는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관련 임상시험인 SOLO-2의 사후 분석 결과에서는 PARP 억제제 올라파립 복용자에서는 미복용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 등 3개 항암제를 병합하면 난소암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이정윤 교수팀은 25일 열린 아시아부인종양학회 학술회의(ASGO 2021, 방콕)에서 BRCA 돌연변이가 없는 백금민감성 재발성 난소암 환자 22명을 대상으로 린파자(PARP억제제), 키트루다(면역항암제), 아바스틴(혈관형성억제제)의 3제 병용요법의 2상 임상시험 중간 분석결과를 발표했다.교수팀에 따르면 난소암환자의 약 80%는 BRCA 1, 2 유전자 돌연변이가 없다. 이들에게는 린파자, 제줄라 등 표적항암제 단
난소암은 수술 후에도 잔여 종양치료를 위해 약물을 투입한다. 하지만 환자마다 치료반응이 다른데다 효과도 낮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암세포 뿐만 아니라 정상세포까지 파괴하는 문제가 있다.이런 가운데 난소암 치료약물을 암세포에만 정확히 전달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나노베지클이라는 물질이 개발됐다. 연세대의대 의학공학교실 성학준·윤효진 교수, 산부인과학교실 김성훈·이정윤·정영신·이용재 교수 연구팀은 나노베지클과 항암제를 병용투여하면 항암제 단독투여 보다 암세포 억제효과가 1.8배 높아진다고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전이성 난소암의 면역세포 특성 규명과 함께 면역항암제 새 병용치료 전략이 제시됐다.연세대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이정윤 교수와 카이스트의과학대학원 박수형 교수는 전이성 난소암의 종양 특이T세포의 기능이 면역관문수용체(PD-1수용체) 발현량과 반비례하고, 면역기능을 높이는 4-1BB(CD137)과 비례한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암면역치료저널(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에 발표했다.암이 발생하면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한 면역 방어기전이 일어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적응면역을 담당하는 세포가 CD8
연세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이정윤 교수(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가 지난 3년간 SCI급 논문을 20편 이상 발표해 국내 부인암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부인종양학회의 제4회 부인종양의학상(학술대상 부문)을 받았다.
자궁내막암 치료법인 호르몬제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가 발견돼 치료 실패 및 시간 경과로 인한 자궁 제거 위험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이정윤 교수, 정영신 교수, 병리과 박은향 교수 연구팀은 초기 자궁내막암의 가임력 보존을 위한 치료에서, 특수 조직 검사를 시행해 호르몬 치료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미국 산부인과학 학술지(AJOG, 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에 발표했다.최근 국내 20~30대 자궁내막암 환자가 서구에 비해
진행성난소암환자의 항암치료 최적기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됐다.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이정윤 교수 · 이용재 강사 연구팀은 수술 전에 화학요법을 하고 이를 끝낸지 6주 이내에 수술을 하고 다시 항암치료를 하면 생존율을 유의하게 높일 수 있다고 국제적인 부인암 학술지인 Gynecologic Oncology에 발표했다.지금까지 선행 화학요법 이후 술후 항암요법까지 효과적인 치료 간격이 예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게 없는 만큼 이번 연구는 이에 대한 지침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3~4기 진행성난소암환자 220명. 이들은 선행 항암요법을 1회 이상 받은 상태였다. 연구팀은 선행 항암요법의 종료 시점과 수술 후 항암보조요법의 시작 시점까지의 시간 간격별
▶ 전무 → 부사장△ 영업총괄본부 박춘식▶ 부장대우 → 부장△ 대구2팀 최준광, 김철원, 도매지점 이규섭▶ 차장 → 부장대우△ 도매1팀 김병욱, 병원2팀 박성구, 서울2팀 이세연, 부산1팀 정재현, 품질보증팀 이병주▶ 차장대우 → 차장△ 마케팅팀 권용진, 병원3팀 김창호, 김덕영, 강원팀 이성호, 도매1팀 이재인, 박응준, 부산4팀 김창현, 경남팀 임상국, 대구1팀 박현배, 대구2팀 박윤수, 김창근, 대구3팀 정길형, 광주3팀 이정윤, 전주팀 이중길, 서울1팀 임형승, 포장팀 임준영, 재경팀 배상윤▶ 과장 → 차장대우△ 병원2팀 김장훈, 강성욱, 부산3팀 이동범, 광주3팀 고명호, 서울3팀 김진, 부산4팀 임기섭, 마케팅팀 가승현▶ 대리 → 과장△ 강원팀 손권영, 경기
같은 난소암이라도 발병 위치에 따라 암 유발유전자 돌연변이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송용상, 이정윤, 윤정기 교수)와 연세대 화학과(방두희 교수) 공동 연구팀은 여성 암 중 사망률과 재발률이 가장 높은 암인 난소암의 전이 특징을 최신 유전자(DNA) 분석 기법을 통해 규명했다.연구팀은 난소암 3기 환자에게서 원발 부위인 난소와 전이 부위인 대망, 복막을 포함한 11곳의 암 조직 샘플을 대조군과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11곳의 암 조직 유전자 돌연변이 중 공통발현 유전자는 6%에 그쳐 같은 암이라도 위치에 따라 유전자 돌연변이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난소암에 대한 동일한 표적치료제라도 부위에 따라 약효가 달라 암 치료에 실패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된다.또
▶전무 -> 부사장 : 배철한(경영지원본부)▶이사 -> 상무보 : 장윤수(중부본부)▶부장 -> 이사대우 : 정준일(경영지원본부 영업관리팀)▶부장대우 -> 부장 : 이진호(영업총괄본부 마케팅부), 이형국(영업총괄본부 부산지점), 양환태(영업총괄본부 마케팅부), 김진수(영업총괄본부 경남지점)▶차장 -> 부장대우 : 최준광(영업총괄본부 대구2지점), 김도식(영업총괄본부 인천1지점), 이규섭(영업총괄본부 서울1지점), 이창호(영업총괄본부 경기1지점), 김상현(영업총괄본부 OTC부), 김철원(영업총괄본부 대구2지점), 홍석태(생산본부 생산기획팀)▶차장대우 -> 차장 : 장승원(영업총괄본부 병원1지점), 한상국(영업총괄본부 병원1지점), 조창현(영업총괄본부 병원1지점), 윤성현(영업총괄본부 병원1지점
올 11월 KTX의 완전개통을 앞두고 부산지역의료살리기에 민관이 함께 나섰다.부산광역시의사회는 12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보건의료협의회를 개최하고 부산지역 의료를 살리기 위한 예방차원의 모임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인사로는 국회 보건복지위 유재중 의원, 김인세 부산대총장, 박희두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정근 부산광역시의사회장을 비롯하여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부산광역시한의사회, 부산광역시간호사회, 부산광역시간호조무사회 등 보건의료단체 실무자들이다.아울러 이정윤 부산광역시 시의원, 김기천 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 최철수 지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박병태 본부장, 최소남 부산여성단체협의회장, 김길구 부산YMCA사무총장 등도 참석했다.부산시의사회 정근 회장은
의료계가 지난 2일 치러진 '제5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5명의 당선자(비례대표 제외)를 배출했다. 이는 4년 전 '5·31 지방선거'보다 다소 약진한 결과다.의료계는 '5·31 지방선거'에서 1명의 기초단체장과 시의원·구의원 2명을 배출한 바 있다.당선자 현황(중앙선거관리위원회)을 살펴보면, 기초단체장에 전북 고창군수 민주당 이강수 후보와 전남 영광군수 민주당 정기호 후보가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다.현역 기초단체장인 민주당 이강수 후보(현 고창군수)는 조선의대를 졸업한 이후 동대학 내과학 교수를 역임했다. 재도전에 나서 당선된 정기호 후보는 조선의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제7대 전남도의원과 영광기독병원장을 역임했다.시도의원은 3명이 축배를 들었다. 5명이 출사표를 던져 절반 이상이
일간보사 편집국 이정윤 의료팀장 모친(박헌례·75세) 17일 오전 10시 별세.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특실(7호실). 연락처: 031-780-6167. 발인은 20일(토) 오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