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원장 최은석, 연구부장 겸 임상의학연구소장 겸 임상시험센터 소장 김동기, 수련교육부장 유한모, 의료윤리사무국장 박상은, PI실장 박원석, 감염관리실장 서우석, 내과장 겸 심혈관센터 소장 박만원, 감염내과 분과장 안효진, 내분비내과 분과장 이인석, 심장내과 분과장 조정선, 전인치료센터 소장 박지찬, 병리과 과장 손현진, 신경과 과장 류선영, 뇌신경센터 소장 이형진, 안과 과장 신정아, 진료협력센터 소장 최병조, 재활의학과 과장 이정수, 임상도서실 실장 김수미
면역항암제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발견돼 향후 약물의 정밀 처방이 가능해졌다.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혜련 교수, 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박성용 교수와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 이인석, 하상준 교수 연구팀은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돌연변이 폐암에 대한 면역항암제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면역세포 유전자 시그니처를 발견했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폐암환자에서 가장 자주 나타나는 EGFR 돌연변이는 면역항암제에 낮은 반응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동
-수련교육부장 배자성 교수(갑상선내분비외과)-PI실장 정낙균 교수(소아청소년과)-홍보실장 박시내 교수(이비인후과)-홍보부장 이주하 부교수(류마티스내과)-외래부장 박휴정 교수(마취통증의학과)-입원부장 홍성후 교수(비뇨의학과)-임상의학연구소장 김완욱 교수(류마티스내과)-임상시험센터장 이명아 교수(종양내과)-암병원 진료부장 이명아 교수(종양내과)-장기이식센터장 박순철 교수(혈관·이식외과)-안센터장 김현승 교수(안과)-평생건강증진센터장 이인석 교수(소화기내과)-응급의료센터장 윤준성 부교수(응급의학과)-세포치료센터장 오득영 교수(성형외과)-
십이지장 선종에 대한 고주파절제술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인석 교수(교신저자), 최영훈 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십이지장 팽대부 선종에 대한 고주파절제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장과 간(Gut and Liver)에 발표했다.십이지장 팽대부에 발생하는 선종은 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병변이다. 과거에는 췌십이지장절제술 등 수술치료가 대부분이었지만 수술 후 사망률 및 이환율이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었다. 최근에는 내시경 절제술로 치료하는 추세이지만 이 마저도 재발률이 최대 3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가 4월 20일 오후 2시부터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의료인, 의과학 연구자 및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8 의생명과학포럼을 개최한다.이 행사의 주제는 '의과학 연구자! 생물정보학(BI) 얼마만큼 알아야 하나?'로 의생명과학 분야의 최신 이슈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발표될 내용은 △미래의과학에서 바이오의료 빅데이터 분석의 역할(이상혁 이화여대 교수) △NGS 임상보고서 작성을 위해 병리 의사는 생물정보학을 얼마만큼 알아야 하나(송영수
△ 홍보실장 정낙균 교수(소아청소년과)△ 수련교육부장 인용 교수(정형외과)△ PI실장 박시내 교수(이비인후과)△ 감염관리실장 이동건 교수(감염내과)△ IRB사무국장 최범순 교수(신장내과)△ 외래부장 배시현 교수(소화기내과)△ 입원부장 이인규 교수(외과)△ 진료부장 허수영 교수(산부인과)△ 연구부장 이지열 교수(비뇨기과)△ 심.뇌.혈관센터장 윤상섭 교수(외과)△ 안센터장 양석우 교수(안과)△ BMT센터장 김동욱 교수(혈액내과)△ 세포치료센터장 박경호 교수(이비인후과)△ 진료협력센터장 최환석 교수(가정의학과)△ 인체유래물은행장 박경신 교수(병리과)△ 내과 임상과장 박성환 교수(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임상분과장 이인석 교수(소화기내과)- 내분비내과
급성췌장염환자 가운데 내장지방이 많고 근육량이 적으면 예후가 더 좋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명규· 이인석 · 윤승배 급성췌장염환자의 분석 결과를 Pancreatolog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교수팀이 서울성모병원에서 7년간(2009~2015년) 급성췌장염으로 진단받은 환자 203명.분석 결과, 내장지방이 골격근 면적보다 넓은 환자는 장기부전과 사망률은 12.5%와 3.4%로 그렇지 않은 환자 1.7%, 0%보다 높았다. 국소합병증, 입원기간도 유의하게 높았다.급성 췌장염은 위장의 뒤쪽, 등뼈 바로 앞에 있는 췌장에 갑자기 염증이 생기는 흔한 염증성 질환으로 대부분 극심한 복통으로 응급실에 온다.췌장은 많은 소화 효소를 분비해
SK케미칼(대표이사 이인석 사장)의 백신 공장(L하우스, 사진)이 식약처로부터 GMP 적격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GMP는 의약품의 제조와 품질 관리 기준으로서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생산하는 공장을 정부가 인증해 주는 제도다. 이번 L하우스의 GMP적격 승인으로 SK케미칼은 공장과 관련한 백신 생산 준비는 모두 마친 셈이다.SK케미칼은 제품허가 심사 중인 세포배양방식의 독감 백신을 시작으로 현재 개발 진행 중인 백신을 모두 이 공장에서 생산해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로도 수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새롭게 발생해 유행하는 전염병에 대한 신규 백신도 개발만 완료되면 즉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이인석 SK케미칼 사장은 “위기 상황을 대비한 백신 주권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
사노피(Sanofi)의 백신 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PCV) 제품의 공동 개발을 위해 SK케미칼과 장기적인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양사의 협약 내용에는 폐렴구균성 질환 예방 백신의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생산과 상용화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이에 따라 사노피는 SK케미칼에 2천 3백만달러를 지급하고 양사는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투자한다.또한 프로젝트 성공 시 SK케미칼이 보유한 안동의 생산시설에서 백신을 생산하게 된다.생산 후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시장은 사노피가, 한국에서는 SK케미칼이 독점판매권을 갖게 된다. 단 글로벌 시장의 판매 이익에 대해서는 양사가 거의 절반으로 나눈다.SK측은 향후 세부 조정이 필요한 만큼 구체적인 이익률
SK케미칼(대표 이문석, 이인석)은 2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그린케미칼 비즈 이문석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이 사장은 1979년 SK케미칼에 입사해 △수원공장장 △SK㈜ 구조조정추진본부 HR담당임원 △기능성소재사업본부장 △유화소재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2009년부터SK케미칼 그린케미칼 비즈 대표를 맡아왔다.
암ㆍ당뇨와 같은 복잡질환 조절 유전자를 ‘기능유전자네트워크’ 예측모델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국내 연구자 주도 하에 개발됐다.교육과학기술부는 21일 “연세대 이인석 교수가 유럽분자생물학연구소 레너 박사, 텍사스주립대 마콧 박사, 캐나다 토론토대 프레이저 박사와 공동으로 ‘기능유전자네트워크’를 개발, 복잡질환 조절유전자를 보다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현재까지 알려진 95% 이상의 질환은 단일질환유전자가 아닌 복잡질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대표적 복잡질환인 암은 현재까지 300~600개의 관련 유전자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들의 상호작용지도를 밝히는 것이 암 정복의 주요한 척도로 인식돼 왔다.하지만 기존 ‘무작위탐색’법을 통해
SK케미칼은 자사가 개발한 신물질 SK-NBP601의 기술수출 계약을 다국적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인 호주 CSL Ltd.(이하 CSL)와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SL은 SK-NBP601의 전세계 임상, 허가 등 개발에 투자되는 모든 비용을 부담하게 되며 향후 전세계 시장에서의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권을 가지게 된다. 단 국내 판매권은 SK케미칼이 보유한다. 이번 계약의 계약금과 SK-NBP601의 개발 및 상업화 기간 동안 SK케미칼이 CSL로부터 받을 마일스톤 및 향후 매출에 따른 로열티의 정확한 금액은 계약 조건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SK케미칼은 열악한 국내 신약 개발 여건 속에서 지난 22년간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해 항암제 개
SK케미칼 및 유비케어 정기인사시행 2009년 1월 1일△ Chemicals Biz. 대표 이문석 (李文錫)△ Life Science Biz. 대표 이인석 (李仁錫)△ 신규사업부문장 노항덕 (盧恒德)△ Life Science 마케팅 본부장 최낙종 (崔洛鍾), △생명과학연구소 개발1실장 천세영 (千歲榮) 이상 총 5명.-자회사 유비케어 인사 - △건강관리 연구소장 안동환(安東煥) 이상 1명. 끝
SK케미칼이 내년부터 케미칼과 라이프사이언스 2개로 사업부문으로 재편하고 선택과 집중에 나선다.회사 측은 19일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발표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케미칼(Chemicals Biz.) 대표에는 이문석 부사장을, 라이프 사이언스(Life Science Biz.) 대표에 이인석 전무를 승진 임명하고 책임경영 체제를 주문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친환경 그린케미칼 사업과 생명과학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연관성이 높은 비즈니스를 통합 운영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신규 사업 개발 조직을 강화해 신성장 동력 발굴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이 기존 치료제의 절반 용량만으로도 탁월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천식 치료제인 프라네어 캅셀(주성분 프란루카스트)을 출시했다.4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제품은 주성분인 프란루카스트의 생체내 용출률을 25배 향상시킨 핫멜팅 기법(hot-melting)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원래 프란루카스트는 기도 내에 염증, 수축, 과민반응을 유발하는, 기관지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 물질인 루코트리엔(Leukotriene)의 작용을 차단하는 탁월한 천식치료를 지니지만 물에 잘 녹지 않아 20% 내외의 낮은 생체흡수율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었다.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 이인석 마케팅 본부장은 새로운 기술로 용출률과 생체이용률을 현저히 개선시켜 기존 동일성분 제제의 절반 용량으로 동등한 약효를 거둘 수 있어 환자의
토종 발기부전치료인 SK케미칼의 ‘엠빅스’가 부산에서 큰 관심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SK케미칼(대표 김창근 부회장)은 지난 17일 부산 롯데호텔서 부산남성과학회 후원으로 부산/경남 지역 비뇨기과 전문의를 초청해 발기부전치료신약 엠빅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이날 심포지엄에 부산 심포지엄 사상 최다 인원이 몰려 엠빅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이날 첫 번째 발표자인 부산대 병원 비뇨기과의 박남철 교수는 ‘New PDE5 Inhibitors’란 주제를 통해 엠빅스의 안전성을 강조했다.교수는 “엠빅스는 IEF 1위를 차지할 만큼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기존 PDE-5 저해제에 비해 부작용 발현율이 적어 발기력뿐만 아니라 약품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국내 의료계가 주목할 필
SK케미칼이 자사의 발기부전 치료제 엠빅스(Mvix) 발매를 기념해 발매일인 11월 1일을 ‘세계 발기의 날’로 선포했다.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 마케팅본부장 이인석 상무는 “프로이트 심리학에서 숫자 1은 남성, 숫자3은 완성과 남성 성기를 의미하므로 1이 세 번 겹치는 11월 1일을 발매일과 동시에 남자의 완성을 의미하는 ‘세계 발기일’로 선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엠빅스(염산 미로데나필/ mirodenafil 2HCL 100mg)는 SK케미칼과 바이오 벤처 인투젠이 지난 1998년 공동으로 개발에 착수하여 올해 7월 18일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 획득하여 국내 13번째 신약으로 인정 받았다. 특히 엠빅스는 임상과정에서 발기부전치료제의 약효를 나타내는 국제지수인 국제발기력지수(IIEF EF) 측정에서 3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