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스포츠의학연구소를 오픈하고 무릎과 어깨, 발목, 족부, 허리, 고관절 등 근골격계 질환을 비롯,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의학적 문제에 대해 연구한다고 밝혔다.의료진은 스포츠 의학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진구 소장을 비롯해 스포츠의학연구소는 어깨 명의 이용걸 교수 등 정형외과 의료진 6명이다.단순히 진단 및 치료에 초점을 맞춘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 스포츠 의학 연구에 기초한 질환의 예방 및 체계적인 관리로 영역을 확장시킨 학술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십견 등 근골격계 통증치료 등 재활의학 권위자인 이강우 교수가 5월부터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에서 진료를 시작했다.이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재직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주치의를 맡았으며, EBS 프로그램 '명의'에서 재활치료를 통한 신경 및 근육 관절계 기능 회복을 소개했다.명지병원은 이번 이강우 교수 영입으로 정형외과 이용걸 교수와 함께 어깨질환의 수술과 재활의 쌍두마차 시대를 열고 이 분야 최고의 임상실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깨질환의 명의로 알려진 이용걸 교수가 내달부터 명지병원에서 진료한다. 이 교수는 경희대병원에서 정년을 마치고, 3월 1일부터 무릎 명의 김진구 명지병원장 등과 스포츠 의학분야를 담당한다.
제13차 세계견주관절학술대회(ICSES 2016) 대회장 이용걸, 조직위원장 박진영)가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세계견주관절학회는 어깨와 팔꿈치 관절을 연구하는 정형외과 세부 분야의 국제의학학회로서 1980년 영국에서 약 150여명으로 시작한 모임은 현재는 약 2000여 명의 전문가가 3년마다 글로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정형외과 이용걸 교수가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26회 유럽 견·주관절학회에서 ‘Best Poster Award’를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다.이 상은 매년 학문적 성과가 가장 높은논문에 수여하는 것으로, 이 교수는 ‘40세 이하 젊은 환자에서 시행한 인공 주관절 치환술’이란 논문을 발표했다.
경희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송지영 교수, 정형외과 배대경·이용걸 교수, 응급의학과 고영관 교수가 국내 의학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지닌 의학자들로 구성된 석학단체이다. 정회원은 의학 및 관련분야 학술 연구 경력이 20년 이상인 전문가로, SCI 논문과 전문 학술저서 등의 업적을 토대로 포괄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이용걸 교수가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 제23차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7대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내년 정기총회에서 취임 후 임기는 2011년 10월부터 1년간이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30일 오전 7시30분부터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3회 가톨릭대학교 견·주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가톨릭대 견·주관절연구회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견관절 관절염 질환과 인공관절에 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관절염, 견·주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에 대해 대한 강의, 비디오 프레젠테이션(Vedio Presentation) 및 증례 토론(case discussion)이 있을 예정이다.특히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 Ohio, USA)의 아이아노티 교수(Dr. Joseph P. Iannoti)가 특별 연자로 초청돼 견·주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에 관해 국제적인 최신 지견을 전달한다. 또한 가톨릭
운동과 레저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어깨질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이용걸 교수가 어깨통증으로 견관절클리닉을 방문한 환자를 조사한 결과 어깨근육이 찢어지거나 늘어나 생기는 회전근개 질환 환자가 1999년 42례에서 2005년 310례로 7.4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비해 대표적 어깨질환으로 인식돼 오던 오십견(동결견)은 1999년 158건에서 2005년 246건으로 1.8배 증가했고, 최근에는 회전근개 질환보다 오히려 적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표]또 2005년 외래환자 1011명중 회전근개 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50대가 가장 많았고, 60대, 40대 순이었다. 어깨근육 파열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건강유지를 위해 헬스장을 찾는다든지,
이용걸(경희대의대)교수가 어깨 관절 의료진으로 국제학회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미국 견주관절학회(American shoulder and elbow society) 국제회원으로 선출됐다. 미국견주관절학회는 전 세계 견주관절 분야 약 170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교수는 아시아 견관절학회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정형외과 견주관절학회 회장, America journal of sport medicine, 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 명예회원 겸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용걸(경희대)교수가 지난달 25일 삼성의료원에서 개최된 제13차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 임기 1년의 제13대 대한견주관절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어깨근육 파열(회전근개 파열)로 인한 어깨통환자가 골프와 헬스를 즐기는 장년층이 늘어나면서 1999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이용걸 교수는 1997년부터 2004년 5월까지 어깨통증으로 견관절클리닉을 방문한 환자를 조사한 결과 회전근개 파열환자가 1999년 42례, 2001년 72례, 2003년 125례로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97년부터 어깨통증으로 외래를 방문한 5,000여명의 환자 중 오십견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22%(1,037명), 회전근개 질환이 21%(1,004명)를 차지했다. 이 중 1997년에는 오십견이 158명, 회전근개 파열이 41명, 2003년에는 오십견이 155명, 회전근개 파열이 125명으로 회전근개 파열 환자가 1997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