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자매가 임상병리사가 돼 자신들이 태어난 병원에서 근무하게 돼 화제다.주인공은 23년 전 건양대병원에서 태어난 이다혜, 다연 자매(23세). 언디 다혜 씨는 진단검사의학과 채혈실에, 동생 다연 씨는 심뇌혈관센터 심전도실에서 근무하게 됐다. 자매는 2000년 8월 건양대병원에서 태어났다. 그해 5월은 건양대병원이 개원한 날이다.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가 집도 하에 제왕절개로 각각 2.1kg, 1.8kg의 저체중으로 태어나 인큐베이터 신세를 져야 했다. 이후에는 소아청소년과 고경옥 교수 등 건양대병원 의료진의 보살핌 끝에 건강하게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지난달 29일 신축 병원 진료개시와 함께 첫 진료 환자에게 감사 인사 전달식을 가졌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감염병 방지와 환자 안전을 위해 본관 로비에서 간소하게 진행된 감사인사는 최창균 병원장, 김옥경 간호부원장이 참여해 신축 이전 후 첫 환자인 이성기씨에게 검진권을 전달했다.이성기씨는 "지난 15년간 다녀온 시화병원이 이렇게 변화한 것이 감회가 새롭다"며 "새로운 병원에서 더 배려 깊고 친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최 병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도 22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밖의 복강으로 나오는 자궁내막증의 발생이 생식기 감염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자궁내막증은 가임기 여성의 약 10~15%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월경혈 역류, 면역과 유전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을 뿐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는 자궁과 질에 많은 세균인 유레아플라즈마(ureaplasma)가 복막세포에 염증을 일으켜 자궁내막증을 유발한다고 첨단면역학회지(Frontiers in immunology)에 발표했다.이 교수는 "골반에 발생한 세균 감염이 자궁내
한국제약바이오협회(KPBMA)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연구중심병원협의회는 6일 오후 상견례를 겸한 오찬간담회를 갖고 제약산업 발전 및 신약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정보전략부 조종행 이사△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문, 영업팀 이용구 이사△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문, 허가팀 전유원 이사△ 내과질환 사업부문, 의학부 이신원 이사△ 내과질환 사업부문, 영업팀 이성호 이사△ 항암제 사업부문, 의학부 이지선 이사△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영업팀 고병찬 이사△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영업팀 이동수 이사△ 희귀질환 사업부문, 의학부 이한이 이사△ 백신 사업부문, 영업팀 민병선 이사△ 백신 사업부문, 영업팀 이성기 이사
▲교원△진료부원장 배장호 △진료부장 장영섭 △진료지원부장 김선문 △연구부장 이성기 △기획조정실장 권희욱 △기획조정부실장 김종엽 △적정진료관리실장 나상준 △적정진료관리부실장 김형준 △대외협력홍보실장 황원민 △교육수련부장 김철중 △암센터 원장 최인석 △수술실장 조춘규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박성수▲직원△원무협력팀장 김종규 △진단검사의학팀장 소병호 △적정진료관리팀장 권명은 △전략기획팀 파트장 가홍진 △원무협력팀 파트장 강인구 △인사팀 파트장 고수원 △수술실 파트장 류경선 △시설팀파트장 이의준
건양대병원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가 최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5 대전광역시 의사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이성기 교수는 면역이상으로 반복유산이 되는 산모들에게 면역글로블린 치료로 임신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매커니즘을 규명하는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 교학부총장 문창진 △ 의무부총장 지훈상 △ 행정대외부총장겸 교양교육원장 서재원 △ 일반대학원장 김세종 △ 일반대학원 부원장 김남근 △ 의학전문대학원장 신동은 △ 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황태선 △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최성욱 △ 의학전문대학원 연구부원장 김광일 △ 통합의학대학원장 최중언 △ 보건복지대학원장 문병우 △ 미술치료대학원장 김선현 △ 임상약학대학원장 최경업 △ 간호대학장 임지영 △ 건강과학대학장 정우식 △ 생명과학대학장 백광현 △ 융합과학대학장 김주헌 △ 기획처장 정광회 △ 교무처장 김진경 △ 학생처장 강형곤 △ 입학처장 김재환 △ 연구처장겸 산학협력단장 강상진 △ 사무처장 김효승 △ 전산정보실장 윤 호 △ 도서관장 김은혜 △ 생활관장 이성기 △ 글로벌경영연구원장 신은경
△ 연구처장 겸 명곡의과학연구소장 이성기 △ 의료정보실장 김용덕△ 융합연구부장 강재구△ 연구기획지원부장 김승준
◇ 부총장▲교학부총장 문창진 ▲의무부총장 지훈상 ▲행정대외부총장 이동모◇ 원장 및 부원장▲일반대학원장 김세종 ▲의학전문대학원장 신동은 ▲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육기환 ▲통의학대학원장 이영진 ▲보건복지대학원장 문병우 ▲임상약학대학원장 최경업 ▲미술치료대학원장 김선현◇ 학장▲약학대학장 고광호 ▲간호대학장 임지영 ▲건강과학대학장 정우식 ▲생명과학대학장 백광현 ▲융합과학대학장 김주헌◇ 처장▲기획처장 정광회 ▲교무처장 윤 호 ▲학생처장 강형곤 ▲입학처장 김재환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강상진 ▲사무처장 김효승◇ 주요 보직자▲도서관장 김은혜 ▲생활관장 이성기 ▲실험동물센터장 이동률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3월 6일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원장 및 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 신동은 ▲ 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정철운▲ 글로벌경영연구원장 신은경 ▲ 융합과학대학장 김주헌[처장]▲ 교무처장 윤호 ▲ 입학처장 김재환 ▲ 기획처 부처장 이동현[대학원 및 학과 보직자] ▲ 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장 지영건 ▲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부장 최성욱 ▲ 의학전문대학원 연구부장 윤상욱 ▲ 일반대학원 교학부장 박근홍 ▲ 간호학과장 길숙영 ▲ 식품생명공학과장 이진희 ▲ 의료홍보영상학과장 박노일 ▲ 스포츠의학과장 이성기[신임교수]▲ 약학과 최경업 교수
건양대병원 이성기 교수가 지난 10월 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97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건강한 여성의 월경주기 동안 말초혈액 T-림프구, B-림프구, 자연살세포의 변동(Fluctuation of peripheral blood T, B, and NK cells during a menstrual cycle of normal healthy women)'이라는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제2진료부원장 윤대성 ▲기획조정실장 나문준 ▲QI실장 김지웅 ▲의료정보실장 이성기 ▲임상시험센터장 겸 가정의학과장 유병원 ▲임상의학과장 김영진 ▲진료협력센터장 겸 소화기내과장 김선문 ▲장기이식센터부소장 황원민 ▲중환자실장 권선중 ▲감염관리실장 겸 감염내과장 조유미 ▲내과부장 허규찬 ▲내분비내과장 박근용 ▲마취통증의학과장 강포순 ▲심장내과장 배장호 ▲흉부외과장 류한영 ▲신장내과장 윤성로 ▲소아청소년과장 임재우 ▲정형외과장 김상범 ▲비뇨기과장 장영섭 ▲이비인후과장 박병건 ▲피부과장 전수영 ▲재활의학과장 이영진 ▲핵의학과장 김진숙
11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현)과대한안과개원의협의회(회장이성기)는이날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실 내 보험급여과를 방문해정부의 DRG 인공수정체 삽입술의 수가조정(안)에 대해강력히 반대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지난 3일정부관계자와 의약인 단체 및 학계 등 위원들은 심평원에서‘질병군 전문평가위원회’를 개최, 7개질병군 수가조정 방안 경과 및 연구결과 보고에 대해안과의 인공 수정체 삽입술에 대한 수가를 인하하는 방향을 논의했다.평가위는안과의 인공수정체 삽입술로 평균 입원일수가 기존 1.51일에서 1.11일로 감소하고, 사용하는 인공수정체및 수술재료 가격이 하락해기존에 비해 20%정도 진료가 인하되었다는 연구 용역결과를 근거로 비용절감 부분의 50%를 DGR수가에 반영해기준수가 조정을오는 5월부
한국와이어스가 역대 출시된 항생제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치료범위를 가진 타이가실을 출시, 감염전문가들로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타이그사이클린 성분의 이 약은 그람양성 및 음성 영역은 물론, 기존 약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내성균 영역까지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른바 가장 진보된 ‘슈퍼 박테리아 항생제’ 또는 ‘제3세대 항생제’라고 불리는 이유다. 비교적 최신 항생제인 옥사졸리디온(oxazolidinone)계열보다도 한 단계 앞서는 뛰어난 효과로 미국FDA도 2005년 이 제품을 조기 승인했다. 전세계적으로 내성률 문제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여러 연구논문에 따르면 metallo-β-lactamases(MBL) 가운데 VIM, carbapenemase, IMP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
인제대학교가 9월 1일자로 보직교수를 인사발령했다. △의무부총장 겸 의과대학장 김기용(金基容) 보건대학원장 이기효(李起孝) 사회복지대학원장 이성기(李成基) 보건대학원 부원장 김광기(金光起) △의과대학 :선임부학장 이병두(李丙斗) 교무담당부학장 황윤호(黃潤昊) 연구담당부학장 신재국(申載國) 학생담당부학장 최석진(崔碩珍) 교무담당부학장보 배상균(裵相均) 생활관장 김재형(金在亨) 공동기기지원실장 최인학(崔仁學) 학생상담실장 공보금(孔補琴) 의학교육 부실장 염재범(廉宰範) 의학교육 부실장 김성은(金聖恩) △특수교육과장 이한규(李?圭) 경찰행정학부장 정진우(鄭鎭宇)△인당분자생물학연구소장 노현모(盧賢模) 메스메티카기술?교육센터장 이남용(李南龍) 음주연구소장 김광기(金光起) 의예과장 고원규(高元圭)
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박종세)는 오는 28일(화) 한국섬유센타 17층 세미나홀에서 “바이오벤처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사로는 KOTRA 박성기 신산업팀장(바이오제품의 미국무역을 위한 절차), 에 대하여 에스라 박영식 대표(바이오기업의 미국진출에 대한 의견), (주)다림티센의 이성기 부사장(표준화된 바이오제품의 해외진출사례),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바이오환경표준팀의 김용주 연구관(표준속에서 찾는 바이오산업의 미래) 등이 나온다.
건양대병원(병원장 김종우)에 지난 9일 올해 첫 세쌍둥이가 탄생했다.주인공은 충북 청주시에 사는 황금출(32세)씨와 아내 윤정화(31세)씨 부부. 이들 부부에게서 1남 2녀의 이란성 세쌍둥이가 태어났다. 제왕절개수술을 통해 첫째와 둘째는 1분 간격, 셋째는 4분 간격으로 태어났으며 당시 몸무게가 1.97kg, 1.77kg, 1.60kg으로 보통 신생아들보다 체중이 적은 미숙아들이다. 8개월 만에 태어나 태어날 당시 호흡곤란으로 고생을 했지만 지금은 세 명 모두 건강을 되찾아 건양대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를 받고 있다. 분만수술을 집도한 이성기 교수(산부인과)는 “세쌍둥이의 건강이 점차 회복중이며 산모 역시 건강을 되찾고 있는 중”이라며 “황금돼지해를 맞이한 지 얼마 안 돼 세쌍둥이가 태어나 병원으로서도 큰 기
인제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과대학 학장 : 김기용 ▲ 보건대학원 원장 : 조영하 ▲ 보건대학원 부원장 : 김광기 ▲ 사회복지대학원 원장 : 이성기 인제대학원대학교▲ 부학장 : 김광기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 겸 일산백병원 원장 : 이원로 부속병원 ▲ 학생실습 책임교수 : 장진순 ▲ 한국위암센터소장 : 유항종▲ 한국위암센터부소장 : 서병조 ▲ 학생실습책임교수 : 이연재 ▲ 상계백병원 원장 : 박상근 ▲ 부원장 겸 진료부장 : 이진호 ▲ 수련부장 : 홍기혁 ▲ 학생실습책임교수 : 신원창 ▲ 기획실장 : 정재용 ▲ 학술부장 : 조우호 ▲ 학생실습책임교수 : 이준성
세포증식을 억제하는‘p57kip2 유전자’가 자궁내막에서도 발현된다는 사실이 국내의료진에 의해 밝혀졌다. 건양대학교병원 불임클리닉 이성기(김성태)교수팀은 최근 착상을 위한 자궁내막의 분화에 관한 비밀을 푸는 과정에서‘p57kip2 유전자’가 자궁내막에서도 발현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지난 6월 열린 제46차 불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p57kip2 유전자’가 자궁의 세포주기를 조절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이 유전자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정상적인 임신(특히 착상)이 어렵고, 자궁내막 증식증이나 자궁내막암 등의 질환도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수는 “아직 연구가 초기 단계임으로 구체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겠지만 ‘p57kip2 유전자’ 조절을 통해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