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부장 이명철(4월 15일자)
동아ST가 은행잎 성분의 말초순환개선제 타나민 정을 유유산업과 공동판매하는 계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종합병원 대상 영업은 양사가 공동으로, 병∙의원은 동아ST가, 약국은 유유제약이 담당한다.타나민정은 독일 슈바베 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표준화한 은행엽 건조엑스 오리지널인 EGb761을 유효성분으로 만든 말초순환 개선제다. 치매성 증상(기억력 감퇴 등)을 수반하는 기질성 뇌기능 장애, 어지러움, 말초동맥 순환장애(간헐성 파행증), 혈관성 및 퇴행성 이명에 효과가 있다.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과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상임대표 이명화)가 전국 청소년성문화센터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이플루언서 2기 사업설명회(하이서울유스호스텔)를 개최했다. 세이플루언서는 SAY(Sexuality About the Youth)와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결합한 이름이다.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주체적으로 발언하고, 건강하고 평등한 성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국오가논과 한성협의 공동 지원사업이다.세이인플루언서 2기는 아동·청소년 성건강을 증진을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는 두통. 스트레스나 신경 쓸 일 많을 때 주로 발생하며 약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약을 먹어도 수 주간 두통이 해소되지 않고 MRI(자기공명영상), CT(컴퓨터단층촬영), 경동맥 초음파, 뇌파검사에서도 원인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신경외과 진단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스트레스, 음주, 심리적 문제로 생기는 일차성 두통이 아닌 경추성 두통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경추성 두통은 틀어진 경추(목뼈)와 경직된 주변 근육이 머리로 향하는 신경을 자극해 발생한다. 의심 증상으로는 뒷
이솝한방병원(이명덕 대표원장, 사진)이 2023 KCIA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2017년부터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에 참여한 이솝한방병원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코로나로 대면조사가 실시되지 않은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로 4년 연속 1등급 인증을 받았다.KCIA 의료소비자만족도 평가는 환자의 평가 내용 및 개선사항 등을 참고한 자가 진단 활동으로서 병원의 의료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이용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조사 평가 결과서를 제공한다.평가 항목은 ▲상담 및 의료 수준 만족도 ▲직원
어지러움은 흔히 발생하는 만큼 병원에 가야할지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지러움에도 종류가 있는 만큼 어떤 증상과 어떤 질환이 관련하는지 알아두는 게 도움될 것이다.어지러움의 원인은 귀질환을 비롯해 뇌질환, 빈혈, 스트레스 등이며 유형은 크게 두 가지다. 그 중 하나가 공간이나 사물이 빙빙 도는 듯한 회전성 어지러움, 그리고 중심을 잡기 어렵고 갑자기 쓰러질 것 처럼 비틀거리는 비회전성 어지러움이다.청담튼튼병원 뇌신경센터 김호정 원장[사진]에 따르면 회전성 어지러움은 이석증이 있을 때 흔히 나타난다. 김 원장은 "귓속의 작은
청각신경 유지에 필요한 청신경초에 발생하는 종양인 청신경초종. 청력 저하를 비롯해 이명, 어지럼증, 안면마비 등이 주요 증상이다.외과수술로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법이 일반적이지만 비수술요법인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이 종양 억제효과는 물론 부작용도 적어 치료 건수가 높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와 순천향대병원 신경외과 박혜란 교수 공동연구팀이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의 장기 경과를 분석해 대한의학회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했다.청신경초종은 전정신경을 에워싸고 평형감각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명철 교수가 10월 12일 열린 2023대한정형외과학회 제67차 국제학술대회(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회장 임기는 11월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다.
열이 나거나 식시를 못해 기운 없을 때, 혹은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을 경우 어지러움을 경험한다. 매우 흔한 증상이라 일시적으로 여겨 휴식하며 호전되기를 기다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하지만 어지러움이 자주 발생하거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 혹은 고령이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 검사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어지럼증이 특정 질병으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일 수 있기 때문이다.참튼튼병원(구로) 뇌신경센터 이양현 원장[사진]에 따르면 불안이나 우울 등으로 발생하는 심인성 어지러움이나 갑작스런 신체 위치 변경 시 나타
청력에 이상이 없고 외부에서 소리 자극이 없는데도 발생하는 이명(耳鳴). 귀울림이나 귀울음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이명 발생 원인은 다양하지만 난청이 주요 원인이다. 난청은 소음과 노화, 청신경종양 등에 의해 발생한다.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성인 5명 중 1명은 이명을 경험하며 발생률도 매년 3%씩 증가하고 있다. 대한이과학회에 따르면 심한 이명은 수면장애나 우울증 등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쳐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난청 환자의 50~70%는 이명을 동반한다. 청각 정보의 부족함을 감지한 뇌가 이를 보상하기 위
무한한 경쟁 사회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보다 나은 삶, 보다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 노력한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쉼 없이 달리다 보면 성취감도 얻을 수 있겠지만 상처와 아픔을 겪기 마련이다. 대표적으로 우울감에 빠져들기 쉬운데 실제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치료를 받은 환자의 수가 2017년부터 5년간 899만 명으로 지난 2021년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172만 명으로 집계됐다. 우울증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주요 증상으로 불면증이 있다. 쉽게 잠들지 못하
근골격계질환인 목 디스크는 경추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해주는 디스크(추간판)가 탈출되면서 발생한다. 평소 잘못된 자세나 무리한 야외활동, 운동 등으로 목뼈 사이 디스크가 심한 압력을 받으면 제자리에서 튀어나와 척수나 신경근 등을 압박하면서 통증이 발생한다.특히 봄철에는 겨우내 굳어 있던 신체를 적응시간 없이 무리하게 움직이는 경우 많아 디스크 환자가 급증한다. 만약 뒷목, 어깨 상부 등에 통증이 지속된다면 목 디스크를 의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밀려나온 디스크가 압박하는 경추 신경 부위에 따라 팔의 통증이나 손가락 저
[일동제약]-전무이사 배용찬 -상무이사 강대석 김수일 이상영 -부장 강경수 강석일 강정완 공정한 권혜미 김명종 김준령 김태윤 김현석 박진 성원제 양승권 윤중현 이도환 이철호 전민지 정희성 하승목 홍창희 [일동홀딩스]-부장 김정우 박경찬 [아이디언스]-상무이사 손정민 이명재 -부장 구진아 양재윤 [일동이커머스]-부장 문희종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한성협, 상임대표 이명화)와 함께 청소년의 건강하고 평등한 성문화 조성에 나섰다.두 단체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성문화 향상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지원 공동사업인 '세이플루언서'를 추진, 올해 전국 27개 청소년 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세이플루언스란 SAY(Sexuality About the Youth)와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합성어다.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8개 각 지역 청소년성문화센터(서울권역 5개소, 경기
몇 개월 전 완경(폐경)기를 맞은 50대 주부 A씨는 최근 들어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쉽게 짜증과 화가 나며 얼굴이 갑자기 붉어지고 더워지는 등의 증상을 겪고 있다. 갱년기로 판단해 적절한 음식이나 영양제로 관리했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자율신경실조증으로 진단받았다. 자율신경은 몸의 신체기관과 조직을 조절하는 말초신경다발로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조화외 균형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호흡부터 소화, 체온조절, 분비, 생식기관 등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만큼 이상이 생기면 만성피로를 비롯해 식욕부진, 소화불량,
강동성모이비인후과(대표원장 정연민, 사진)가 개원과 동시에 두경부에서 갑상선까지 다양한 질환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연민 원장은 부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수석 전공의를 거쳐 공군 10 전투 비행단 항공 의무 실장, 서울 성모 이비인후과의원 부원장, 나사렛 국제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학동역 서울수면의원 부원장 등을 지냈다. 국내 최다 수면다원검사 진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병원은 △수면&코골이 클리닉 △이명클리닉 △어지러움증 클리닉 △보청기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비염, 알레르기, 천식 등 다양한 호흡기질환을 진료한다. 최근
광동한방병원(이사장 이강남)의 맞춤전정운동이 보건복지부로부터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지난달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비급여 항목에도 등재됐다.맞춤전정운동이란 어지럼증 환자의 증상과 장애에 맞춰 여러가지 운동치료를 조합해 호전 정도에 따라 변경 적용하는 치료법이다. 광동한방병원 어지럼증·이명 센터 윤승일 원장에 따르면 맞춤전정운동은 기존 운동재활 치료 보다 효과가 우수하다. 물론 숙련된 전정재활 전문가와 상당한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윤 원장은 어지럼증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유발 질환을 치료하는 내과적 및 외과적 치료
면역항암제의 효과는 나이에 상관없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한상 교수와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이명지 교수 연구팀은 고령암환자를 대상으로 면역항암제 효과를 분석한 결과, 65세 이전과 이후에 별 차이가 없었다고 유럽종양내과학회지(ESMO Open)에 발표했다.최근에는 암치료 면역항암제 투여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고령암환자는 T세포 면역력이 낮아 면역항암제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때문에 고령암환자 중에는 면역항암제 치료를 망설이거나 미뤄 조기에 치료를 통해 생존 기간을 향상할
목디스크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목통증 증상으로 목디스크병원, 한의원, 정형외과 등의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수는 233만명 이상이다.목디스크 환자는 최근 5년 새(2010~2015년) 24.3%, 허리디스크 환자는 21.8% 늘었다. 목디스크가 허리디스크 환자수를 추월했으며, 목 통증환자는 20~30대는 물론 10대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다.젊은 세대의 목디스크 발생 원인은 잦은 스마트폰 사용과 게임, 컴퓨터다.부산더존한방병원(서면점) 한방 재활의학과전문의 김성문 원장에 따르면 스마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 이병두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장 장석환 -물리치료실 담당교수 이영 ▲상계백병원 -원장 고경수 -진료부원장 김병옥 -연구부원장 정형진 -기획실장 이상석 -교육수련부장 김효빈 -학술연구부장 김영준 -홍보실장 최정환 -감염관리실장 이명진 -진료협력센터소장 박중현 -진료부차장(내과계) 최정민 -진료부차장(외과계) 유병훈 -응급실장 류석용 -수술실장 양근호 -신생아실장 심규홍 -무수혈센터소장 유병훈 -족부족관절센터소장 배서영 -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김종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