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의 법정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사실상 승인됐다. 이동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5일 오전 AZ 백신에 대해 "현재까지 제출된 품질, 비임상 자료와 임상시험 자료를 바탕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된다"며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 결과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을 허가할 수 있다고 자문했다"고 밝혔다.65세 이상 투여에 대해서는 유럽과 마찬가지로 18세 이상으로 하되, 사용상 주의사항이 충분하지 않은 만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자문했다. 또한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최종 결정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이동희(전 기획조정관)-기획조정관 김진석(전, 경인지방식약청장)
△ 기획조정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이동희△ 의료기기안전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진석△ 바이오생약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영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 보건연구관 김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장 보건연구관 오현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양진영△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성호△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영균△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보건연구관 한순영
△ 바이오생약국장(전, 기획조정관실) 일반직고위공무원 이동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교육훈련(전, 바이오생약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진석△ 국무조정실 고용식품의약정책관실(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기술서기관 김명호△ 국립외교원 글로벌리더십과정 교육훈련(전, 의약품안전국 마약정책과장) 부이사관 김성진△ 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 교육훈련(전, 의약품안전국 임상제도과장) 부이사관 김명정
△ 일반직고위공무원 부이사관 :이동희△ 처장 비서관 서기관 :이호동△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파견 서기관 :조건창△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상봉△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안전평가과장 기술서기관 :황인진△ 경인지방청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한운섭△ 대전지방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기술서기관 :김동욱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 이은숙 부장 부친 이종호씨가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이동희 (재미 자영업), 인숙 (재미 주부)?명숙(연세 명치과)?은숙(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 부친상, 배응구(재미 의사), 신민재(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강 헌(수원대학 교수), 정석재(서울대학 교수) 장인상, 이남주(재미 주부) 시부상● 발 인 : 3월 26일(목) 오전 06:00 ● 빈 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4호● 장 지 : 충남 예산군 응봉면 선영● 문의전화 : 02-2072-2020
제일병원(원장 이현우)이 지난 8일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개원 43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30년 근속표창을 수상한 내과 김은주 교수를 비롯한 근속자 및 고객만족, 개선제안, 우수협력업체 시상 등과 모범직원 및 부서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또 설립자인 故이동희 박사 10주기를 기념한 제1회 이동희 학술상수여식에서 비뇨기과 서주태 교수가 수상했다. 이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일병원으로 첫발을 내딛은 첫 해 의료환경 등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직원모두가 슬기롭게 극복한 것을 치하하고 새 희망 비전 2013 달성을 위한 연구 및 혁신을 당부했다.기념식이후에는 개원기념 직원가요제가 개최됐으며 총 1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총무과 뛰뛰빵빵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고대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이 지난 18일 대강당에서 ‘환우와 보호자를 위한 가야금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70명의 환자와 가족,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희 씨가 가야금을 연주하고, 관객들이 국악 ‘솔’을 열창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동희씨는 1992년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국내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이후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장원(1996), 전국 한밭 가야금 경연대회 최우수상(1997), 경기 국악제 금상(1998), 장흥 전통 가무악 전국제전 최우수상(2003) 등을 수상했고, 2005년에는 ‘천년송의 노래’ 라는 주제로 국악음반(YBM 서울 음반)을 출시하기도 했다.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센터(소장 강윤구)가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오후 5시 40분 병원 대강당과 소강당에서 ‘임상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2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고급과정(Advanced course)과 기본과정(Basic course)으로 나뉘어 동시에 진행된다.고급과정은 ▲임상시험의 동향 ▲IRB의 이슈 ▲통계학상의 이슈 ▲QI(Quality Improvement)로 구성되며, 기본과정은 ▲임상시험과 신약개발 ▲역할과 책임 ▲윤리와 임상연구 ▲With Sponsor로 나뉘어 진행된다.강 소장은 “임상연구를 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연구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국내 임상연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
삼성제일병원이 내년1월 1일부터 병원의 공식명칭을 제일병원(원장 박종택)으로바꾼다. 병원 로고[아래 그림]도 이미 변경된 상태다.지난달 1일 재단이사회를 통해 재단명칭을 삼성제일의료재단에서 제일의료재단으로 변경한 후 1달 만이다. 9일 제일병원은 개원 42주년 개원식에서 병원의 새로운 CI를 공포하고 제 4대 이사장으로 故 이동희 박사의 장남인 이재곤 이사장이 취임했다. 박 원장은 개원기념사를 통해 “내년 여성암 센터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암센터 진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MRI, PET, Whole Body Bone Scan 및 치료방사선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제일병원 제2의 도약의 해임을 시사했다.제일병원은 지난 1996년 5월 설립자 故 이동희 박사의 뜻에 따라 삼성그룹으로 병원의 경영권이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지난달 19일 잠실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최근 1~2년 사이에 각종 매스컴에서 제기되고 있는 류마티스영역의 다양한 약물부작용과 현재까지의 결론 및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특강 및 심포지엄형태로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약물들에 대해 보다 정확하게 되짚어보고 정부와 의약계, 언론계가 함께 협의해 보다 정확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위원장인 배상철 교수는 “그동안 국내 약물감시체계에 의한 정확한 데이터가 없어 학계에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변화의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호는 이날 발표된 중요내용을 류마티스학회의 도움을 얻어 게재한다. 약물안전성 전문가적 대응필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장임원)은 26일(수) 오후 3시부터 본원 대회의실에「국내 임상시험의 현황과 발전방안」에 관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발표는 ▶국내 임상시험의 현황과 변화전망 - 신상구 교수(서울대학교 임상시험센터장) ▶최근 임상시험 관련 정책동향과 발전방안 - 이동희 사무관(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과)이 각각 발표하며, 지정토론에는 이원식 이사(사노피-신테라보 : 다국적제약기업), 전용관 부사장(Apex korea : cro)이 참여한다.
KRPIA 소아암재단에 5천만원 후원연구중심의 다국적제약회사로 구성된 KRPIA (Korean Research-based Pharmaceutical Industry Association;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회장 미샤엘 리히터)의 바이엘코리아(주), (주)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 (주)아벤티스파마, 한국그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노바티스(주), 한국릴리(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주), 한국비엠에스(주), 한국엠에스디(주), 한국화이자제약(주) (가나다순) 등 10개 회원사는 재단법인 소아암재단 (이사장: 이동희, 서울 종로구 당주동 32번지, 730-5646, www.angelhouse.or.kr)이 주최하는 제2회 "천사의 날" 행사에 총 5,00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