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한수정, 서지현 교수팀이 3월 9일 열린 대한노인재활의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교수팀은 '대동맥, 관상동맥 수술 후 발생한 뇌졸중에서 재활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설 연휴에는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평소 보다 2배 많다고 한다. 귀성과 귀경 길 교통사고가 늘어나는데다 요리 중 화상, 음식으로 인한 장염 등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한다.이대서울병원 응급의학과 김건 교수[사진]으로부터 설 연휴에 자주 발생하는 응급 질환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화상 입었을 때는 소주 붓기?화상은 대량의 음식을 요리하는 명절에 가장 많은 환자가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뜨거운 기름이나 물, 전기장판 등에 의해 발생한다. 예전에는 화상 자리에 소주를 부어 열을 내리고 소독을 하는 민간요법이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 로봇수술센터 문혜성 센터장(산부인과)이 로봇수술 2,000례를 시행했다.이 가운데 최고난도의 단일공(SP)수술은 다빈치SP 1,120례를 포함 총 1,566례다. 문 교수는 올해 6월 세계로봇수술학회(미국 올랜도)에서 교육강연할 예정이다.
제20대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유경하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24년 2월 1일부터 2027년까지 3년이다.또한 이대목동병원장에는 김한수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이대서울병원장에는 주웅 산부인과 교수가 새롭게 임명됐으며 임기는 모두 2026년까지 2년이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 산부인과 문혜성 교수가 지난 달 27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장관 표창을 받았다.문 교수는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로서 학술대회를 포함한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관리 평가하는 등 연수교육시스템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대서울병원 임수미 병원장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임 원장은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고도일병원장)의 지목을 받았다.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됐다.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도 임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재협 병원장을 지목했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지난달 28일 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Ga-68 PSMA PET/CT 검사를 도입했다.방사성의약품(Ga-68 PSMA-11)을 인체에 주사해 전립선 암세포막 항원(PSMA)에 방사성의약품이 특이적·선택적으로 많이 결합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중간병기 간암에는 표준요법 보다는 절제가 더 효과적으로 확인됐다.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이한아(제1저자),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민종(공동책임저자),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신동현 교수(공동책임저자) 연구팀(이하 연구팀)은 '중간병기 간암에 대한 절제시 유리한 경과를 보이는 환자 선별'이라는 연구결과를 국제외과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에 발표했다.간암은 치료 후 2년 이내 절반 이상의 환자에서 재발해 경과가 좋지않다. 특히 간암이 3개를 넘거나 2개 이상이면서 최대 장경(지름)이 3cm를
이대서울병원 외과 강경호 교수가 11월 24일 열린 2023년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추계학술대회(부산 벡스코)에서 로봇 갑상선 수술을 통한 완전 피막 박리(Total Capsular Dissection for Robotic Thyroidectomy) 연구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이화여대의료원(원장 유경하)이 10월 31일 이대서울병원에서 보구녀관(普救女館) 136주년 기념식과 이대동대문병원 역사라운지 오픈식을 개최했다.보구녀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여성병원이자 여성의학 교육기관이다. 이대동대문병원 역사라운지는 이대서울병원 지하 1층에 75평 규모로 조성돼 이화의료원과 이대동대문병원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가 10월 30일 이대서울병원 우복희 아트홀에서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오페라&콘서트'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된지 4년만이다.오페라 희망이야기는 함께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힘든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 펼치는 힐링 공연 프로그램이다.한국메세나협회, 트리니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유명 오페라, 뮤지컬, 영화 OST 등의 음악을 해설과 함께 들려주는 ‘오페라&콘서트’와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인 ‘키즈오페라(KIDS HOPERA)’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대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영 교수가 9월 23일 유럽수면학회(European Sleep Research Society·ESRS) 시험에 합격해 수면의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유럽수면학회 시험은 미국수면학회(AASM), 세계수면학회(WASM)와 함께 세계 3대 수면의학 인증시험 중 하나다.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윤하나 교수가 10월 7일 열린 2023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 하반기 대회 시니어 부문에서 4위에 입상했다. 윤 교수는 2021년 스포츠모델 오픈 쇼트와 시니어모델 2개 분야에서 메달을 받은 바 있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병원장 송석원)이 세계 최고의 대동맥혈관병원을 목표로 9월 1일 이대서울병원 1층 우복희 아트홀에서 개원식을 가졌다.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 대동맥 수술의 3분의 1을 소화해내는 병원이자 최정상급 전문의들을 키워내는 병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지난 6월 19일 진료에 들어갔으며 불과 2개월 만에 대동맥 수술 100례를 돌파했다. 이는 국내 최단기간 기록으로 산술적으로 연간 대동맥 관련 수술이 600건에서 1,000여 건까지 가능하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대동맥의료기기 주요 3개사의 국제훈련센터 역할을 담당한다.병원은 8월 19일 코디스, 메드트로닉, 쿡메디칼 코리아 등 글로벌 대동맥 의료기기사의 혈관 국제훈련센터(Endovascular International Training Center of Excellence) 지정 협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이대서울병원은 코디스의 인크래프트(InCraft), 메드트로닉 코리아의 엔듀런트(Endurant), 밸리언트 캡티비아(Valiant Captivia), 대동맥 내 고정장치(Heli-FX EndoAnchor),
▲고인 : 김재열 ▲발인 : 2023년 7월 26일▲빈소 :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마곡동) 특2호실▲연락 : 02-6986-4440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 이은화 간호부원장이 지난 달 30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간호부원장은 보건복지부가 2023년 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15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운영 유공자로 선정됐다.
▲일 시 : 2023년 6월 10(토) 14시 30분~18시 30분▲주 최 : 이대서울병원▲장 소 : 지하 2층 대강당▲평 점 : 의사 연수 3점
병원 휴진을 선제적으로 알려주고 일정을 변경해주는 로봇 알림 서비스 시대가 시작됐다.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은 의료진 휴진 시 환자의 진료 일정 변경을 돕는 인공지능(AI) 보이스봇 서비스를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가동한다고 4일 발표했다.24시간 365일 가동하는 AI 보이스봇 서비스는 갑작스런 휴진으로 진료받지 못하거나 다시 예약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병원은 AI의 내원환자의 방문 서비스로 상담사는 더욱 전문적인 업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AI 보이스봇과 통화 중 환자가 실제 상담사와 통화를 원할 경우 전문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와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4월 11일 '새로운 진단, 치료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과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 협력 내용은 ▲장비,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의 상호 연결 및 최적화 ▲헬스케어 디지털화, 진단, 치료 및 모니터링을 연결을 통해 환자에 최적의 케어 환경 제공 ▲환자 중심의 첨단 스마트 병원 구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