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가 오는 19일 온라인 유방암 건강강좌 '사(四)기충전캠페인'를 개최한다.전이성∙진행성(4기) 유방암 환자의 치료 사기(士氣)를 북돋겠다는 취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정보 부족으로 인해 잘못된 민간요법에 의존하거나 치료 포기로 이어지는 상황을 바로잡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국립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이근석 임상시험센터장의 강의가 진행되며 이후에는 진료실에서 풀지 못했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노바티스에 따르면 유방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은 약 93%로 O
한국릴리의 전이성유방암치료제 아베마시클립(제품명 버제니오)의 부작용이 오히려 동양여성에서는 득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암센터 이근석 교수는 2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아베마시클립의 부작용에는 설사와 호중구감소증이 많이 나타나는데 설사의 경우 우리나라 여성에게는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밝혔다.이 교수에 따르면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체구는 크지 않지만 약물투여량은 같기 때문에 호중구감소증과 설사가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국내여성에서 변비환자가 많은 만큼 배변활동이 활발해진다. 다만 복통 발생은 있다고 덧붙였다.이 교수는 그러나 다른 CD
국내 유방암환자의 약 절반은 폐경 전에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유방암 기초사실통계자료(2012년)에 따르면 국내 유방암 주 발병 연령은 40~50대로 65세 이상이 많은 미국과 차이를 보인다.특히 유방암 진행 속도가 빠른데다 전이 위험이 높은 특성을 보여 치료법의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 이근석 소장(외과 전문의)은 18일 열린 화이자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 미디어세션에서 국내 유방암환자의 특성에 맞는 치료법이 좀더 확대되야 한다고 설명했다.이 소장은 "최근 CDK4/6 억제제의 개발로 치료 옵션이
△혁신전략실장 공선영 △대외협력실장 정규원 △인재경영실장 황보빈 △헬스케어플랫폼센터장 손대경 △인권센터장 김종흔-연구소 △정밀의학연구부장 강석범 △이행성연구부장 김용연 △융합기술연구부장 김석기 △종양면역학연구부장 이상진 △임상의학연구부장 김호진 △암생물학연구부장 김수열 △암역학예방연구부장 주정남 △암연구코어센터장 김상수-부속병원 △진료부원장 이찬화 △의료행정실장 임승규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김열 △희귀암센터장 강현귀 △폐암센터장 이종목 △간담도췌장암센터장 한성식 △대장암센터장 한경수 △위암센터장 김찬규 △유방암센터장 이근석 △자궁난
호스피스⋅연명의료법 시행이 1년을 남긴 가운데 국민 10명 중 7명은 호스피스를 이용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사는 10명 중 9명이 찬성했다.서울의대 윤영호교수연구팀과 국립암센터 이근석교수연구팀은 9월 국민 2,100명(일반국민 1,241명, 의사 8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연명의료 설문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일반국민의 73%, 의사의 99%가 연명의료에 찬성했다. 이용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각각 '가족에게 부담 주기 싫어서', '품위있게 마무리하고파서'가 가장 많았다.호스피스 완화의료 활성화의 큰 걸림돌은 일반국민과 의사 각각 '통상적 치료를 가능한 끝까지 하려는 환자 및 가족의 태도'와 &
▶ 오재환 대장암센터장 → 부속병원장▶ 이근석 박사 → 유방암센터장 ▶ 손대경 박사 → 대장암센터장
▲연구소 - △이행성임상제1연구부장 박중원 △이행성임상제2연구부장 이강현 △융합기술연구부장 김인후 - △유방내분비암연구과장 노정실 △혈액암연구과장 박원서 ▲부속병원 - △폐암센터장 김흥태 △유방암센터장 강한성 △자궁암센터장 김주영 △임상시험센터장 노정실 △양성자치료센터장 김대용 - △임상시험센터(교육담당) 이근석 △임상시험센터(임상시험담당) 한지연 △임상시험센터(통계분석담당) 남병호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 유방암센터가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 오전 10∼오후 2시 행정동 지하 1층 강당에서 유방암예방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유방암센터의 이근석, 정준용, 이 란, 이시연, 우고은 박사 등이 △유방암의 복원수술 △유방암환자의 운동과 재발예방 △식생활과 보조요법 △항암화학요법과 항암호르몬 치료의 부작용 △림프부종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