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도~중증 궤양성대장염환자도 적절히 치료하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조익현·이강문 교수팀은 궤양성대장염환자 276명의 진단 시점 후 1년째 삶의 질을 평가해 국제학술지 '장과 간'(Gut and Liver)에 발표했다.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 염증성장질환인 궤양성대장염은 설사나 혈변, 복통 등이 반복으로 장기간 치료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당연히 학업이나 직장 등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만큼 삶의 질 개선은 궤양성대장염 치료 목표가 되고있다.삶의 질 평가 지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3월 1일자로 제26대 의무원장에 주진덕 교수(마취통증의학과, 사진)를 임명했다.신임 주 의무원장은 성빈센트병원 외래진료부장 및 국제진료센터장, 마취통증의학과 임상과장 등을 담당했으며, 통증 치료 분야에서 환자 진료와 교육, 연구에 이바지 해왔다. 또한 대한마취통증학회 논문심사위원, 대한통증학회 총무이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이사 및 전문심사위원을 맡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도 하고 있다.병원은 이날 보직인사도 발표했다.-외래진료부장/국제진료센터장 이강문 교수(소화기내과) -입원진료부장 정진영 교수(정형외과)
-홍보대외협력실장 고승현 교수(내분비내과) -수술실장/마취통증의학과장 최진우 교수(마취통증의학과) -내과장 이강문 교수(소화기내과, 수련교육부장) -소아청소년과장 이정현 교수 -진단검사의학과장 김영식 교수 -외과중환자실장 김건 교수(중환자외상외과) -응급중환자실장 소병학 교수(응급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팀장 조화섭 -보험심사팀 팀장 최윤라 -영상의학과 팀장 박주영 -입원원무팀 팀장 서홍규 -전략기획팀 팀장 김종훈 -핵의학과 팀장 김수근(이상 3월 1일자)
△ 외래진료부장 주진덕 교수(마취통증의학과) △ 수련교육부장 이강문 교수(소화기내과) △ 연구부장/임상의학연구소장 김종현 교수(소아청소년과) △ 홍보대외협력실장 김형진 교수(대장항문외과) △ IRB사무국장 송상욱 교수(가정의학과) △ 수부상지센터장 정진영 교수(정형외과) △ 인체유래물은행장 정지한 교수(병리과)가 보임을 맡게 됐다. 신임 임상과장에는 △ 마취통증의학과장 인장혁 교수 △ 병리과장 정지한 교수 △ 정신건강의학과장 정종현 교수 △ 핵의학과장 최우희 교수▲ 성빈센트암병원△ 암병원장 김성환 교수(방사선종양학과) △ 위암센터장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이강문·이지민[사진 왼쪽부터]교수가 제4회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회에서 우수 연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교수팀은 'HBV reactivation in HBV infected patients with IBD receiving anti-TNF therapy'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