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적발된 온라인 의약품 불법·판매 는 총 1만 8,331건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인터넷진흥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 점검해 이같이 적발하고, 해당 홈페이지의 접속을 차단했다고 27일 밝혔다.온라인 의약품 불법·판매 광고 중에는 발기부전치료제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탈모치료제, 해열·진통·소염제, 각성제·흥분제, 국소마취제 순이었다. 온라인상의 의약품 판매·알선·광고는 불법이다. 특히 정식 허가 여부를 알 수 없어 유통과정 중 변질·오염될 우려도 있다.식약처에 따
지난 1월 제약 및 바이오 관련 6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9일 결성 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첫 포럼(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을 가졌다.이날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은 "코로나19 이후 세계 각국이 보건안보와 바이오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면서 연합회 결성이 시의적절하다고 밝혔다.정부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혁신·수출 활성화·연구개발 강화·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제도 및 거버넌스 마련 등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포럼 기조발제를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연합회는 내달 9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1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연합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6개 단체로 구성됐으며 지난 1월 결정됐다.이날 포럼에서는 2월 말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임기를 마치는 원희목 서울대 특임교수가 '4차산업혁명시대, 제약바이오헬스케어 판이 바뀐다'를 주제로 기조 발제한다.이어 국제미래학회 헬스케어위원장을 맡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산업의 성장을 위해 4개 단체가 힘을 모았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회장 김세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백승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회장 강경선) 등 6개 단체는 1월 1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를 결성했다. 연합회의 주요 활동은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에 대한 과감한 정부 육성·지원방안 마련 및 이행 촉구 △4차 산업혁명시대의 디지털화·융복합화 관련 선제적
국내 혁신형제약기업의 상장사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14조 2천억원으로 국내시장의 4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30일 개최된 보건산업성과교류회(주최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양재 엘타워)에서 혁신형제약기업 인증제도 주요 성과(2017~2021년)를 발표했다.이 인증제도는 신약연구개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패 위험을 선진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인증기업에는 연구개발와 세제지원, 규제완화 등 여러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7월 기준 혁신형제약기업은 상장사 32곳, 비상장사 11곳 등 총 43곳이다[아래 표].이날
약계 2022년 신년교례회가 1월 6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주최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을 대비해 비공개로 개최됐다.
지난달 의약품 수출액이 7억 8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의료기기는 25% 증가한 4억 2천만달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6일 발표한 5월 수출실적에 따르면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17.8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4.5% 증가했다.산업 별 수출액은 의약품이 7.8억 달러, 화장품 5.7억 달러, 의료기기 4.2억 달러 순이었다. 진흥원에 따르면 바이오의약품의 꾸준한 증가세와 진단키트, 소독제 등 K방역품목 선호도 역시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진단키트의 경우 브라질 수출액이 160% 급증해 지난해 11위에서
국내 기업과 의료기관이 내년 해외진출시 정부과 유관기관으로부터 총 총 88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일 공동 주관한 2020 한국의료 해외진출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삼정호텔)에서 내년도 지원사업의 내용과 지원 규모를 소개했다.이날 발표된 주요 해외진출 지원사업 내용에 따르면 의료서비스의 경우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프로젝트를 선정, 단계별·규모별 소요비용을 제공하고 전문 상담(컨설팅)을 지원한다.제약분야의 경우 중소제약기업을 대상으로 해
국산의약품의 베트남 공공입찰 자격이 유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약품의 베트남 공공입찰 자격이 기존 2그룹으로 유지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와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 모두 가입돼 있어 자격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결정은 '베트남 공공의료시설의 의약품 공급 입찰' 규정을 통해 확정됐다.이 규정은 지난해 2월 개정되면서 한국의 공공입찰 자격이 5그룹에 포함될 뻔했다. 그렇게 되면 베트남 의약품수출액은 2018년 1,884억원의 약 74%인 1,394억원이 손실된다
국내 바이오 관련 5개 단체가 나고야의정서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대한화장품협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국내 바이오산업계의 나고야의정서 대응 지원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이들 단체는 올해 4월 '나고야의정서 대응을 위한 바이오산업 관련 협회 협의회'를 구성해 최근까지 3차례 모임을 가졌다. 여기서 △나고야의정서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대응 △협회간 공동 협력 방안 논의 △바이오업계의 지원요청사항 정부 공동 건의 등을 함께 진행키로 의견을 모
신신제약(대표 이영수,김한기) 김한기 부회장이 11월 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31회 약의 날에서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김 부회장은 2006년부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회장(수출진흥위원회 위원장), 수석부회장,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해외 의약품 전시회 및 시장개척단을 통하여 의약품은 물론 관련 제약기술을 적극 홍보하여 한국 제약 산업의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이 26일 창립 72주년을 맞았다. 협회는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발해 3번의 개명을 거쳐 오늘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됐다.-협회 이름변경 3번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앞서 3번의 협회 명칭 변경이 있었다. 전신은 1945년 설립한 조선약품공업협회(조선약공)다. 8·15 해방 두달만인 1945년 10월, 65곳의 제약업소가 의기투합해 처음으로 협회를 만들었다.이후 1953년 대한약품공업협회로, 1988년에는 한국제약협회로 개명해 활동을 이어오다 2017년 3월 합성의약품 뿐만아니라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선도, 확대해 가고 있는 회원사들의 정체성을 반영해 지금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 이름을 바꿨다.주소지도 3번 옮겼다. 1945년 서울 서대문구 정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가 처음으로 20조원대를 돌파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조문기)는 지난해 의약품(바이오의약품 포함) 시장규모는 전년도 19조 2천여억원 대비 약 13% 증가한 21조 7천여억원으로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은 2조원을 넘어섰다.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은 지난해 18조 8,0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0.8% 늘어났으며, 수출은 31억 2,040만달러(3조 6,209억원)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다.의약품 수입도 늘어나 지난해 56억 3,632만달러(6조 5,404억원)로 전년 대비 13.8% 증가했으며 무역수지 적자폭은 지난해 보다 약간 늘어난 25억 1,593만달러였다.지난해 의약품 생산실적은 국내총생산(GDP)의 1.15%를 차지했으며,
제7회 국제의약품전(Korea Pharm 2017)이 4월 18일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이달 21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약품전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경연전람이 공동 주최한다.원희목 회장은 개막식 인사말에서 "의약품 수출은 매해 15%씩 급신장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 제약기업의 국제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국제의약품전이 한국 제약산업의 역량을 널리 알리고 국제 경쟁력을 드러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식약처 이원식 국장은 축사를 통해 "국제의약품전은 단순히 국산 의약품 전시회가 아니라 제약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기업과 식약처가 함께하는 만들어 가는 의약품정책과 무역교류의 장"이라며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29회 약의 날’에서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희석 대외협력실장이 대통령 표창을, 윤채하 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8개 단체가 ‘올바른 의약품 사용이 건강한 삶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의약품 수출액은 목표치인 전년 대비 약 4억달러 증가한 38억 달러를 달성해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액은 전년도 보다 3억 달러 줄어든 64억 달러였다.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25일 정기총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출 실적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일본으로 6억 4천만 달러를 수출했으며, 중국(5억)과 홍콩(2억 9천억), 미국(2억 3천)이 그 뒤를 이었다.수출액 급등 순으로는 아일랜드로 전년 대비 190% 늘어난 약 7천만달러였으며 그 뒤를 인도네시아, 홍콩, 이란 순이었다.올해 수출액 목표는 39억 달러로 설정했으며, 예산은 지난해와 비슷한 114억 6천만원으로 결정했다.이정규 협회장은 "올해에도 내수시장 정체에 따른 저성장이 예상되지만 수익창출 및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6개 제약산업 관련 단체들이 19일 제약협회 강당에서 시장형 실거래가제 폐지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반시장적 시장형 실거래가제를 즉각 폐지하라"고 재차 요구했다.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제약협회 대표는 이날 정부의 시장형 실거래가제 재시행 강행에 대응해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이사장단은 "보건복지부의 시장형 실거래가제 2월 재시행은 비정상적인 것을 정상적인 것으로 만들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국민 약속과 정면 배치되는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제약산업을 사지로 내모는 제도의 재시행 강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아울러 "정부는 시장형 실거래라제도의 유예 및 폐지 등 재검토를 위
제약계 5개 단체장이 "신약개발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이날 회동에는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 한국바이오협회 서정선 회장,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김명현 회장,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이동수 회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이정규 회장이 참석한 이번 회동에서는 제약산업 스스로 연구개발에 투자해야 한다는 의견도 모아졌다.이들 단체는 "제약산업이 미래성장 동력산업인 만큼 이에 걸맞는 세제혜택이 이루어져야하며, 특히 해외임상 등 자금 투입이 막대하게 들어가는 3상까지 세제혜택을 확대하는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정부 R&D 지원 자금 16조원에서 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미미해 이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예컨대 제약
올 상반기 의약품 허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만성질환 치료제인 전문의약품 허가(신고)가 급증한 반면 자양강장제와 같은 일반의약품 허가(신고)는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신약 8개 품목 등 총 2,284품목이 허가(신고)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5%가 감소했다.이는 올 상반기 일반의약품 허가(신고)건수가 182건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923건) 대비 -507%이기 때문.품목별 사전 GMP 평가가 2009년 7월부터 일반의약품에도 의무화된데다 국내 제약사들이 일반의약품 개발시 밸리데이션 자료 등을 준비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에 부담을 가진게 주 원인이라고 식약청은 밝혔다.반면 2008년 하반기 이후 감소하였던 전문의약품은 2010년 상반기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보건복지부및 관련 협회가 참석하는‘민·관 합동워크숍’을 20일과 21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복지부 한의약산업과와 생대한한의사협회 , 대한한약사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제약협회, 한국한약제약협회, 한국한약도매협회, 대한한약협회가참석한다.워크숍은 관련 주체의 협력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해 위축되고 있는 한약 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한약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올 1월 복지부와 식약청이 공동 마련한 한의약발전대책의 주요과제 추진 방안과 지난 3월 국무총리실에서 보고한 국가정책조정회의 안건 중 한약 관리체계 개선 방안에 따른 세부 추진계획이 논의될 예정이다.식약청은 “이번 합동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