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이 중증질환 치료 등 의료서비스 결과를 모두 공개했다.분당서울대는 중증 질환 치료 결과 등 의료서비스의 질을 자체 평가한 아웃컴 북을 국내 종합병원 중에서는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발표 자료는 병원 홈페이지에 공개됐다.모든 지표는 진료과 및 특성화 센터 별로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세계 표준에 맞춰 지표를 각각 1인당 환자수 등의 '구조', 시술 소요시간 등의 '과정'. 그리고 수술 후 사망률 등의 '결과'로 구별했다. 발표 내용에는 특히 합병증 발생률이나 사망률